없는 자영업자(1만8000명) 증가에도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5만9000명)와 무급가족종사자(-1만8000명)가 줄면서 5만8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114만5000명으로 2만4000명 증가했다.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은 12.1%로 전년 동월보다 0.6%P 상승했다. 청년층에선 24.2%로 1.0%P 올랐다.
4월 실업자 수·실업률은 역대 최악이다. 올 1분기 -0.3%의 마이너스 성장에 외국 투자자들도 한국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치명적 리스크인 미중 무역전쟁의 먹구름까지 덮치고 있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은 탄탄하고, 총체적으로 성공으로 가고 있다”며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주장한다. 답답하다. 망가지는 경제, 역주행 정책에...
실업자수와 실업률 모두 2000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0.8%p 상승한 11.5%,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확장실업률도 25.2%에 달해 역대 최고다.
고용의 질 또한 악화일로다. 업종별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2만7000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교육서비스업(5만5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4만9000명)이 증가했다. 보건...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도 12.4%로 0.9%P, 청년층에선 25.2%로 1.8%P 상승했다. 4월 기준으로 실업자 수와 실업률, 고용보조지표3은 지금과 같은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가장 높다.
청년층은 지방직공무원 원서접수기간 이동으로 경제활동참여율(경활률)이 1.5%P 급등하면서 실업자가 일시적으로 늘었지만, 30대와 50대는 경활률이 전년...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도 12.4%로 0.9%P, 청년층에선 25.2%로 1.8%P 상승했다. 4월 기준으로 실업자 수와 실업률, 고용보조지표3은 지금과 같은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가장 높다.
통계청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실업률 상승이 지방직공무원 접수기간 차이에 기인했다고 봤다. 정 과장은 “실업자가 8만4000명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도 12.4%로 0.9%P, 청년층에선 25.2%로 1.8%P 상승했다. 실업자 수와 실업률, 고용보조지표3도 지금과 같은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고치다.
통계청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실업률 상승이 지방직공무원 접수기간 차이에 기인했다고 봤다. 정 과장은 “실업자가 8만4000명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 5만 명 가까이를...
이밖에도 취업자수 증감폭은 올해 14만명, 내년 17만명으로 당초 전망과 같았다. 실업률(올해 3.8%, 내년 3.7%)과 고용률(올해 60.7%, 내년 60.8%)도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정부의 일자리와 소득지원 정책, 외국인 관광객수 회복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다만 제조업 및 건설업 업황부진은 제약요인으로 꼽았다.
실업률이 4.3%로 전년 동기보다 0.2%p 하락했지만, 사실상 실업자를 집계한 체감실업률 수치인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0.4%p 상승한 12.6%였다. 더구나 청년층(15∼29세) 확장실업률은 25.1%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고용상황이 양과 질의 측면에서 점차 개선되는 긍정적 모멘텀으로 본다”고 해석했다. 그 진단에 동의하기 어렵다....
실업률은 전년보다 0.2%P 하락했지만,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2.6%로 0.4%P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에선 25.1%로 1.1%P 올랐다.
청년층에서 실업률이 내리고 고용보조지표3이 오른 건 실업자 중 일부가 일시적으로 비경제활동인구 중 잠재경제활동인구로 이동해서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고용보조지표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확장실업률 상승에도 실업률이 내린 건 실업자가 일시적으로 비경제활동인구 중 잠재경제활동인구로 이동한 데 따른 일종의 착시효과다.
정 과장은 “고용보조지표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잠재구직자인데, 잠재구직자가 늘면서 보조지표도 올랐다”며 “지방직 공무원시험이 아직까지 접수기간이 안 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두 연령대는 인구도 각각 10만3000명, 14만5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11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 명 줄고, 실업률은 4.3%로 0.2%P 하락했다. 단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2.6%로 0.4%P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에선 25.1%로 1.1%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도 53만8000명으로 6만3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지난해와 같은 3.8%로 내다봤고,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작년(1.5%)보다 소폭 하락한 1.3%로 전망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내수 경기의 하방 압력이 계속된다”며 “수출입 증가세가 둔화하고 소비와 투자도 나빠질 것“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성장세 둔화를 막고 중장기적으로는 저성장 고착화 탈피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청년실업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 조사에서 청년층(15∼29세) 실업률이 9.5%나 됐고,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확장실업률은 24.4%로 사상 최악의 지표를 보였다. 청년 4명 가운데 1명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놀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현금성 지원이 자칫...
2월 실업자가 130만3000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8000명 늘었고, 실업률도 4.7%에 이르렀다. 투자도 전년 동월 대비 16.6%나 줄어들었다. 현재와 미래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0개월,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성장이 본격화한 1971∼1972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11조 원, 작년 3조8000억 원의 추경이 집행됐다....
취업준비생 등을 포함해 ‘사실상 실업자’를 나타내는 확장실업률은 13.4%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았다.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24.4%로 최고치를 보였다. 청년 4명 가운데 1명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취업자가 증가한 곳도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23만7000명이나 됐고,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도 1만7000명이었다. 정부가...
교육 정도별로는 중졸 이하에서 실업자가 10만4000명 늘고 실업률은 2.8%P 올랐는데, 이 역시 노인 실업자 증가의 결과로 보인다.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도 13.0%로 전년 동월 대비 1.2%P 상승했다. 고용보조지표3은 실업자에 추가 취업을 희망하는 단시간 취업자,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진 않지만 취업을 희망하거나 취업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