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호 녹십자홀딩스 총무팀장은 “지진, 화재 등의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평상시 충분한 훈련을 통한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안전경영 정책에 따라 재난 발생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용인의 본사뿐만 아니라 음성, 오창, 화순 등 국내 모든 공장에서도 재난 안전교육을...
이에 서울시는 소방 통로를 확보하고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활동 장애대상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3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신속한 화재 진압이 쉽지 않아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총 6184곳에 달한다. 20년이 넘거나 스프링클러가 없는 오래된 아파트가 올해 8월 기준 797곳, 지하주차장이 없는 아파트는 493곳...
보유사업장에서 화재ㆍ폭발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정안전자료, 위험성평가, 안전운전계획(수급업체 관리계획 포함) 및 비상조치계획이 포함된 보고서를 제출ㆍ이행하는 제도다.
고시에 따르면 우선 수급업체 선정 관리, 수급업체의 안전관리수준 평가와 비상조치계획의 제공ㆍ훈련을 원청사업주 의무로 명시했다. 또 고용부 감독관이 PSM 이행상태 평가를 할 때...
비디오카메라와 진동가속도계 등을 설치하고 이날 60km/h의 속도로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앞으로 속도를 점차 높여 22일까지 영업최고속도인 300km/h로 시험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전체 구간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장(50.3km) 율현터널에서 열차 화재 및 탈선 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4년 안전경영시스템인 ‘EHSQ’를 도입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평택기지본부는 이달 말 1988년 4월 22일 처음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국내 가스업계 최초로 27년 이상 무재해 사업장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평택기지본부 내에는 국내 유일의 가스화재훈련센터에서는 지난해 말까지 총 625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각 2시간 30분) 총 3회에 걸쳐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인천1방향 3, 4, 5차로)에서 이뤄진다.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마성터널(1, 2차로)과 마성나들목 우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훈련은 터널 대형화재를 대비해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도로공사는 유관기관 간 협업대응, 기관별 상황 판단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이 27일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국립공원 대피소 총 13개 모두 안전규정을 무시한 채, 대피훈련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고 있다.
국립공원내 대피소 운영관리 지침 10조에 의하면 화재 등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탐방객이 대피할 수 있도록 자체...
이청호함은 취역식을 마친 뒤 출항해 제주민군복합항 앞에서 인명구조 훈련과 화재선박 소화훈련을 한다.
이청호함은 28일부터 이어도 등 제주도 남쪽 바다를 지키기 위해 첫 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지키고, 이어도 이남 해역 원거리 해양사고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중국 관공선에도 대응한다.
훈련을 위해 이륙하던 우리 군 F-5E 전투기가 조류충돌로 엔진고장을 일으켰다. 사고 전투기는 매뉴얼에 따라 연료통 투하후 비상착륙했다.
16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산 인근 한 밭에 소형 승용차 크기의 전투기용 연료탱크(1000ℓ) 1개가 떨어졌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은 "칠보산 근처 밭인데, 전투기에서 방금 불발탄이 떨어진 것...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KTX 사고가 발생하기 한 주 전 영등포역에서 KTX 열차 탈선 대응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정부가 유관기관 합동훈련까지 펼쳤지만 직후에 또 다시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코레일은 인천공항역 KTX 궤도 이탈 사고 원인으로 기관사의 실수로 인한 선로전환기 파손으로 추정했다.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 요인이 아닌, 충분히...
코스콤은 자본시장 IT시스템과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운용 실태, 정보보안관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밖에도 △화재대피훈련 △전자적 침해사고 위기대응 훈련 △전체 시스템 중단 대응 및 DR(Disaster Recovery) 이동태세 점검 △임직원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합동훈련은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고속열차가 영등포역을 통과하던 중 선로전환기 오작동으로 탈선,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시행한다.
사고 상황 관계기관 전파, 열차통제 안전조치, 초기대응팀 긴급 출동 및 현장 통제와 고객대피, 사상자 구호, 화재진압, 비상수송대책 및 열차 구원, 철도시설...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5·18 광주 이야기 ‘소년이 온다’도 화제
조영남 대작 논란에 “남의 작품 판다는 게 관행이란 뜻 아니다”
김용태 혁신위원장 사퇴… “새누리당 정당 민주주의 죽었다”
‘무기징역 구형’ 초등생 아들 살해 父… “범행 잔혹… 사회 격리 필요”
[카드뉴스] 남산2호터널 3시부터 통제… 가상 화재대응 훈련 실시...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중부발전 보령복합화력에서 지진으로 인한 화재발생과 발전기 정지 상황을 가정해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대규모 정전 대비 토론훈련을 주재하면서 “평상시부터 재난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훈련은 한울원전 주변에 산불이 발생해 한울원전 부지로 화재가 확산될 경우 및 화재로 송전선이 차단돼 원전의 출력이 축소되는 상황 등을 설정했다. 한수원은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훈련내용을 기획했다. 김범년 한수원 부사장이 훈련을 지휘한다. 윤청로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
이번 훈련은 직원 비상소집 훈련과 민방공 대피훈련, 풍수해 도상훈련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되며, 복지부는 17일과 18일에 해상 대형화재사고,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 도로터널 화재사고 등 대응 훈련에 유관기관으로 참여해 협업분야인 의료ㆍ방역 지원 체계를 점검한다.
19일 넷째 날은 오후 4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중 발생하는 진로체험 안전사고 대응, 감염병 사고예방 등 각 기관의 안전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사고 수습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재난 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일본 및 에콰도르에서 강진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학교별로 2회 이상의 재난훈련(화재, 지진 등)을 실시하도록 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야간훈련 도중 타이저우 시의 한 재봉공장과 충돌했다”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온라인 상에서 사고 당시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돌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전투기가 공장과 추락하면서 일어난 화재로 일대 교통이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
앞서 타이저우 시에서는 지난해...
동부는 동부화재ㆍ동부메탈ㆍ동부하이텍ㆍ동부건설ㆍ동부 등 5개 계열사가 명단에 올라갔다. 4개 이상 계열사가 포함된 그룹은 GS, 현대중공업, 한진, 신세계, CJ, 금호아시아나 등이다. 30대 그룹 계열사 36곳은 2회 연속 명단에 들었다.
명단 공표제도가 시작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3회 연속 명단에 포함된 기업은 지오다노,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