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개인정보 정책 토론의 장’으로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의 전문가 42명이 참여한다.
1차 포럼은 지난 2월 말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기술’과 ‘의료 인공지능 모델과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2차 포럼은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아젠다로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와 김병필 KAIST 기술경영학부...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성과는 한난의 변화를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전 임직원이 현장 중심으로 소통과 서비스를 강화한 결과"라며 "안전·현장 중심의 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중심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올해 사용자 기계실의 안전성을 종합 점검·관리하는 '열사용시설 안전수준관리제'와 '우수단지 기계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롯데건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Proof of Concept, 사업 실증) 기회와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향후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과 시너지를 창출할 혁신...
특히 올해에는 롯데백화점에서 자체 개발한 ‘킨더 유니버스’ 캐릭터가 미술대회 현장 및 체험 콘텐츠 행사장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28일까지 ‘리얼스 위크(RE:EARTH WEEK)’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ESG활동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 6월부터 환경재단과 ‘다시 지구를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캠페인 ‘리얼스...
금감원 관계자는 "경영인정기보험 모집과정에서 모집질서 위반 및 불완전판매 방지방안을 강구하고 소비자 피해 우려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모집질서 위반 가능성이 높은 보험사‧법인대리점(GA)에 대해서는 현장검사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점검결과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정한...
최고경영자(CEO)·최고기술관리자(CTO)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신진연구자는 박사학위 소지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만 39세 이하 또는 최초 조교수 이상 임용된 지 5년 이내 연구자를 말한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에서 그간 16차례에 걸쳐 239개 기업·기관, 791명의 연구자와 소통을 통해 발굴한 현장밀착형...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중소기업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중대법) 준수를 위한 중소기업 실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내서는 중대법 준수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30페이지 분량으로 정리됐다. △중대법 개요 △사업장 자율진단 체크리스트 △중대재해 예방에 꼭 필요한 10가지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특히 자율진단...
KPMG 미국 법인의 폴 노프 최고경영자(CEO)는 “리더십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의 플로리다 교육 현장과 GE의 연수원 사이에는 유사한 점이 있다”며 “크로톤빌은 GE가 인재를 양성하기에 놀라운 곳이었고, 우리는 연수원을 인재 양성을 위한 진정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중 전국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허우진 GS리테일 시설지원팀 팀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GS25 개별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 경영주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CEO)과 오기영 SK온 팩토리 이노베이션 담당, 토니 헤멀건 지멘스 DISW 최고경영자(CEO), 오병준 지멘스 DISW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 트윈’은 공장을 설계 및 가동하기 전후로 가상 환경에 그대로 복제해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지멘스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꼽힌다.
SK온은 지멘스...
특히 △안전 경영 담당 부서 격상 △사업소 현장안전팀 확대 △안전 전담 인력 증원 △안전 분야 전문가 채용 △위험성 평가 전문인력풀 확대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추진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중대재해를 겪지 않았다.
박형덕 사장 취임 이후에는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WP-안전 등급제를 통해 23개 상주 협력기업의 안전...
이번 전문화 과정은 'HDC SAFETY-I ACADEMY' 3기 교육의 하나로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협력회사 대표이사·안전 관계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형 교육이다.
올해 커리큘럼은 안전경영과 리더십 강화. 안전역량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은...
더불어 금융회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게 건전성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하면 경영진 면담을 실시하는 등 사전 대응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저신용층 부실위험이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게 금융권의 사전 채무조정 제도 등의 적극 활용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고금리·고유가 지속이 우리 기업 부문에 미칠...
정광천 회장은 2003년 항공안전정보시스템 혁신 솔루션 기업인 아이비리더스를 설립해 지금까지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비리더스는 항공정보와 항해, 항행시설 등 항공안전 분야 업무 효율화와 항공 정보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항공안전정보시스템 혁신 솔루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2009년부터 5년간 이노비즈협회 부회장을 맡았고, 2017년부터 최근까지 협회...
모집분야는 △3차원 기반 프로젝트 관리(BIM 활용 공사관리, AR∙VR∙XR 활용 현장 시뮬레이션 등) △로보틱스(건설시공 자동화, 고객 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 인력 관리(드론 및 AI 카메라 활용 모니터링, 비접촉 생체신호 기반 근로자 관리 등)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시공기술 등 건설산업 전체 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를 포함한다. 건설산업...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 현장에서 사망자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징역형을 내릴 수 있도록 처벌 수위를 높인 법률이다. 2022년부터 시행 중이며 근로자 50인 미만(5~49인) 사업장은 2년의 추가 유예를 거쳐 올해부터 확대 적용됐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올 초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경영계의 절박한 호소에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며 자생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의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소상공인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그간 한난은 ‘미래:한난’을 준비하기 위해 안전, 정보통신기술(ICT), 경영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드림팀을 구성해 현장 역량을 높이는 'Safety Together Patrol(이하 STP)' 활동을 벌였다. 한난은 이번 성과가 꾸준한 STP 활동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앞으로 STP 활동으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수준 높은 안전관리 체계를...
앞서 태영건설 금융채권자협의회는 1월 11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한 후 실사법인을 선정해 PF 사업장과 태영건설의 모든 경영 상황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다. 산은 관계자는 “회계법인의 현장 실사는 마무리 수순이다. 현재 최종 보고서만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산은은 채권자 설명회...
성공적인 IPO가 해외 시장 진출 확대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안정적 경영 승계에 이바지 할 것이란 점에서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경쟁력 강화가 적극 요구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 기준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액은 13조633억 원으로, 전년 동기(8조8124억 원) 대비 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64억 원에서 2551억 원으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