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뷰키트는 별도의 말초혈액단핵세포(PBMC) 분리과정 없이 소량의 혈액 채취만으로 NK세포 활성도를 검사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이다. 결과값에 따라 정상(500pg/mL 이상), 관심(250~500pg/mL), 경계(100~250pg/mL), 이상(100pg/mL 미만)의 4개 구간으로 구분된다.
연구 결과, NK세포 활성도가 낮을수록 백혈구와 호중구 수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림프구 수는 서서히...
10ml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대장암 등 10개 주요 암종 및 위치를 찾아내는 다중 암 조기진단 기술이다.
특히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무는 대다수 액체생검 기술과 달리 30억 쌍 유전자정보(DNA) 염기서열의 암 발생 패턴을 AI 분석을 이용해 표적 탐지하는 DNA메틸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암 종 분류 방법을 통해 정확도 0.9 이상의 높은 TOO...
향후 노을은 miLab을 통해 질병 진단 영역을 말라리아 등 감염질환에서 혈액분석, 각종 암 진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이사는 "노을은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miLab을 통해, 대형병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환자 중심으로 탈중앙화(Decentralization)하여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노을에 관심을...
캔서문샷은 향후 25년간 미국의 암 사망률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미국 정부의 구상으로 암조기진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DGC가 개발한 액체생검 ‘온코캐치’는 혈액에 존재하는 세포유리 DNA(cfDNA) 중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 유래 순환종양 DNA(ctDNA)를 검출해 극초기 암을 진단하는 초정밀의료 혁신기술로 인류의...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매출이 3742억원, 백신 2632억원, 처방의약품 3162억원, 소비자헬스케어 216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독감백신 매출이 2297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38% 성장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GC녹십자는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대상 상장 계열사들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합병법인으로 출범한 GC셀(GC cell)은 매출...
별도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매출 3742억 원, 백신 2632억 원, 처방의약품 3162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216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독감 백신 매출이 2297억 원을 기록, 작년 대비 38%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상장 계열사들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GC셀은 매출 1683억 원...
다만 △HLA, 혈액암 등 신규 진단제품 개발 및 국내외 인허가 취득 △빅데이터 플랫폼의 고도화 및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서비스 개발 △개발 및 사업 인력 채용 등 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로 인해 영업 손실이 지속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NGS 정밀진단 시장 성장에 대비해 액체생검 진단개발, 미국 CLIA랩 투자, 유럽 및 아시아...
EDGC가 개발한 액체생검은 혈액에 존재하는 세포유리 DNA(cfDNA) 중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 유래 순환종양 DNA(ctDNA)를 검출해 극초기 암을 진단하는 초정밀의료 혁신기술이다.
많은 액체생검 개발사들은 유전체의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물러 있지만 EDGC는 5년 전부터 암세포 유래 순환종양 DNA(ctDNA) 메틸레이션 기반의 한국형 캔서문샷인 액체생검 기술...
다만 녹십자엠에스는 재고 자산에 대해 낙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보면 진단키트 수요가 감소할 수 있지만 올해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재고 처리가 크게 어려울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면서 “또 혈액투석액과 코로나 외 진단시약 매출 등이 늘어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씨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병, 암, 폐결핵 등에 대한 진단키트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 스크리닝 다중면역제품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해 현재까지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노을 임찬양, 이동영 대표이사는 “노을의 miLab은 바이오엔지니어링과 재료, 화학, 광학, 반도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메카트로닉스, 인공지능 등 광범위한 40여개 요소의 기술을 융합한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라며 “진단 실험실, 대형 장비 없이 최소 인력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혈액 진단검사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코스닥...
EDGC의 중화항체 신속 진단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한 신속 진단키트로 혈액을 채취 후,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개 카트리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일반항체와 중화항체의 생성 여부를 동시에 측정한다. 최근 임상 성능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 양사는...
이와 함께 혈액질환 전문 제약사 앱토즈에 5000억 원대로 기술수출한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의 임상시험도 올해 본격화한다고도 설명했다.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수출돼 개발 중인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은 글로벌 임상 1b상 단계에 있으며, 로슈의 대규모 임상 연구과제에 포함됐다. 또한 불응성 악성 혈액암과 고형암의 새 표적항암 신약으로...
씨젠은 분자진단플랫폼 기술에서 다중진단기술력을,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성과와 세포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자체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인 면역항암제 ‘GI-101’, 알레르기치료제 ‘GI-301’, 미공개 신규 면역항암제의 기술 제휴를 논의할 예정이다.
SK그룹의 CDMO...
앞서 홈스는 테라노스가 혈액 몇 방울만으로도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주장해 투자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소식에 테라노스 기업가치는 한때 90억 달러(약 11조 원)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 모든 게 허위 사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회사는 청산됐다.
홈스는 이제 재판부의 선고를 남겨두고 있다. 아직 선고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해당 제품은 혈액 내에 존재하는 항체의 종류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력을 판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의 각종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형성한다. 특히, NP(Nucleocapsid protein)에 대한 항체가 가장 많이 형성되며, 중화항체 역할을 하는 SP(Spike protein)에 대한 항체도 형성된다. 반면, 국내에서 접종되고...
체외진단 바이오벤처 솔바이오는 혈액 5방울로 악성 흑색종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 엑소좀 기반 악성 흑색종 조기진단 기술’ 연구논문이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게재됐다고 15일 발표했다.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는 1985년부터 발행된 세계적인 학술지로, 올해...
이를 통해 암을 극초기에 발견해 현장 의료진의 치료를 돕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진단 검사방법이다.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높은 민감도(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온코캐치를 통한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특이도가 90%를 넘었고, 위암 등 10대암 또한 검진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액체생검 브랜드 ‘온코캐치(Onco-Catch)’는 미량의 혈액에서 30억 쌍 DNA염기서열의 암 발생 패턴을 신속하게 표적 탐지하는 암 정밀진단 3세대 혁신기술이다. 암을 극초기에 발견 가능하며,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높은 민감도(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 유방암·대장암·폐암의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특이도 면에서 90%를 넘어섰다.
김태현 EDGC 이사는...
이에 최규철 병원장은 △이유 없이 신체 한쪽에 힘이 빠지는 경우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시야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 전조증상일수 있으므로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권고했다.
뇌졸중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면서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