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은 인현왕후(홍수현)를 중전으로 복귀시키는 대신 장옥정을 장희빈으로 강등시킨 후 취선당에 머무르게 해 평탄하지 못한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취선당 앞에서 서로의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의 손을 놓지 않겠노라 맹세했지만 향후 이순이 장옥정에게 사약을 내림으로써 이별이 예고돼 있어 두 사람의 절절한 순애보가...
성동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하차, 아쉽다” “성동일 하차, 이제 장옥정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성동일 하차, 장희빈 가족묘가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종영 2회를 앞두고 인현왕후(홍수현)이 중전으로 복위되면서 장옥정의 파란만장한 장희빈 시대를 예고했다.
이순은 폐서인 민씨(홍수현)를 복위 시키는 대신 장옥정을 장희빈으로 강등시켜 취선당에 머물게 하라고 결정했다. 그의 굳은 의지에 민유중(이효정)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에 궁궐로 돌아온 인현왕후와 마주친 장옥정, 최숙원(한승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 차림의 김태희와 유아인, 홍수현, 이상엽이 저마다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다들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눈이 실명하겠네ㅋㅋ” “‘장옥정 사랑에 살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장옥정 팀과 이별하기 정말 넘 싫어요~” “‘장옥정 사랑에...
장옥정(김태희)은 특별상궁부터 시작해 숙원, 희빈, 중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인현왕후(홍수현)가 보낸 최무수리가 숙원의 첩지를 곧바로 받자 불안함을 느꼈다.
또한 이순은 장현(성동일)이 김대비(김선경)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옥에 가뒀다. 혈연관계였던 장옥정은 당숙 장현이 김대비의 죽음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순이...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 폐비 민씨(홍수현)이 김만중 소설 ‘사씨남정시’를 이용해 민심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씨는 소설 ‘사씨남정기’가 민씨와 장옥정을 빗대쓴 소설이라는 소문을 냈고, 이 소식은 순식간에 백성들 사이에서는 물론 궁궐 안까지 널리 펴졌다.
이 사실을 안 장옥정은...
이에 반해 옥정은 특별상궁을 거쳐 숙원에 올랐다. 승은 또한 이순의 정치적 목적에 의한 거짓 승은이었기에 이번 후궁 첩지가 어떻게 내려지게 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숙원이 인현왕후(홍수현)와 어떤 책략으로 옥정을 위기로 몰아갈지 기대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21회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태희와 홍수현, 한승연의 대결이 흥미롭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를 지켜보는 가장 큰 재미중 하나는 바로 파란만장한 여인들의 대결이다.
장옥정(김태희 분)은 궁녀 출신 최초의 왕비로 자신과 이순(유아인 분)을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 중전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현재 그의 운명은...
최선을 다하는 김태희 넘 예쁘다” “‘장옥정’ 김태희, 연기도 업그레이드~ 미모도 업그레이드~~” “장희빈 김태희, 열공할 때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옥정’은 종영 4회를 남긴 가운데, 인현왕후(홍수현)와 치수(재희), 최무수리(한승연)의 협공으로 궁지에 몰린 장옥정(김태희)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홍수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홍수현은 지난주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홍수현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지만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몸 상태는 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은 특히 사고...
홍수현과 한승연이 김태희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인현왕후(홍수현)와 치수(재희)를 비롯한 서인들은 다시 인현왕후를 중전으로 들이기 위해 계획을 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심을 돌리기 위해 치수와 서인은 아이들에게 장옥정(김태희)을 뜻하는 장다리와 인현을...
10일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방송에서 최무수리(한승연)는 운명의 여인 장옥정(김태희)과 인현왕후(홍수현) 모두 재회함으로써 앞으로 일게 될 피바람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무수리는 빨래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궁녀를 차가운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이는 궁녀 시절 매번 다른 궁녀들에게 당하기만...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인현왕후(홍수현)를 폐비시키려는 이순(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유중(이효정)은 서인들을 등에 업고 다시 한 번 이순을 압박했다. 하지만 이순 또한 중전의 투기 죄를 꺼내 들며 민유중을 옥죄었다. 인현은 폐비되고 사가로 출궁을 명 받았다.
소식을 들은 장옥정...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유아인)은 인현왕후(홍수현)을 중전의 자리에서 내치고 장희빈(김태희)를 중전 자리에 앉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유중(이효정)은 유생들과 함께 석고대죄를 하며 인현왕후의 폐비를 막으려 했지만 결과 역부족이었다. 이순은 “인현이 투기를 하고 아들을 못 낳았다는 점, 꿈을 가장해...
이날 방송에서 숙종(유아인)은 민유중(이효정)의 역모 혐의를 들어 인현왕후(홍수현)을 폐위하고자 했다. 이에 남인들은 자신의 권력이 서인에게 넘어 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했다. 여기에 장옥정이 가세했다.
장옥정은 아들 이윤을 데리고 조정 대신들 앞에 나타나 “중궁전 민 씨가 아들을 낳지도 못하겠지만, 설사 아들을 낳는다 한들 언제...
하지만 역사가 말해주듯 옥정의 중전시대도 그리 평탄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특히 인현왕후(홍수현)과 치수(재희), 최무수리(한승연) 등이 호시탐탐 장옥정을 노리고 있어, 중전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이며 자리를 지켜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태희의 중전 즉위식은 오늘 밤 10시 SBS ‘장옥정’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아인의 신의 한 수가 통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이순(유아인)이 쓰러진 틈을 타 민유중(이효정)과 서인의 세력들이 동평군(이상엽)을 새로운 왕으로 세우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날 민유중과 서인 세력들은 이순을 몰래 죽이고 장옥정(김태희)과 원자 윤 역시 죽이려했다. 인현에게 윤을...
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분이 기록한 11.4%시청률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종(유아인)이 서인위주였던 조정을 남인계열 사람들로 바꿔놓았고, 인현왕우(홍수현)을 폐비시키겠다고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7.3%, MBC '구가의서'는 1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소식을 접한 인현왕후(홍수현)는 그 길로 자신의 몸 상태를 발설한 장옥정을 찾아가 뺨을 때리며 마음을 잘 다스리라 경고했다. 장옥정은 자신의 잘못이라는 걸 알기에 분을 참았다.
산기가 꽉 찬 장옥정은 초산으로 인해 산고를 겪게 되고 이순(유아인)은 어찌할 바를 모른 채 애타게 산실청 앞을 서성였다. 드디어 들린 아이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이순은 한달음에 안으로...
이날 방송에는 장희빈(김태희)이 아들을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순(유아인)이 쓰러지면서 인현왕후(홍수현)은 장희빈의아들 경종을 빼앗아 버렸다.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대립이 팽팽해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장희빈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구가의 서’는 17.5%, KBS2 ‘상어’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