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호날두는 골 세리머니 도중 상의를 탈의해 한 차례 경고를 받았는데 할리우드액션으로 또 다시 경고를 받은 것. 호날두의 퇴장이라는 위기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5분 마르코 아센시오까지 추가 득점하며 완벽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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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진과 결혼' 비보이 하휘동 누구?
비보이 하휘동(38)이 무용가...
이후 후반 37분 호날두는 경기에 나선지 24분 만에 퇴장을 당했다. 앞서 호날두는 골 세리머니 도중 상의를 탈의해 한 차례 경고를 받았는데 할리우드액션으로 또 다시 경고를 받은 것.
호날두의 퇴장이라는 위기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5분 마르코 아센시오까지 추가 득점하며 완벽한 승리를 가져갔다.
두 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은 17일 개최된다.
호날두 대신 투입된 이스코의 활약이 빛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필립 2세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카세미루의 선제골과 이스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유를 2-1로 이겼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4번째 우승이자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최다 우승팀은 5번 우승한 FC 바르셀로나와...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 마르코 아센시오를 공격진에 배치했으며 간판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승리로 인해 올해 엘클라시코 전적 2전 2승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는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이 러시아를 꺾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첫 승을 신고했다.
포르투갈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옷크르티예 스타디움서 열린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멕시코와의 2차전을 1-0으로 이겼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이 빛났다.
포르투갈은...
포르투갈은 수차례 난타 끝에 후반 41분 페널티 부근에서 세드릭 소아레스의 슈팅이 멕시코 골 망을 흔들며 추가 득점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찬스에서 엑토르 모레노가 헤딩 슛으로 그물을 가르며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호날두는 이날 1어시스트의 활약으로 경기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
두 팀은 A조에서 1승을 거둔 러시아에 이어 나란히 공동...
최근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최장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기본적으로 합의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메시의 결혼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메시는 순정파네", "영화 같은 사랑이다", "로쿠소가 진정한 챔피언인 듯", "메시가 호날두에게 청첩장 보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수상이 유력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은 6일(이하 현지시간)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호날두를 비롯, 올해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이 다수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와의 결승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는 이날 승리로 2년 연속 대회 우승과 통산 12회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늘렸다.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12골로 리오넬 메시...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4강 1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거둔 바 있어, 1·2차전 득점 합계에서 4-2로 앞서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15회 결승에 진출하며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하게 됐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도 가장 많은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에 우승을 차지할 경우 12번째...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 이어지는 'BBC 라인'을 가동시켰고, 바르셀로나는 징계로 인한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파코 알카세르가 채우며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호흡을 맞췄다.
경기 전반 주도권을 잡은 팀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호날두가 초반부터 슈팅을 시도했고 전반 28분에는 카세미루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 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통산 100호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비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정규시간까지 1-2로 패했다. 하지만 레알...
'북한 호날두' 한광성(18·칼리아리)이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인 칼리아리 칼초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칼리아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광성과 공식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며 구체적인 계약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1998년생인 한광성은 북한을 이끌고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카림 벤제마-크리스티아누 호날두, BBC 라인을 주축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마르셀루와 세르히오 라모스, 나초 페르난데스, 다니엘 카르바할이 수비를 책임졌다. 키퍼는 케일로르 나바스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토마스...
후반 12분 또다시 코너킥 상황에서 라모스가 헤딩슈팅을 날렸고 이 슈팅이 메르텐스의 머리를 맞고 굴절돼 자책골이 나왔다.
2-1로 앞선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튕겨나온 공을 알바로 모라타가 달려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3-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공격수로 나섰고 호날두와 바스케즈가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이스코, 코바치치, 모드리치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마르셀루, 라모스, 바란, 카르바얄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나바스가 출전했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전에서 바르셀로나 수아레스가 후반 8분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수아레스는 문전 앞에서 후반 8분 프리킥...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95호 골.
반격에 나선 도르트문트는 전반 43분 프리킥 찬스를 살려 동점을 만들었다. 라파엘 게레이로의 슈팅을 나바스 골키퍼가 펀칭으로 막았으나 튕겨나온 공이 수비수 바란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흘렀다. 이를 도르트문트 공격수 오바메양이 밀어 넣었다.
후반 23분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앞서갔다. 카림 벤제마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1억100만 유로(약 1263억 원)로 역대 1위를 기록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9400만 유로(약 117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바 있다. 이과인이 3위로 올라서면서 네이마르(이적료 8820만 유로·약 1103억 원)는 4위로 내려갔다.
유벤투스는 이과인을...
‘유로 2016’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ㆍ포르투갈)가 6~8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스페인 축구 전문매체 AS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의 부상에 대해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만 회복에 두 달 가량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달 10일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 2016’ 우승에 열광하는 포르투갈 팬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로 2016’에서 우승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환영하는 인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날 포르투갈은 프랑스를 꺾고 유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초반 호날두가 부상으로 빠져 불리한 상황에서 이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