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풍수해공제’는 중기중앙회가 행정안전부, KB손해보험과 손잡고 2020년 7월에 출시해 운영 중인 상품이다. 소상공인의 상가, 공장 등 사업장 건물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 기계, 재고자산에 대해 풍수해로 인한 실제 손해를 가입한도 내 실손 보상한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보험료의 70~92%)해주는 정책보험 상품으로 타 보험사 동일상품...
박 구청장은 코로나19 관련 추진상황 총괄보고회를 진행하고, 재활용선별장 화재현장과 풍수해대비 방재시설 현장점검에 나서며 복귀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우선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확진자 발생 추이와 예방 접종 현황, 선별진료소 운영 등 주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최근 오미크론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해외...
그러면서 “산불 확산 방향을 예측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주택과 농가 및 주요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이나 문화재 등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산불 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경북, 경남, 강원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지역에 대해 야외공사장 관리,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
유사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주택에 필수적인 소방시설이다.
농심은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40가구를 방문,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각 가정에 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했다. 농심 관계자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이 더 많은 국민이 소방관들의 노고를 응원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심과 소방청이 함께...
이번 화재폭발 사고에 대해 합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전국의 석유화학단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장 재가동 전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사고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도 진행해...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순간풍속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수도권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서남권·동북권·동남권, 경기 내륙, 충청권 내륙, 전남권, 경상권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해 화재를 조심해야겠다.
강원 산지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70㎞ 내외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우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월 진행했던 실‧본부‧국장 주관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 취약시설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시는 공사장,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특별감찰도 진행한다.
최근 화재와 붕괴가 동시에 발생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 유형별 상황훈련도 확대한다.
훈련은...
이에 소방재난본부는 쪽방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정교철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은 “공동주택 화재의 경우 현관문을 열어놓고 대피하면 산소가 유입되어 이웃 세대 및 계단으로 연기와 함께 불이 빠르게 번질 수 있다”며 “화재 발생 시 가능하면 현관문을...
안전체험학교는 총 21종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건설 중장비부터 건설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다양한 가설물과 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건설현장의 5대 고위험 작업인 고소, 양중(장비 등으로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작업), 굴착, 전기, 화재 작업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최신 사물 인터넷(IoT), 드론, 빅데이터, AI...
재해 유형별로 떨어짐(56명), 끼임(21명)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 이행으로 예방 가능한 2대 재래형 사고 비중은 49.1%로 15.2%P 축소됐다. 반면, 무너짐(14명), 화재·폭발(11명) 등 유해·위험요인 복합작용에 의한 사고 비중은 15.9%로 8.4%P 확대됐다. 사고 원인별로는 작업지휘자 지정 등 작업절차·기준 미수립이 59건(25.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안전난간 등 추락...
정부는 2020~2021년 전남 해남 등 4곳에서 발생한 ESS 화재에 대한 조사를 진행, 4곳의 화재 원인이 모두 ‘배터리 내부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배터리 안전기준 강화 ▲배터리 제조공정 개선 ▲자체 소화설비 및 배기 시설의 안전기준 정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산업부는 배터리 셀의 ‘열(熱) 폭주’ 방지를 위해 적합성 인증...
강풍으로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상은...
24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조영철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2일 인천 서구 북항에 위치한 굴착기 부품 협력사 '에스틸'을 방문, 작업장 내 환경과 각종 안전 시설·ㆍ설비 등을 살피고 안전 활동과 관련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제품 품질 향상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일에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산간지역의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을 기증하는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경북 봉화 산불 등 화목보일러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처음으로 강원 지역 1000여 가구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위험물 시설 없이 저장·취급해 적발됐다.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제조소 등이 아닌 장소에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고 보관하는 위험물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활환경 주변의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및 시설 활용·기술정보 상호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재시험연구원은 지난 2017년 마련된 울산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방재시험연구원 문성호 원장은 “우리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화재·폭발 등 재난안전에 관한 연구 개발 노하우가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재난안전산업...
이날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내외, 강원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55㎞ 내외의 강풍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화재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바람이 강하게 분다.
7일 목요일 오전에는 서울 등 수도권지역과 강원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