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모로코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선취골을 터트렸다.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호날두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대회 4번째 골이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16일 있었던 스페인전에서 3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회 4호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20일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에서 경기 초반인 전반 4분경 모로코의 골망을 갈랐다. 앞서 스페인과의 조별예선 1차전 경기에서 기록한 헤트트릭(3골)에 이어 대회 네 번째 득점이다.
호날두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와 메시, 둘 중 누가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칠까 관심이 쏠리고 있다. 46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는 아이슬란드 팀의 초반 활약도 지켜볼 만하다. 공은 둥글기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한 명쯤은 어느 나라에나 있는 이번 월드컵에서 무슨 이변이 나올지 궁금하기만 하다.
월드컵마다 새로운 경기 규칙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기도 한다....
◇6월 15일 - 이집트 우르과이 外
이집트 0 - 1 우루과이(호세 히메네즈 후반 89분)
모로코 0 - 1 이란(아지즈 부하두즈 자책골)
◇6월 16일 - 포르투갈 스페인 外
포르투갈 3 -3 스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반 4분, 44분, 후반 88분/ 디에고 코스타 전반 24분, 후반 55분, 페르난데스 나초 후반 58분)
프랑스 2 - 1 호주
(앙트완 그리즈만 후반...
월드컵 개막 3일째인 오늘(16일·한국시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의 출격이 예상되면서 둘에게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오전 3시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오후 10시에는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의 대표로 각각 호날두와 메시가...
리버풀이 결승에서 만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인 ‘빅이어’를 차지하게 되면, 살라는 경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발롱도르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살라는 지난달 23일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연속골 행진을 11경기에서 마감했다.
선제골은 전반 28분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의 요수아 키미히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로 연결했다.
0-1로 뒤진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4분 다니엘 카르바할의 패스에 이은 마르셀루의 왼발 슈팅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막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 호날두가 투톱으로 나섰고 아센시오, 바스케스, 모드리치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결국 한 골 싸움이 된 이날 경기에서 마지막에 웃은 것은 레알 마드리드엿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에 호날두가 후방에서 길게 올려준 패스를 문전에서 헤딩으로 떨궜고, 슈팅을 시도하던 루카스 바스케스가 뒤에서 등을 미는 반칙을 한 메디히 베나티아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에 유벤투스의 잔루이지 부폰 골키퍼는 심판에게 강력하게...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골 신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에만 13번째 득점이다.
호날두의 골은 이날 경기 3분만에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이스코가 돌파를 시도하다 가운데로 밀어줬고 이를 호날두가 달려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9분 호날두의 추가골로...
이어 그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 등 엄청난 활약을 하는 동료들에 밀려 주목도가 떨어진다"며 "마치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옆에서 뛰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자신의 포지션 외 역할도 잘 수행한다"며 "손흥민은 매우 겸손하다. 기량뿐만 아니라 인성도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그야말로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이자 세계 톱클래스급 선수임을 해외 언론도 인정한 셈이다.
이번 '유럽 5대 리그 축구선수 톱 100'에 1위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2위는 해리 케인(토트넘), 3위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4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5위는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이 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포함돼 있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로 강팀이지만 1번 포트에서 그 어느 국가라도 만만치 않은 데다 한국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본선 조별리그에서 박지성의 골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어 기분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2번 포트에서 꼽힌 콜롬비아는 지난달 10일 평가전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2-1...
당시 손흥민은 롤모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날 가능성에 기대를 내비쳤으나 후반 44분에서야 투입돼 아쉬움을 전했다. 이번에는 손흥민과 호날두의 맞불 기회가 전혀 없었다.
토트넘은 원톱에 해리 케인, 섀도 스트라이커 데리 알리를 비롯해 미드필더에 벤 데이비스, 해리 윙크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 키런 트리피어가 배치되는 3-5-2 전술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를 제치고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2년 연속 받았다.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팰러디엄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7’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로 호명된 호날두는 “내게 투표해준...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맞대결은 손흥민이 교체 출전으로 4분밖에 뛰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양 팀은 나란히 승점 1점씩을 따내면서 조 공동 선두...
메시(FC 바르셀로나)가 타고난 천재라면 호날두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천재"라며 극찬했다. 지난달에는 "좋아하는 호날두와 맞대결을 앞둬 설렌다"면서도 "경기에서는 호날두든 메시든 이겨야 한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와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6점으로 나란히 H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골 득실차(+5)도 같다.
'북한의 호날두' 한광성(19·페루자)이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광성은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2부)'를 소화하며 6경기 5골로 득점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한광성은 올 시즌 경기당 72.3분, 총 434분 그라운드를 밟아 리그 최다골 TOP5 중에서는 유일하게 450분 미만 출전자에 해당한다.
한광성의 가장 최근...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없이 경기를 치렀다. 호날두는 1차전에서 퇴장 후 심판을 밀쳐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벤제마-루카스 바스케스를 공격으로 앞세워 4-3-3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그대로 남겨둔 채 루이스 수아레스와 리오넬 메시를...
앞서 호날두는 골 세리머니 도중 상의를 탈의해 한 차례 경고를 받았는데 할리우드액션으로 또 다시 경고를 받은 것. 호날두의 퇴장이라는 위기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5분 마르코 아센시오까지 추가 득점하며 완벽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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