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시 기준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특히 제주도 윗세오름 181.0mm, 고산 95.8mm, 서귀포 90.0mm, 성산 88.0mm, 제주 68.8mm 등엔 집중 호우가 내렸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30일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간에는 호우경보, 산간을 제외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오후 6시 현재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115.5㎜, 진달래밭 111㎜, 성판악 85.5㎜, 제주 44.2㎜, 서귀포 53.4㎜, 성산 51.1㎜, 고산 74.6㎜, 유수암 82㎜, 아라 74㎜, 우도 72㎜ 등이다....
일본 간토와 도호쿠 지방 남부 등 동부 지역에 태풍 18호 영향으로 호우가 계속되면서 당국이 바상에 걸렸다고 1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아침 도치기현과 이바라키현 등에 호우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주민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오르고 범람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소방청은 간토 일대 약...
오전 2시10분 현재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으로, 전국에 비가 오고 있으며 전남해안에 30mm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간은 시간당 30mm 내외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예상 강우량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30~80mm, 특히 남해안과 제주 산간은 많은 곳 120mm 이상의 큰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적 호우가 예상돼 밤사이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그 밖의 지역은 5~3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 강원·경기북부 호우특보 지역 확대…화천 196.5㎜
강원과 경기북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16개 시ㆍ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수도권기상청은 24일 오전 3시50분을 기해 연천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가운데 포천ㆍ연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동두천ㆍ양주ㆍ의정부ㆍ가평ㆍ남양주 등 5개 지역에...
특히 오늘 오전까지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서울 등 중북부와 충남 서해안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많겠으며 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수량은 지역 별로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150mm 이상 △서울·경기·강원영서...
이날 자정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춘천(남이섬) 45㎜, 인제(향로봉) 35.5㎜, 양구(해안면) 25㎜, 양양 23.5㎜, 속초 2㎜ 등이다. 25일 자정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 50∼120㎜, 영동 30∼80㎜, 북부는 150㎜ 이상이다.
한편 기상청은 24일 새벽(03∼06시)을 기해 강릉 산간, 홍천, 원주, 평창, 횡성 등 5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현재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강원 북부와 경기 북부에는 모레까지 12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
중부는 30~80㎜, 호남과 경남은 20~60㎜, 경북과 제주도에는 5~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일요일인 26일만 맑은 날씨를 보이고 다음주에도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네티즌들은 "태풍 12호 할롤라 영향인가. 비 오기 시작...
경남에도 6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특히 지리산에는 182㎜의 많은 비가 내렸다.
태풍 영향으로 전국 주요 공항의 국내선 항공편이 대거 결항되는 피해도 있었다. 김포공항에서는 12일 오후 4시 현재까지 도착 68편, 출발 70편 등 총 138편이 결항됐다.
강풍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려던 항공기 425편 가운데 104편이 결항해 관광객 2000여 명의 발이...
육상에서 강풍주의보와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산간에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후 12시 현재까지 1210.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한라산 입산은 이틀째 통재됐고, 제주도 일도2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선 안전펜스가 휘어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설치된 5개소의 몽골천막이 파손됐고, 사라봉 오거리에 세워졌던...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남 해안, 남부 일부 내륙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제주도에는 시간당 최대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 찬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 서귀포 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지난 11일 0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주말 날씨, 열대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 밤부터 11일 오전까지 올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 서울(관측지점 종로구 송월동) 기온은 25.7도를 기록했다. 인천(25.5도), 목포(25.2도), 정읍(25.2도), 제주 고산(25.7도)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특히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8일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 현황은 남해 142.0mm, 경주시 139.5mm, 금천(청도) 129.5mm, 두서(울산) 124.0mm, 거창 109.0mm, 경산 109.5mm, 화순북 85.0mm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일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 현황은 성판악 230.5mm, 성산 214.0mm, 남해 120.5mm, 거제 94.0mm, 소리도(여수) 92.0mm, 부산진 70.0mm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제주도와 경남해안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7시2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남부, 동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강화했다. 이 밖에 제주도 서부와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또 제주도(산간·남부·동부)의 경우 이날 낮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지역에 따라 8일까지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