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임창우(대전 시티즌), 센터백은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맡는다.
이에 맞선 윤정수 북한 감독은 박광룡, 리혁철을 두 명의 스트라이커로 앞세운다. 북한에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리명국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편 한국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28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수비수는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알 힐랄), 홍철(수원 삼성), 김기희(전북 현대), 이용(울산 현대), 김주영, 차두리(이상 FC 서울) 등이 포함됐고, 김승규(울산 현대)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골키퍼로 뽑혔다.
특히 김승대가 처음 발탁됐다는 점이 눈길을 모은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4일 입국해 아시안게임을 관전하며 선발에...
수비수는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알 힐랄), 홍철(수원 삼성), 김기희(전북 현대), 이용(울산 현대), 김주영, 차두리(이상 FC 서울) 등이 포함됐고, 김승규(울산 현대)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골키퍼로 뽑혔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달 6일 소집해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라과이(60위), 14일...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늘어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25일 홍콩과의 16강전과 똑같은 선발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와일드카드 김신욱(26·울산 현대)은 이번에도 벤치에 남게 됐다.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졌던 윤일록(22·FC서울)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홍콩은 11명 전원이 수비에 전념하며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전반 34분 김승대는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홍콩은 11명 전원이 수비에 전념하며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전반 34분 김승대는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키고 있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홍콩 문전에서 완벽한 기회를 만들지 못해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다. 전반전 현재 0-0이다.
올 시즌 K리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윤일록(서울), 이종호, 안용우, 김영욱(이상 전남), 김승대(포항), 이재성(전북), 문상윤(인천), 임창우(대전) 등 젊은 패기와 해외 무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김진수(호펜하임),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장현수(광저우 부리), 이주영(야마가타) 등이 힘을 모을 전망이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의 역대...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올랐지만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김진수(22ㆍ호펜하임)와 브라질 월드컵 예비엔트리(30명)에 포함됐던 장현수(23ㆍ광저우 부리)는 각각 수비수로 선발됐다. 그러나 믿었던 손흥민(22ㆍ레버쿠젠)은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금메달을 다툴 팀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 우승팀 일본을...
이광종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종호(전남), 문상윤(인천), 김진수(호펜하임) 등이 포함된 20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김신욱(울산), 김승규(울산), 박주호(마인츠)는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은 소속팀이 동의하지 않아 합류가 불발됐지만 분데스리가 동료 박주호가 합류해...
반면 1899 호펜하임의 원정 유니폼과 파더보른의 유니폼 등은 가로 줄무늬가 눈에 띈다. 1.FC 쾰른처럼 사선을 이용한 팀이 있는가 하면 SC 프라이부르크, 마인츠, 베르더 브레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등과 같은 단색을 택한 팀들도 있다.
현재까지 1부리그에 속해있는 팀들 중 아직까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지 않은 팀은 함부르크 SV 뿐이다. 함부르크는...
홍명보호의 왼쪽 붙박이 수비수였던 김진수(22)가 일본 J리그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호펜하임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진수의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오는 2018년 6월까지다.
지난 2012년부터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해왔던 김진수는 소속팀에서 얻은 발목 부상을 안은 채...
분데스리가에서는 지난 2013년 10월에 열린 1899 호펜하임과 레버쿠젠과의 9라운드 경기에서 원정팀 레버쿠젠 슈테판 키슬링의 헤딩슛이 골문 밖으로 나갔다가 골 문 안으로 들어왔지만 득점으로 인정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지난 18일(한국시간)에는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간의 DFB 포칼(독일컵) 결승전에서 도르트문트의 마츠 훔멜스가 헤딩한 공이...
바이에른 뮌헨, VfL 볼프스부르크, 1899 호펜하임 등은 물론 지동원과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 등 단 한 차례도 2부리그로 강등된 바가 없는 팀들의 예는 적지 않다. 하지만 함부르크처럼 모든 시즌을 1부리그에서만 보내고 있는 팀은 없다. 2013-14 시즌까지 51시즌을 모두 1부리그에 개근하고 있는 유일한 팀인 셈이다.
올시즌 함부르크가 2부리그 강등됐다면...
뢰브 감독은 공격수로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 로마)와 케빈 폴란트(1899 호펜하임)만을 뽑았다. 폴란트 대신 막스 크루제(글라드바흐)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그의 선택은 21세 신예 폴란트였다. 이에 대해 뢰브 감독은 "폴란트는 21세 이하 대표팀 주장으로 기량이 최근 크게 성장했다"고 밝히는 한편 "크루제는 그와 동일한 위치에서 뛸 수...
지난 28라운드 1899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비기며 연승 기록이 19에서 끝난 바이에른은 원정에서 만큼은 연승 기록을 11로 늘려갈 수 있는 기회였지만 아우크스부르크전 패배로 원정 연승 역시 10연승에서 끝났다.
아우크스부르크전 패배는 언급한 바대로 바이에른의 0-1 패배였다. 바이에른은 지난 65경기 연속으로 1골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