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8일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 정치권의 부정부패 근절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지난 17일 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이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데 이어 이날 송영선 전 의원이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 만드는 데 필요하다”며 강남의 한 사업가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등 잇따라 측근비리가 터져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가까운 송영선 전 의원이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 만드는 데 필요하다”며 강남의 한 사업가에게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헌금을 받은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현기환 전 의원과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고발된 홍사덕 전 의원에 이어 송 전 의원까지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9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대선 출마에 대해 “그냥 바다 위에다 큰 집 한 번 지어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무소속으로 대통령이 되고 정당에 아무 기반이 없고 했을 적에 국회를 과연 어떻게 끌고갈 것인가”라며 “결국 가서 대통령이 헌법상의 권한만 가지고 어떠한 다른 권위적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8일 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의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이 불거지자 곧바로 탈당한 데 대해 “언론을 통해 봤다”며 “내용은 잘 모르겠고 탈당을 하셨다는데 생각해서 결정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특강을 가진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한 뒤 “조속하게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
민주통합당은 1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최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이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지 하루 만에 자진탈당한 데 대해 “박 후보 주변은 그야말로 책임을 지고 잘려나간 ‘꼬리’들로 천지를 이루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비판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홍 전 의원의 출당론이 거론되자마자 홍 전 의원이 자진탈당했다
-문재인 측도 공천헌금… 장향숙 비례대표 청탁금 3300만원 받아
대선전에 돌입한 여야가 중앙선관위원회발 악재를 만나 곤경에 처했다.
중앙선관위가 지난 17일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인사인 홍사덕 전 의원과 장향숙 전 의원을 각각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외쳤던 정치쇄신 약속이 무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받아 온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이 17일 탈당했다.
박근혜 대선후보의 측근으로, 경선 당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홍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큰일을 앞둔 당과 후보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 자진 탈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가 마무리되어 무고함이 밝혀질 때까지 모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7일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세계총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전세계 의회에 진출한 여성은 19.8%밖에 안 되고 대부분 일과 가정의 양립을 힘들어하고 있다”며 “여성이 일과 가정을 동시에 갖기 어려운 것은 단지 여성
홍사덕 새누리당 전 의원이 17일 지난 4·11 총선 직전 모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수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당했다.
홍 전 의원은 즉각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으나, 홍 전 의원이 박근혜 대선후보의 측근으로서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만큼 이번 사안이 대선국면에 미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0일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인혁당) 사건에 대해 “앞으로의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는가”라면서 기존 입장을 견지했다. 이는 이상돈 정치쇄신특위 위원 등 당내 일각에서 사과 필요성을 제기한 것과 다른 반응이다.
박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그 부분에 대해선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나”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일 “우리는 ‘이명박근혜’를 물리쳐야 한다. 박근혜가 누구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유신의 딸”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지역순회 경선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오찬회동을 이 같이 폄하했다.
이 대표는 “(이 대통령과 박 후보가)만나서 둘이 무엇을 얘기하겠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1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0월 유신을 찬양했고 5·16을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했다”면서 “박 후보는 자신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잘 모른단 말이냐”고 따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최근 (박근혜 캠프)홍사덕 전 선거대책위원장은 ‘유신은 불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5.16에 이어 ‘유신’이라는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그늘진 유산으로 또 다시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박 후보는 그간 과거보다는 미래를 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껄끄러운 역사인식 검증을 피해가려고 했지만 야당은 물론 측근들까지 유신 문제를 이슈화시키는 모양새다. 대권을 위해선 박 후보가 유신에 대해 조속하고도 명쾌하게 입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31일 대법관 퇴임 직후 정치권行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힘을 보태 정치를 깨끗하게 하는데 기여하러 왔으며 그 이상 그 이하 어떤 의미도 없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정치권을 쇄신하려고 차출된 것이고 주어진 것은 자리가 아니라 역할”이라며 야권과 시민단체들의 ‘사법부의 중립성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풍부한 인맥을 자랑한다. 인생 대부분을 청와대와 국회에서 보내면서 정치권은 물론 학계, 경제계를 아우르는 인맥을 쌓았다.
추석을 전후로 꾸려질 대선 선거대책위원회는 기본적으로 경선 캠프에 참여한 인사를 중심으로 외곽에서 박 후보를 도운 측근들, 그리고 경선과정에서 척을 졌던 비박그룹까지 모두 포함되는 매머드급으로 구성될 가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는 29일 “민주당 스스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 후보가 대선 본선에 출전해 민주당 정권을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제 1야당이 다른 사람을 쳐다봐서는 안 되고 스스로 이길 생각을 해야 한다”며 “어떻게 해서든 안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5선·서울 종로)은 온화한 성격의 합리주의자로 평가 받는다. 정치권에서는 그를‘미스터 스마일’로 부르기도 한다.
당 대표 재임 당시에는 내부적으로 화합의 카리스마로 갈등과 분열을 잠재우면서도 대여 전선에서는 소신과 뚝심을 지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위기 때마다 당을 구출하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 4·11총선에서 4선을 했던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9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경선 캠프는 박근혜 캠프가 아니라 역사전복세력 캠프라 불릴만하다”고 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홍사덕 박효종 이상돈 이정현 등 박 전 위원장의 측근들이 연일 5·16쿠데타 미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2012년을 사는 국민이 홀
“우리 사회는 1%가 전체 소득의 16.6%를 가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쁜 소득 분배 상태에 처해 있다.”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의 일성은 듣는 이들의 귀를 의심케 했다.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경선 캠프 선대위원장에 내정된 김 전 위원의 공식석상 첫 발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았다.
김 전 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