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취약한 전국 100곳의 지방하천에 홍수정보 수집 센서를 설치하고, 각 센서로부터 들어오는 정보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적용한 홍수예보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2023년까지 498억 원을 투자하고, 2023년에서 2024년까지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 2025년부터 홍수예보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강우레이더를 활용, 기습적인 폭우에 따른...
이 밖에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도서 벽지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574개소 설치하고, 공공와이파이를 1만5000개소 확대키로 했다. 또 읍면동 교육센터 운영 1000개도 확충하기로 했다.
전 국민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예술인,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47만 명에게 고용보험을 신규 지원하고, 산재 보험을 적용하는 특수고용직...
장 의원은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WAMIS)의 용담댐 저수율을 분석한 결과, 집중호우가 있기 직전인 7월 평균 저수율이 2001년 이후 20년 내 최고를 기록했다"고 지적하며, "기존 수준의 저수율을 유지했다면 집중호우에도 홍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용담댐의 올해 7월 평균 저수율은 80.91%로 2001년 이후 7월...
아울러 “기상예보 공급자인 기상청과 수요자인 홍수통제소, 환경부 등이 (기상 상황을) 함께 제대로, 세밀하게 평가해 예보 적중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총리의 수해 현장 행보는 이달 초부터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도 이날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11개 부·처·청 담당 실·국장 등과...
서울시가 7일 오전부터 홍수주의보 해제 시까지 출근시간대 및 퇴근시간대에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
서울시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돼 현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6개 도로가 통제 중”이라며 “도로통제가 장기화함에 따라 출ㆍ퇴근시간대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어 대중교통 증편 운행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하철의 경우 출근...
한강홍수통제소는 5일 낮 12시 28분 경기 연천군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7.5m를 넘자 접경지역 위기대응 관심단계 경보 발령을 내렸다. 오후 2시 40분 현재 필승교 수위는 9.57m를 기록 중이다. 필승교 수위가 8m를 넘긴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필승교 수위는 밤사이 두 차례 상승해 이날 오전 5시께 5m를 기록했다. 3일 북한이 황강댐 수문을 연 사실이...
5mm, 서울(도봉) 263mm
◇2000년 이후 대한민국 홍수피해 (최대일강우량 순위)
*출처: 물정보포털(K-water)
1.
재해명: 태풍 '루사'
발생기간: 2002년 8월 30일~9월 1일
피해지역: 전국
기상상황 (최대 일강우량): 870.0mm(강릉)
인명피해: 246명(사망·실종 합계)
재산피해: 5조1479억 원
2.
재해명: 태풍 '프라피룬' 및 집중호우
발생기간...
전 세계에서 폭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998년부터 20년간 홍수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만 해도 무려 20억 명에 이른다. 이러한 자연재해의 배경으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가 꼽히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는 앞으로도 기온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대규모 자연재해가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새로운 일상을...
'솜방망이'라고 이름 붙여진 꽃 사진을 클릭하면, 판사 10명의 정보도 공개돼 있어 눈길을 샀다.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전체기사 보기
◇ 일본 폭우, 현재 상황 보니…장마전선 위치·한국 피해 가능성?
일본과 중국이 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이번주 말부터 장마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일본 규슈...
리서치 서비스 에어(AIR)는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의미 있는 뉴스를 선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뉴스 데이터와 계량분석을 기반으로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이를 위해 매일 3만여건의 뉴스 콘텐츠를 분석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 뉴스와 다각도로 활용 가능한 기업 정보를 데일리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에어(AIR) 서비스가 기존의...
네온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 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이며, 금액 규모는 480억 원 상당이다.
이 프로젝트엔 공공연구기관, 대학교, 통신사, 드론...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7일 서울에서 기후변화대응 분야 산ㆍ학ㆍ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후변화 대응책을 협의했다.
간담회는 정부의 기후변화대응 정책 현황 및 R&D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과기정통부의 향후 R&D 추진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3일에도 기후변화대응 R&D 한...
미래 글로벌 드론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해 드론과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드론서비스를 개발, 실증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DNA+드론 기술개발사업(2020~2024년, 총 480억 원) 선정평가 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홍수로 인한 잦은 범람,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배수시스템 기본구상을 수립할 예정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의 경우 울란바토르에는 한국의 스마트카드가 진출해 있다. 버스정보 시스템 등 교통 관련 협력이 활발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콜롬비아 보고타...
한마디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특히 정보 매체들은 다중을 대상으로 하므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편집하기도 어렵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시간 낭비를 의미하는데 학자들은 이 문제를 4차 산업혁명이 해결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미래의 언론은 독자 개개인이 읽고 싶어 하는 뉴스만 선별하여 보여줄 수...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애널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통찰력 있는 보고서를 생산해야 한다.
리서치센터 내 리더십도 바뀌어야 한다. 과거에는 성과 위주로 관리를 앞세우는 용장형 리더십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솔선수범하는 덕장형 리더십이 요구될 것이다. 리더가 정보를 독점하면 권력이 되지만, 정보를 공유하면 소통이...
시장 분석 자료만큼은 ‘보이지 않는 손’을 거치지 않고 독립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 그래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난무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감정원은 기준점이 될 수 있다.
또 하나, 감정원 스스로도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면피하기보다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고민을 더 치열하게 해야 한다.
강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한 하천을 만듭니다
16일(목)
△국토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으로 주 자가용 이용횟수 1日↓
△2019년 12월말 자동차등록현황 발표
17일(금)
△기업, 지자체, 시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2020 스마트챌린지 사업 공모(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