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13가족으로 이뤄진 5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에서 참배를 하고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및 화병 바로 세우기 등 묘역단장을 한 후 박물관을 견학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가족들이 함께 서로 도우며 정성스럽게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를 하는 등...
1호선 병점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다. 주변에는 현충탑체육공원, 홈플러스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다. 안용중, 한신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1억71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197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월 28일 수원지방법원 15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사건번호 2013-16250.
방문은 한화그룹 신입사원 연수교육과정 중 하나로, 애국심 고취 및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또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로 하여금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묘비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시든 꽃과 낡은 헌화 수거하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심경섭 대표이사는 이날 현충탑에 분향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화는 방위산업체로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화는 매년 2회 이상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직접 방문, 분양받은 44묘역에 대해 헌화, 묘비닦기, 잡초뽑기, 조화교체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고(故) 김대중·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순으로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전직 대통령 묘역을 모두 참배한 것에 대해 안 철수 의원은 "역대 전직 대통령들에게는 공과가 같이 있어서 공은 계승하고 과는 극복해야 하는 게 우리 후손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안촐슈 의원은...
박 대통령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및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그리고 청와대 비서진 등과 함께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청마의 해, 우리나라에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고 국민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및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문화융성위·청년위·지역발전위·지방자치발전위) 위원장들 그리고 청와대 비서진 등과 함께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이들은 이후 현충원으로 이동, 현충탑에 분향하고 아웅산 테러로 희생된 순국 외교사절 묘역을 참배했다.
43명의 교육생은 일반외교 부문 32명과 지역외교 부문 8명, 외교전문 부문 3명 등으로 구성됐다. 성별로는 남성 18명, 여성 25명이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3학기(49주) 동안 국립외교원에서 △공직 소명의식 △전문지식 △외교역량 △외국어 등 4개 부문을...
어린이들은 현충탑 참배 후 현충원 해설사에게 현충원 조성 배경 설명을 듣고 장병 묘역에 헌화했다.
최민규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장은 “회사 구성원들은 지난 1980년부터 매년 5월 말 현충원 참배를 통해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있다”며 “이곳에 쉽게 올 수 없는 후원처 어린이들과 앞으로도 뜻 깊은 시간을 꾸준히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30일 현충탑 헌화와 분향을 실시한 후 현충원 묘역으로 이동해 묘역 주변 청소와 잡초 제거, 묘비 태극기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다가오면 유관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진은 경영 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고자 이를...
북한이 국제사회의 규범을 준수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진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정부 인사와 국가유공자, 유족 등 36명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라고 적었다.
퇴임을 앞둔 이명박 대통령 이 24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참배한뒤 쓴 방명록. '수도선부(水到船浮). 더 큰 대한민국, 국민속으로'라고 썼다. '수도선부'는 이 대통령이 금년 신년사에서도 인용한 고사로 '물이 불어나면 큰 배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뜻이다.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심경섭 대표이사는 장시권 방산사업본부장과 임원 및 팀장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 및 헌화를 한 뒤, 방명록에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더 강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순직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방위산업체의 직원으로서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엎서 박 당선인은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그는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국민 열망에 부응한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박 당선인은 이어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문 후보는 20일 오전 서울 4·19 유가족들과 함께 강북구 수유동의 4·19 묘지를 찾아 현충탑과 희생자들의 묘역에 헌화·묵념한 뒤 독립운동가였던 신익희 선생의 묘역을 참배했다. 3일 전 이 곳을 찾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신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지 않았다.
문 후보는 방명록에는 ‘이제 4·19 정신은 일자리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에 대해 문...
송기진 광주은행장과 직원들이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7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현충일 참배행사는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원 및 부서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에 앞서 5일 송 행장은 국군함평병원을 방문,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입원 치료중인 국군장병을 위문했다....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탑과 충혼탑 등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현충원에서 열린 중앙추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3부 요인, 국무위원, 국가유공자단체장, 전몰군경 유족과 재경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아직도 북녘...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하고, 헌화·분향, 추모 헌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묵념의 시간 1분 동안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 태평로, 국회의사당 앞 등 서울 시내 14개소와 부산, 대구, 광주 등의 150개 주요 도로에서 차량운행이 정지된다.
또 국립 대전현충원을 비롯해 시, 군 단위로 각 지역 현충탑이나 충혼탑에서 추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의 얼이 서린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후 위폐실을 참관하고, 현충원 묘역에서 비석의 음각 비문을 먹물로 다시 칠하는 작업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현충원 자원봉사를 통해 자신의 삶과 생명을 바쳐 조국을 지켜온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자”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