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연구팀이 혈장을 적용한 중증 감염환자에 치료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자회사가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에스맥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3시 2분 에스맥 주가는 전일 대비 현재 24.39% 오른 153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혈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진양제약이 국내서 혈장치료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진양제약은 전일보다 4.33% 오른 6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최준용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코로나19 위중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한 결과 증세가 환자 2명 모두 완치됐으며, 그중 한 명은 퇴원했다고 밝혔다....
혈장치료를 받은 두 명 중 한 명은 퇴원한 상태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다.
최 교수 연구팀은 국내 처음으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이 동반된 코로나19 중증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사용해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는 이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이나...
완전한 치료법이 없어 마스크와 손 씻기 외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의 방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물질은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비타민C는 혈장보다...
◇GC녹십자, 하반기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상용화 =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가 하반기 중 상용화 가능하다고 2일 밝혔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서 만든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이다. 일반 면역 항체로 구성된 대표적인 혈액제제 면역글로불린(Immune globulin)...
다이노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항체 개발을 신속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혈장은 혈액에서 적혈구나 백혈구, 혈소판 등 혈구를 제외한 액체로 여기에는 항체라고 불리는 면역세포가 존재한다. 회사에 따르면 혈장을 활용한 이 치료법은 특정 질환에 걸린 뒤 회복한 환자의 혈장 속에 존재하는 항체를 포함한 면역물질을 다른 환자에게 수혈해 저항력을 갖도록 한다.
GC녹십자가 중증 및 고위험군 코로나19 환자 대상의 혈장치료제 ‘GC5131A’를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곧 확증 임상을 시작하겠다고 2일 밝혔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서 만든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이다. 일반 면역 항체로 구성된 대표적인 혈액제제 면역글로불린...
GC녹십자가 세계 첫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올해 하반기 내놓는다.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가 하반기 중 상용화 가능하다고 2일 밝혔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서 만든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이다. 일반 면역 항체로 구성된 대표적인 혈액제제 면역글로불린...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에 '혈장치료'를 추진하자 관련기술을 가진 필로시스헬스케어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 이는 특정 질환에서 회복한 사람의 혈장에 항체가 형성되는 점을 이용, 완치자 혈장을 다른 환자에게 수혈해 저항력을 기르도록 하는 식이다.
앞서 필로시스헬스케어는 2018년 세계 최초로 순수 혈장을 분리해 혈당을 측정하는 초정밀 측정시스템 개발...
전일 오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을 중증 코로나 환자의 치료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전 세계 최초 혈장을 분리해 혈당을 측정하는 초정밀 혈당측정기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국내에서 2015년에 중증 메르스 환자 치료를 위해 메르스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사용한 바 있고, 최근 중국에서도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완치자 혈장을 투여해서 치료효과가 있다는 일부 보고가 있는 것을 고려했다는 게 권 부본부장의 설명이다.
그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 속에 들어 있는 면역 항체가 중증 환자에게 수혈식으로 투입했을 때...
우리나라는 2015년에도 중증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 치료를 위해 회복지 환자 혈장을 사용한 바 있다.
권 부본부장은 “최근 일부 보고이지만 중국에서도 중증 코로나 환자에게 완치자 혈장을 투여해 치료 효과가 있다는 일부 보고가 있다”며 “이를 감안해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린바이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감영자 치료 성공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10시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 대비 220원 오른 919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중국 선전 제3인민병원 연구진은 27일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환자들의 혈장을 활용해 5명의 코로나19 환자에서 증상이 완화됐다는 연구결과를...
한국유니온제약이 미국의 코로나19 환자에게 혈장 치료제를 사용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국유니온제약은 전일보다 2.80% 오른 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미국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확산에 따라 환자 치료를 위해 ‘혈장 치료제’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장을 추출해...
또 추가경정예산 40억 원을 확보해 치료물질 생산 및 임상시험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임상시험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이용한 선제적 예방용 임상시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칼라트라를 이용한 환자 대상 임상시험 △기존 승인 약물 또는 개발 중인 약물을 이용한 임상시험 △혈장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이다.
아울러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혈장 치료'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그 적용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혈장 치료는 건강을 회복한 환자의 혈장에 포함된 다량의 항체를 이용해 병세가 진행 중인 환자를 치료하는 기법이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394명과 114명 늘었다고 20일...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약(항말라리아제)과 코로나 19 완치자 혈장을 이용해 환자를 치료한 임상시험 결과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텔콘RF제약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한다.
비수술 치료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체외충격파(ESWT)나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술(PRP) 주사의 경우 관절염의 효과적인 치료 및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체외충격파는 몸 밖에서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해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을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특히 근육, 힘줄, 인대 등 연부조직 치료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