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내일(1일)은 제주도와 전남 지역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비가 오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는 1일 오전 6시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은 오후 6시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전남과 제주도 20~60㎜, 서해5도 5~30mm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앞으로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겠다. 예상대로라면 수요일 오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목요일 새벽,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그대로 관통해서 동해 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부터 제주와 전남지역은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며 비가 내리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1일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화요일인 다음 달 1일은 전라도와 제주도, 수요일과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전국의 낮 기온은 27∼34도 분포로, 28일(29∼3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삭'의 발달과 이동 속도, 경로에 따라 다음 달 1∼3일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가능성도 있다.
한편...
화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 낮기온이 30대 이상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또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30∼35도로...
화요일인 18일은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는 등 오늘보다 더위의 기세가 한층 더 강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폭염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더 높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오후부터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전남, 경상도,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mm로, 일부 지역에서는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충청도‧전북에서 50~150mm의 강수량이, 많게는 200mm가 예보됐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
화요일인 28일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북 남부와 남부지방이 50~150㎜이며, 특히 경남 해안에는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강원 남부와 충남, 충북 북부, 제주도 산지, 울릉도ㆍ독도는 30~80㎜로 예보됐다.
서울, 경기도, 강원 북부, 제주도(산지 제외)에도 10~4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구와 경상남도ㆍ강원도ㆍ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11시 이후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남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0일부터 21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ㆍ제주도...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14일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80㎜, 서울ㆍ경기도ㆍ강원영서ㆍ충남ㆍ경북동해안ㆍ울릉도ㆍ독도 10∼50㎜, 충북ㆍ남부지방(경북동해안 제외)ㆍ·제주도ㆍ서해5도 5∼30㎜로 예보됐다.
14일 오전 9시까지 강원영동에서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이다.
다음주는 후반부까지 장맛비 예보가 들어있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장맛비는 다음주 금요일(10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월요일은 제주와 남해안, 화요일부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 그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하지만 금요일쯤 다시 영향을 주면서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이다.
화요일인 30일에도 전국 곳곳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되는 누적 강우량은 150㎜ 이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울러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맑다가 차차 흐려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는 이날 정오께부터 밤까지 약 5∼20㎜ 안팎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 지역은 미세먼지가 축적돼...
화요일인 19일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전국을 강타하겠다.
새벽 중부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고 늦은 오후와 잠 사이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영동 북부는 200㎜이상 장대비가 내리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지역에는 50∼10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는 30∼80㎜, 충청과 전북·경북 북부 20...
화요일인 12일은 낮 기온이 오르는 가운데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질이 탁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에 국외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라...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내륙과 서해안 등에서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낮 기온도 20도 아래에 그치는 등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돼 기온이 오르지 못하는 탓에 이번 주에는 낮 최고기온이 대부분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정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충남과 전라도, 일부...
화요일인 7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서 남부에서만 오후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화요일인 내일(31일)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
기상청은 31일 아침 기온은 0~9도, 낮 기온은 14~20도로 낮과 밤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등급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중서부 지역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전국이 맑고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3도 △안동 1도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