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은 23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7155야드)에서 끝난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프 홍순상(31·SK텔레콤)을 꺾고 우승했다.
김대현은 2009년 KEB인비테이셔널과 2010년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우승이 없었고, 올해도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하는 등...
홍순상(31·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홍순상은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7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6강전에서 이태희(28·러시앤캐시), 8강전에서 맹동섭(25·호반건설)을 잇따라 꺾었다.
디펜딩 챔피언 홍순상은 한민규(28·우리투자증권)와 4강전에서...
작년 대회 우승자 홍순상(31·SK텔레콤)도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1·테일러메이드)에게 2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며 2년 연속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또 강욱순(46),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 등도 16강에서 8강 진출을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한편 대회 둘째날인 22일에는 16강전과 8강전이 연이어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홍순상도 1승이 간절한 상황, 그 어느때보다 각오다 남다르다. 올시즌 8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최고성적이 21위로 주춤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시즌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예년과는 다르게 32강의 대진 상대를 추첨으로 선발하여 흥미와, 긴장감을 더했다. 결선에 최종 진출한 32명의 선수들에게 순위별로 시드를 배정하여 상위...
호주의 매튜 그리핀과 김봉진(28·하이원리조트)이 5언더파 67타로 선두를 뒤따르고 있고, 한민규도 4언더파 68타로 선두권에 자리했다.
지난 2일 끝난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상희는 이날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9위에 머물렀고,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 홍순상(30·SK텔레콤)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상금 랭킹 1위(34만1000달러)를 질주하는 김비오가 하이원 리조트오픈에서도 우승컵을 품게 되면 한국과 원아시아투어에서 모두 상금왕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게된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대섭(31·아리지골프장), 홍순상(32·SK텔레콤),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 등이 출전해 김비오의 1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김대섭 외에도 디펜딩 챔프 김병준(30)도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 상금랭킹 2위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상반기 각각 1승을 챙긴 이인우(40·현대스위스),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등 총 150명의 선수들이 하반기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지고 있다.
한국은 1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066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 대결에서 홍순상(31·SK텔레콤), 류현우(31)가 먼저 승점 2를 따낸 데 힘입어 11승2무7패, 종합점수 12대 8로 일본을 꺾었다.
2004년 제1회 대회와 지난해 제3회 대회에서 승리한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일본에 3승1패로 앞섰다.
한국은이틀간 이미...
이날 한국은 홍순상-류현우 조만 이시카와 료-후지타 히로유키 조에 비기고 나머지는 모두 이겼다.
이시카와 료와 맞대결을 펼친 홍순상은 “일본의 대표적인 선수와 경기를 하게 돼서 어제부터 기대를 많이 했다”며 “두 선수 모두 멋진 플레이와 매너를 보여줘서 인상적이고 재밌는 경기를 펼친 것 같다. 승부는 나지 않았지만 서로에게 발전의 계기가 됐던 멋진...
◇밀리언야드컵 1라운드 전적(포섬)
한국 4-1 일본
1경기= 허석호·최호성(승) vs 다니하라 히데토·다카야마 다다히로(패)
2경기= 장익제·조민규(패) vs 곤도 도모히로·후지모토 요시노리(승)
3경기= 홍순상·류현우(승) vs 다니구치 도루·후지타 히로유키(패)
4경기= 김도훈·강경남(승) vs 이시카와 료·후카보리 게이치로(패)
5경기= 이동환·박상현(승) vs 오다...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대회명: 2012 밀리언야드컵
개최지: 일본, 패시지 긴카이 아일랜드GC
총상금: 20만 달러 (약 2억3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박상현, 홍순상, 최호성, 김도훈, 이시카와 료, 타카야마 타다히로, 타니구치 토루, 후지타 히로유키, 타니하라 히데토 등
특징: 남자프로골프 한일전인 2012 밀리언야드컵은 2004년 첫 대회 이후 중단되었다가...
여기에 국내파 최호성(39), 박상현(29ㆍ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29ㆍ우리투자증권), 홍순상(31ㆍSK텔레콤) 등 국내파가 함국팀 대표로 일본과 맞선다.
일본팀은 올해 설욕을 노리겠다는 각오답게 최강 멤버를 구성, 한국선수들을 위협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시카와 료를 앞세워 후지타 히로유키, 다니구치 도루 등 지난해 상금 순위...
오랜만에 김대현(24·하이트맥주)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대현은 선두에 1위에 한 타 뒤진 3위에 최호성(39)과 위치해 있다.
이전 대회인 메리츠 솔모로 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는 이븐파로 공동 60위, 홍순상(30ㆍSK텔레콤)은 2오버파 105위를 적어냈다.
◆아시안투어&KGT
대회명: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개최지: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CC
총상금: 30만 달러 (약 3억5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최진호, 홍순상, 김대현, 모중경, 최호성, 박도규, 스콧 헨드, 시디커, 타윈 위라찬트, 마단 마맛 등
특징: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안투어로 KGT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지난 3일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을 노리는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와 지난해 KGT 대상 수상자 홍순상(31·SK텔레콤) 등이 출사표를 던지며 경쟁을 예고했다.
현재까지 치른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선수는 외국인 선수이거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화약한 선수로 국내파 선수로는 최진호가 유일하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때문에 그가 2개...
닥터 장랩(Dr.JangLab)이 개발한 ‘바록스’는 이미 홍순상(30·SK텔레콤), 김혜윤(23·BC카드), 양용은(40·KB금융그룹) 등 국내외 정상급 프로들 사이에서 소리 소문없이 애용하는 제품이 되고 있다.
지난주 메리츠 솔모로오픈 우승자 최진호는 바록스를 사용한지 2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진호는 “바록스 사용설명서에 쓰인 그대로, 연습전후, 취침전, 경기 중 등...
밀리언야드컵포인트 4명은 국내 통산 8승을 기록중인 승부사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과 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2위 박상현(29· 메리츠금융그룹), 올 시즌 JGTO 시드를 확보하고 2012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류현우(31),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 홍순상(31·SK텔레콤)으로 구성됐다.
또한 2005년 JGTO 신인왕 출신이자 올 시즌 JGTO...
공동 선두인 최준우는 어렵기로 소문난 14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하고도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선두로 점프했다.메리츠금융 후원선수인 박상현은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위치 해 있다.
한편 이번대회 우승후보였던 홍순상(30·SK텔레콤)과 김대현(24·하이트진로)는 나란히 4오버파 146타를 적어내면서 컷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