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제공하고 입사지원 시 특전을 부여해 해외 우수인재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경제적으로 한국유학이 어려운 우수한 인재들에게 정당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당사의 해외사업이 본격화된 만큼 해외 우수인력 확보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 회사 홍준기 사장이 지난해 9월 열린 독일에서 열린 IFA 2009 전시회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가전 3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 같은 이미지에서 탈피,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웅진코웨이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종합가전전시회 IFA에 참여,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38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지멘스, 일렉트로룩스...
웅진코웨이는 홍준기 사장(대표이사)이 자사 주식 8500주(약 3억원)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배경에 대해 회사측은 현 웅진코웨이 주가가 회사의 경영실적이나 미래 비전에 비해 저평가되었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홍준기 사장은 “최근 웅진코웨이 주가가 경영실적이나 향후 성장 모멘텀을 고려시 저평가되어 있다는...
남용 부회자이 직접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과 홍준기 사장을 만나 정수기 사업에 관한 자문을 구했을 정도로 특히 정수기 사업에 관심이 깊다.
웅진코웨이 '코디'와 같은 개념인 '헬스케어 매니저'도 사업 초반 20명대에서 현재 100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보강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약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정수기 시장은 이들 대기업을 비롯해...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경 LG전자 남용 부회장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과 만나 정수기 렌탈 사업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용 부회장으로서는 야심차게 시작한 정수기 사업이 생각처럼 쉽지 않자 업계 1위의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 정수기 시장에 진출한 바 있는 LG전자는...
홍준기 사장은 "충성도 높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진정성을 고민한 결과"라며 "회사와 고객, 코디가 모두 윈윈(win win)하는 공짜마케팅의 성공모델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웅진코웨이는 1998년 이후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3분기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연간 매출은 1조4500억...
“삼성·LG전자에 이어 세 번째 글로벌 가전업체로 도약하겠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IFA 20009' 에서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이 한 말이다.
코웨이 정수기, 룰루 비데 등으로 분리돼 있는 브랜드도 해외시장에서는 '코웨이(Coway)'로 통일했다.
환경가전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홍준기 사장은 “세계 각국에서 환경 가전...
홍준기 대표이사 역시 취득단가 2만780원에 3만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해 이 부회장과 함께 약 4억원에 가까운 평가차익을 오리고 있다.
또 이인찬 전문가 2만2970원에 5만주를 김동현ㆍ유재강 상무가 2만7050원에 각각 6만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함으로써 9억원에 달하는 평가차익을 올렸다.
2006년 3월부터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임원은 총 11명으로 현재 임원으로...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사업 성장을 발판으로 화장품 사업 국내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국내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5%정도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큰 투자비용 없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바이러스 필터로는 최고 수치(99.99%)가 도출된 실험 결과로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휘센 공기청정기도 살균이온을 내보내 실내 공기 중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찾아 없애는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실제로 지난 8월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데 이어 9월엔...
최대주주는 홍준기 대표(19.15%) 외 4인이 21.86%를 보유하고 있다.
정재열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KJ프리텍은 초박형 도광판 설계기술을 통해 2.2인치 BLU 도광판 두께를 0.4t에서 0.25t로 세계 최초 양산에 성공하는 등 높은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며 "또한 로벌 부품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의 연태, 혜주 지역에 현지 법인을...
증권선물거래소는 16일 케이제이프리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18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케이제이프리텍은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로 올해 상반기에 426억5100만원의 매출액과 28억19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홍준기 대표(19.15%) 외 4인이 21.86%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행가액은 3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위해 MOU를 체결했다"며 "카드 및 금융분야 뿐만아니라 다른 산업까지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7일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오른쪽)과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