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 운영
◇고용노동부
11일(월)
△고용부 장관 15:00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확산 MOU체결 및 간담회(소상공인연합회), 19:30 물류센터 간담회 및 새벽배송 현장방문(김포)
△고용부 차관 13:00 2023년도 전국 근로감독 부서장 협의회(서울고용노동청)
△’23.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사업장...
5일 방문한 두산로보틱스의 경기 수원시 생산공장으로 들어서자 15명 남짓한 근로자들이 제전복과 안전모를 갖춘 채 분주하게 협동로봇 팔을 조립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생산공장보다 규모가 작지만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적용해 연간 2200대 규모의 협동로봇을 생산할 수 있다.
김대근 오퍼레이션 팀장은 “제품을 출하하기까지 총 13시간, 17번에 걸친 테스트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약 1조 원 규모의 금리를 감면하는 '중소기업 통합 금리감면 패키지'를 운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보다 자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대출·예금 금리 등을 우대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했다....
SafeTI는△안전관리자 △사업주 △현장 근로자 등이 현장의 안전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문제 개선의 효율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안전 진단 도구다. 약 40개 문항에 응답하면 사업장의 안전 진단 결과를 성격유형검사지(MBTI)처럼 △16가지 안전유형 △5단계 안전 수준으로 알려준다.
안전 수준이 낮을수록 진단 결과를 상세히 알려주고...
전체 장애인 근로자가 정규직 신분이며 5년 이상 장기근속자도 전체 장애인 근로자 80%로 높은 고용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김중혁 큰희망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태광그룹 ESG 경영 활동이 결실을 본 것”이며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함과 동시에 현장에서의 교육 및 업무 경험을 통해 장애인과...
경제6단체는 “국회는 더 이상 노조법 개정안 논의로 산업현장의 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환부된 법안을 폐기해야 한다”며 “앞으로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서 근로자들의 권익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구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같은 날 이문 아이파크 자이 현장을 점검한 정익희 CSO는 “화재는 언제든 다가올 수 있는 재해인 만 모든 근로자가 화재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사적 안전보건 활동으로 전공종 작업계획수립, 노사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실시, 일일 안전회의 실시 등 3대 예방활동을 내재화해 노사가...
내년 3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기간인 7월부터 외국인력을 신청할 수 있고, 9월경부터는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임업 주무부처인 산림청은 외국인력 도입이 임업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업 종사자도 고령화하는 데다 현장이 대부분 산으로 작업강도도 높아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1주년 현장간담회
△’23년 지역일자리사업 우수사례 성과공유회 개최
5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2023년도 노동조합 회계공시 결과 발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 방문 및 청년 간담회 개최
6일(수)
△고용부 장관 10:30 청년일경험 컨퍼런스...
앞서 28일 열린 '2023년 정부 세법개정안의 원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서 송치영 중기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은 "중소기업 52.6%가 기업승계를 하지 않을 경우 폐업이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며 "폐업으로 이어지면 약 57만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되고 손실 매출액이 13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 기업...
이어 "그간 경제계는 노조법 개정안이 시해될 경우, 기업과 경제가 무너지고 가장 큰 피해는 일자리를 위협받는 중소·영세업체 근로자들과 미래세대에게 돌아갈 것임을 수차례 호소한 바 있다"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국민경제와 미래세대를 위한 결단으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제 산업현장의 절규에...
이날 허 회장은 지난해 10월 그룹 계열사인 SPC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진 데 이어 올해 8월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와 관련 허 회장은 "산재 사망사고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로 모두 저희가 부족해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직원도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고...
가운데, 현장에서는 유예기간 연장, 지원 확대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에 정부는 중대재해 취약분야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완비 지원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중대재해 감축이 이루어지도록 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사업주·근로자 모두 힘을 합쳐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이어 "개정안은 단체교섭의 당사자인 사용자를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확대해 해석을 둘러싸고 현장에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불명확한 개념으로 인해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을 위반할 소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동쟁의...
이어 "먼저 단체교섭의 당사자인 사용자를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확대해 해석을 둘러싸고 현장에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불명확한 개념으로 인해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을 위반할 소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또...
윤 대통령은 11월 한 달간 현장에서 택시 수수료, 소상공인 대출 장벽, 불법 사금융, 신도시 교통난, 연구·개발(R&D) 예산 문제 등을 챙겼다. 산업단지 내 근로자 기본시설 진입을 막은 산업입지법 개정, 산업단지 업종 유연화가 골자인 산업집적법 개정 등 '규제 완화' 법안 처리도 국회에 당부했다.
임금 체납 상습 사업주에 불이익 주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체납...
푸슈카르 싱 다미(오른쪽) 인도 우타라칸드 주총리가 28일(현지시간) 우타르카시 지역 고속도로 터널 붕괴 현장에서 구출된 근로자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생환을 축하해주고 있다. 터널이 12일 붕괴해 갇혔던 근로자 41명은 이날 16일 만에 극적으로 전원 구조됐다. 구조대는 드릴 고장 등 온갖 난관을 맞아 마지막에는 직접 손으로 잔해를 파내는 등 악전고투를 펼친...
기업승계가 불발돼 폐업으로 이어지면 약 57만 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되고, 손실 매출액이 13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활한 승계가 이뤄지지 않으면 국가 경제와 사회적으로도 대규모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또 5년인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 기간을 20년으로 확대하면 세수 증가 등의 효과가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송 회장은...
그러면서 상습 체납 사업주의 정부 보조사업 참여를 막고 공공입찰 및 금융거래에 불이익 주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사업주가 정부 융자 제도를 쉽게 활용하도록 요건이 완화되는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 산업단지 내 근로자 기본 시설 설치 막은 '산업입지법' 개정, 산업단지 업종 유연화가 핵심인 '산업집적법' 개정 등 관련법 처리가 되도록 국회의 협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