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은 아들 출산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린 반면 중전 인현왕후(홍수현 분)는 서러움의 눈물을 흘렸다.
장희빈이 아들을 출산함에 따라 향후 극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장희빈이 낳은 아들이 과연 왕위를 이을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희빈이 낳은 아들 이윤은 조선의 제20대 왕 경종이다. 어린 시절에는 부친 숙종의 총애를...
지난 방송에서 옥정(김태희 분)은 인현왕후(홍수현)와 서인들로부터 자신의 불순한 소문으로 이순(유아인 분)이 곤경에 빠지고 있다며 거센 퇴궁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옥정은 마침 이순의 아이를 회임해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태희는 리얼한 출산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궁에 마련된 산실청에서 궁녀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홍수현이 김태희의 따귀를 때려 응징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17회에서는 인현왕후(홍수현 분)와 장옥정(김태희 분)의 극에 달한 궁중암투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은 조정 대신들에게 회임 사실을 알린 후 우연히 인현왕후를 만나게 됐다. 그리고 하늘에 찌를 듯 기세등등해진 장옥정은 인현왕후의 약점인 불임을...
드라마 속 캐릭터별 맞춤식 한복이 화제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제작진은 극 중 배우들의 한복 비밀이 공개했다.
먼저 주인공 장옥정 역의 김태희는 빨강이다. 붉은 빛깔의 의상으로 당대 미인으로서 자기 일에 대한 열정과 당당함을 드러내며 사랑스럽고 프로페셔널한 인물을 표현했다.
카리스마...
또한 부성철 감독과 유아인, 홍수현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선경은 "이제까지 도전해보지 못했던 악랄하고 욕심 많은 대비 김씨를 연기하며 극중 장옥정을 괴롭힐 땐 마음이 아프고 미안했지만, 같이 호흡한 김태희에게 더 많은 정이 들었다"며 "이번...
김태희와 홍수현의 패딩을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
30일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제작진은 드라마 속 라이벌 김태희와 홍수현의 다정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와 홍수현은 한복 위에 패딩을 같이 입고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홍수현은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김태희에게 어깨를 내 주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 인현왕후(홍수현)은 죽은 김대비(김선경)의 꿈을 이순(유아인)에게 전했다. 하지만 이순은 오히려 장옥정의 편을 들며 실언을 한 인현왕후를 꾸짖었다.
장옥정은 김대비가 죽은 이후 자신에게 서늘한 이순에게 불안감을 느낀다. 또한 자신을 찾아온 인현왕후와 홍상궁이 자신과 어머니를 욕보이는 말을 하자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결국 분을 이기지 못한...
최숙빈(한승연 분)이 28일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최숙빈은 현재 궁중에서 잔심부름을 담당하는 종인 '무수리' 신분이지만 차후 정1품 빈의 자리에 오르고, 자신의 아들을 왕(영조)까지 올리는 인물이다.
특히 숙빈 최씨는 인현왕후(홍수현 분)를 도와 장옥정(장희빈/김태희 분)을 위기로 몰아간다.
28일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대비(김선경)이 장희빈(김태희)가 인현왕후(홍수현)의 불임사실을 알고 자작극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장면이 그려졌다.
대비는 “중전을 모해하려고 스스로 독을 먹어 자작극을 꾸민 것을 안다”고 장희빈에게 소리쳤다.
장희빈은 “말씀이 과하다. 어찌 목숨까지 걸고 그런일을...”라고 말하며 자작극 사실을...
특히 장옥정이 먹은 야식은 인현왕후(홍수현)가 이순을 위해 직접 들고 온 것이여서 충격이 더 컸다.
이에 이순은 인현왕후를 오해할 수 밖에 없었다. 장옥정이 먼저 기미하지 않았따면 자신이 죽을뻔 했기 때문.
더군다나 인현왕후의 아버지인 민유중(이효정)이 호시탐탐 장옥정을 몰아내려 했던 터라 이순의 분노는 그에 달했다.
그 동안 이순은 절대 군주를 꿈꾸며...
김태희가 홍수현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극본 부성철, 이하 장옥정)’김태희는 홍수현을 밀어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모략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김태희)은 김대비(김선경)로부터 며느리로서 인정을 받았지만 아들을 낳을 시 인현왕후(홍수현)에게 넘겨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은 우여곡절 끝에 희빈의 신분을 인정받았지만 김대비(김선경)로부터 자식을 낳으면 무조건 중전인 인현왕후(홍수현)가 키워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월화드라마 ‘상어’는 8.2%, MBC ‘구가의 서’는 16.4%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옥정(김태희)은 숙종(유아인) 의 아기를 회임했지만 인현왕후(홍수현)보다 먼저 회임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민유중(이효정)파의 계략에 의해 유산됐다.
이를 안 숙종은 분노했고 김대비(김선경)와 인현에게 유산을 한 것은 왕자를 낳은 것과 마찬가지라 하며 옥정을 정1품 희빈으로 승격시켰다.
특히...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순은 분노하며 인현왕후(홍수현)를 찾아가 장옥정을 장희빈의 자리에 올렸다.
특히 이순은 장옥정에게 아들을 낳으면 보위를 이을 것을 약속했다. 이는 신분 상승에 대한 장옥정의 욕망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다.
장옥정의 앞길을 가로막던 인물 김대비의 죽음과 이후 정치판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며, 옥정의 정치적 행보에 시청자들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인현왕후(홍수현)를 도와 장옥정(김태희)을 위기로 몰아가는 역할이다.
방송에 앞서 한승연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승연은 무수리 차림이다. 다른 무수리들은 허리를 조아리고 있는데 혼자 고개를 들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장면이지만 야망을 품은 캐릭터를 살려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면은 최무수리가 이순의...
또 다른 사진은 몸을 새우처럼 웅크리고 누운 유아인과 김태희의 모습으로 촬영장 뒤편에서도 한 곳을 바라보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순(유아인)은 인현왕후(홍수현)와의 공식 합방 대신 장옥정(김태희)의 처소에 드는가 하면, 아들을 낳아도 되냐는 장옥정의 말에 장자(長子)를 원한다고 말해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김태희와 유아인, 홍수현이 충남 서천에 떴다.
23일 제작사에 따르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촬영이 충남 서천 갈대밭과 문헌서원 등지에서 진행됐다.
지난 21일 ‘장옥정’ 방송에는 드라마 촬영 명소로 떠오른 갈대밭과 문헌서원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김태희)과 인현왕후(홍수현), 김대비(김선경)...
이날 방송에서 회임을 한 옥정이 대비 김씨(김선경)의 음모로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순은 분노하며 인현왕후(홍수현)를 찾아가 그를 정1품 희빈으로 봉할 것을 선언했다.
이순은 옥정에게 “아들을 낳아라. 허면 어릴 적 너에게 약속한 그 옷 내가 만들어 주마, 희빈”이라며 어린 날 “미천한 신분도 하얗게 세탁이 되는 옷을 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인현왕후(홍수현)을 모시는 상궁을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현왕후의 상궁이 장옥정의 심기를 건들자 장옥정은 “웃전 얘기하는데 어디라고 끼어드냐”며 “나는 네년 때문에 목숨까지 잃을 뻔 했는데. 사주를 한 자나 사주를 받은 자나 어찌 이리 뻔뻔스러운지”...
하지만 그런 이순의 모습을 인현왕후(홍수현)가 지켜보고 있어 앞으로의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면은 이순이 옥정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표현하는 장면이다”며 “이순이 장옥정을 위해 깜짝 선물도 준비한다. 기대해 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러브 라인을 탄탄히 다져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