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각 부처 현장 행보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계속해서 장관 등 내각의 고위직들이 민생 현장 직접 소통을 강화해, 국민과 정부 사이의 벽을 깨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비롯한 광역 교통...
윤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의료 서비스 한계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나온 지가 한참 됐는데 지금에서야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어쩌면 늦은 것일 수도 있다"면서도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인력을 확충하고, 거점의료기관의 지역 병·의원과 상생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해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라도 동일한 수준의 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 총리로부터 각 부처의 현장 행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정부 각 부처의 장관, 차관, 청장, 실·국장 등 고위직은 앞으로 민생 현장, 행정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탁상정책이 아닌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한 이후 추진 상황에 대해 직접 보고...
교육부 “지난 1년 숨돌릴틈 없어…앞으로는 현장 중심 행보”교육부 안팎 “장관 고개숙이면 아무래도 사기·신뢰 저하 영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취임 1년을 맞는다. 이 부총리의 교육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3대 개혁 중 ‘교육개혁’을 가장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대통령실과는 여러 정책에서 엇박자를 내기도 했다....
최근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방침에 과학기술계 중심으로 반발하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현장을 찾은 것이다.
대전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글로벌 우수 신진연구자들과 만난 윤 대통령은 "우리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연구에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혁신적인...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타운홀미팅에 맞서 ‘민생’ 주도권 잡기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민의 더 나은 미래와 삶을 책임지지 않고 있다”며 현 경제상황에 “‘국가부재, 재정공백’”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경제 3주체 중 가계와 기업이 타격을 받으면 정부와...
이날 만찬은 윤 대통령이 최근 강조해온 현장 소통과 민심 청취 행보의 연장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룹 총수들이 그간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경제 사절단으로 여러 번 동행한 만큼 이에 대한 '뒤풀이' 차원이라는 얘기도 있다.
참석자들은 그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 성과 및 향후 활동, 올해 하반기 경제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지난 2014년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만든 이후 현재까지 총 38개 현장, 3만 9585가구의 누계수주 실적을 올리며 리모델링 사업을 선도하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신축이나 재건축과 달리 설계, 인허가, 시공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을 활용하여 리모델링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미래 핵심 전력망인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의 주요 현장들을 순차적으로 찾아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지난달 31일에는 동서울변환소를 방문해 종합현황을 보고받고, 건설 예정인 신규 변환소 부지와 지중화 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 대표는 현장을 찾는 민생 제안 경청 행보도 시작한다. 우선 2일 오전 11시 당 대표회의실에서 ‘경제회복을 위한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콘텐츠를 소개한다. 또 현장에서 민생 제안을 듣는 일정을 개시할 예정이다.
정부·여당에서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의대정원 확대, 김포 서울 편입 등 정책 경쟁에 시동을 건 만큼 이 대표 복귀와 함께...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뿐 아니라 각 정부 부처도 민생 현장에서 국민이 외치는 절규를 듣고 살아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대통령실과 총리실이 각 부처의 민생 현장 직접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 보겠다"고 했다.
이는 최근 여론조사(갤럽)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경제·민생·물가...
겸손한 리더십 속에 경영 행보는 공격적“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재정의”… 구성원들의 인식도 변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978년생으로 4대 그룹 총수 중 가장 젊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다른 그룹의 3세 경영인보다 10살 가까이 어리다. 이 때문인지 조용하고 겸손한 리더십으로 잘 알려졌지만, 구 회장 경영 행보는 공격적이었다....
릴레이 현장 행보(석간)
△장기 미활용 자재 개선을 통해 에너지공기업 비용 절감(석간)
△고부가·친환경 섬유산업으로 국제표준화 선도(석간)
△기술혁신 경험 공유와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 개선 토론의 장 마련(석간)
△UAM 국내 상용화 지원을 위한 비행 시연 행사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
30일(월)
△고용부...
김 수석은 "양국의 미래를 여는 데는 '신뢰'가 열쇠"라며 "대통령은 이번 순방 전후에 기내에서, 회담 직전 회의장에서 긴박하게 참모 회의를 진행했다"고 뒷이야기와 함께,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윤 대통령 행보에 '세일즈맨은 1초도 허비하지 않았다'고 말한 점도 소개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같은 날 오전 언론 공지에서...
민생 행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사우디·카타르 2개국 순방 계기로 경제 성과를 달성하는 것과 별개로, 대통령실 참모들은 주요 정책에 관한 국민 의견 청취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들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윤 대통령이 지시한 데 따른 변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순방 전인 19일 참모진들에게 "나도...
간담회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주문한 이후, 김대기 비서실장의 경제 분야 첫 민생 행보다. 간담회에는 오세희 소공연회장과 김 비서실장을 비롯, 김성섭 중소벤처비서관,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애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복합위기로 지속...
유 장관, 지역 현장 방문하며 연일 '광폭' 행보하루 평균 공식 일정 2건 이상…현장 소통 강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이후 여러 현장 방문을 통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려했던 인사청문회는 물론 취임 직후 열린 국회 국정감사 역시 무난하게 치러내면서 내부적으로도 ‘스타 장관’의 등장으로 부처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유 장관이 취임 이후 첫 산업 현장 행보로 영상콘텐츠업계와 게임업계를 택하면서 그동안 찬밥 신세로 전락한 수출 효자 게임산업에 대한 문체부의 기조가 변화할지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 행보를 강조한 유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 장관은 취임사에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최 수석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동절기를 앞두고 원유의 차질 없는 공급과 국제 유가 안정은 우리 국민들의 민생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은 민생 행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대공 방어체계, 화력 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대규모 방산 협력 논의도 윤 대통령 순방 계기에 이뤄질...
한편 이 대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계파 갈등을 어떻게 정리하는지에 따라 정기국회·총선을 앞두고 있는 민주당의 향후 대여투쟁·선거 전략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산적한 당내 문제를 수습하고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이 대표는 현장 최고위·전국 민생 투어 등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춘 대외 행보에도 주력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