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코리아세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검역 지원과 백신 수송 등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병사 2000여 명에게 5500만원 상당의 간식박스를 전달한다. 간식박스에는 롯데제과의 ‘간식자판기’와 음료 제품이 담긴다. 롯데는 사회공헌...
제주항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호국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보훈대상자 할인은 탑승일 기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선 10개 전 노선에서 적용하며, 예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국가유공상이자 1~4급 및 독립유공자(애국지사)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투영웅을 찾아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단이 이날 찾은 전투영웅은 2015년 DMZ 목함지뢰 사건 당시 부상자인 김정원 중사와 하재헌 예비역 중사다.
공단은 두 사람에게 “언제나 당신을 기억하고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고효율...
티웨이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탑승 시 특별할인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상시 유공자 할인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할인율과 대상을 대폭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에 확대된 할인 대상 및 할인율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50...
진에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할인 적용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에어는 국가 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동반 보호자 1인 포함) 및 5.18 민주 유공자와 그 유족, 국가유공자(동반 보호자 1인 포함)를 대상으로 국내선 전 노선 일반 운임의 40% 할인을 제공해왔다.
여기에 내달 한 달 동안 특수임무 유공자 및 보훈보상...
아시아나항공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 유공자 및 그 유족, 동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국내선 항공 운임 30~50% 할인 혜택(정상 운임 기준)...
충렬사는 동래구 안락동에 있으며 임진왜란 때 순절한 호국 선열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후 화상으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11시경 선관위를 방문해 당선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박 후보에 패배한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경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결과에, 민심의 큰 파괴 앞에서 겸허하게 승복한다"며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부산의...
다만, 이 공약에 대해 클린선거시민행동, 자유대한호국단, 공정한미디어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들이 ‘매표 행위’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또 소상공인과 19~29세 청년 대상으로 신용등급,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무이자로 5000만 원을 대출해주겠다는 공약도 박 후보의 약속이다.
오 후보의 공약에도 색다른 내용이 돋보인다. 오 후보는...
재난위로금 공약의 경우 클린선거시민행동, 자유대한호국단,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공정한미디어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근본원인 LHㆍ박원순 해결은 민주당 몫…'양날의 칼'이라 녹록지 않아
그러나 박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의 근본 원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불거진...
“시민이 낸 세금을 돌려주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그러나 선거를 불과 2주 정도 앞두고 연이어 인기영합성 공약을 냈다는 점에서 ‘매표 행위’라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재난위로금 공약의 경우 클린선거시민행동, 자유대한호국단,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공정한미디어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앞서 검찰은 자유대한호국단과 활빈단,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 등 단체들이 김 대법원장을 고발한 사건도 형사1부에 배당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김 대법원장이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직서를 반려해 국회 탄핵소추의 대상이 되도록 한 행동이 직권남용 등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 대법원장이 임 부장판사의 사표를 반려하고도 국회 질의에 사실과...
27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자유대한호국단의 광화문 인근 집회에 대한 금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집회 참가 인원은 신고 인원(50명)보다 줄어든 20명으로 제한됐다.
재판부는 전면적인 집회 금지는 헌법상 집회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할 수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서울시가 고시한 집회 금지 장소에 해당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구체적인...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장낙원 부장판사)는 26일 자유대한호국단,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가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집합금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날 행정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도 자유와인권연구소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기독자유통일단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하됐다.
앞서...
사흘간 서울광장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일반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게 하면서 서울시가 스스로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는 서 권한대행 등을 고발했다.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도 '혐의없음'으로 판단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문 대통령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 앞에서 다짐했다는 점은 반길 일이다. 한동안 혼자만 달나라에 사는 듯한 발언이 이어지던 점에 비춰 보면 적어도 평범한 소시민들과 다시 공감대를 갖기 시작했다는 징후로 볼 수 있어서다.
‘반드시’라는 결렬한 각오나 ‘자신 있다’는 선제적 판단이 들어 있지 않다는 점도 다행(?)스럽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