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바이오는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및 코로나19 치료제 등 항체기반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체 보유한 형질전환 마우스 항체플랫폼(Harbour Mice®)활용한 완전 인간화항체 발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등 10개 이상의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을 포함해 총 30여개의 파이프라인을 갖췄으며, 이번 레고켐바이오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ADC...
핵심 기술로 형질전환 마우스 항체플랫폼 'Harbour Mice®'을 활용한 완전 인간화항체 발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등 10개 이상의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을 포함해 총 30여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레고켐바이오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ADC분야로 개발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혈중...
메드팩토는 전사체 분석을 통해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베타)의 신호를 조절하는 신규 바이오마커 'DRAK2'를 발굴한 바 있다.
DRAK2는 암 조직에서 과발현 시 TGF-β의 암 신호 전달을 조절하고, 유전체의 후생적 조절을 유도하는 EZH2의 활성을 조절함으로써 암화를 촉진시킨다.
MU-D201은 동물실험을 통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과 감마델타 림프성 백혈병에...
기증장기의 만성 부족으로 동종이식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임상시험은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이종이식제품 개발국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넨바이오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해 이종이식 거부 반응을 최소화한 형질전환돼지 관련 이종이식 제품도 개발 중이다.
조아제약은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순도 99% 이상 인간성장호르몬을 분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달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호르몬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인간성장호르몬(hGH) 유전자를 발현하는...
연구 개발 중인 치료제 ‘오라노핀’은 금 제제 중 하나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국내 특허 및 미국, 일본 특허를 차례로 등록했다.
강덕영 대표는 “최근 많은 국내 제약사들의 선전으로...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저해하는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의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암 줄기세포 생성 및 종양의 혈관 생성을 억제해 항암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하고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
특히, 백토서팁은 모든 암종으로의 적응증 확대 및...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코오롱 측은 해당 제품이 골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유전자 치료제이며 주성분은 동종유래연골세포라고...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2액 형질 전환 세포는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 유래 세포인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품목 허가가 취소되고 검찰 수사로 이어졌다.
이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나,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난 후 지난해 7월 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나,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난 후 지난해 7월 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달린 1액과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으로 지난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2액의 주성분이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유래세포'인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5월 허가가 취소됐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해 인보사 성분을 조작하고 허위 서류를...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나,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난 후 지난해 7월 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을 3대 1의 비율로 섞은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미국에서 임상시험 2상까지 진행한 인보사는 3상을 진행하던 중 성분 중에 있어야 하는 형질전환 연골세포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형질전환 신장세포로 뒤바뀐 사실이 발견됐다.
이에 지난 2017년 국내...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달린 1액과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으로 지난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2액의 주성분이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유래세포'인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5월 허가가 취소됐다.
검찰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의 주성분이 바뀐 것을 알고도 이를 숨기고 식약처...
[단독] ‘인보사 의혹’ 코오롱 임원 2명 보석 석방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2액 형질 전환 세포는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 유래 세포인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품목 허가가...
김 교수는 "GV1001을 HBV 형질 전환된 쥐에게 정맥주사 했을 경우에도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전 연구에서 GV1001이 열충격 단백질 의존적 방식(heat shock protein-dependent manner)으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표한 바 있다.
젬백스...
이어 “GV1001을 HBV 형질 전환된 쥐에게 정맥주사 했을 경우에도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였다”며 “GV1001은 B형 간염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GV1001의 여러 가지 효과 중 하나인 항바이러스 효과가 다시 한번 입증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여러...
메드팩토의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 기전으로 알려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베타) 신호 억제제이다. 암 주변 미세 환경을 조절, 다양한 암 치료제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고 암의 증식과 전이를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MSD 및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 면역항암제와의 공동 임상을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제넥신의...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한 기전으로 알려져 있는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베타) 신호를 선별적으로 억제하는 약제이다.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분야에서만 연 10조 원 가량의 매출이 기대되며, 이는 전체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약 52%에 이르는 수치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키트루다와 백토서팁의 이번 공동 임상이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