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행식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ROTC 21기로 임관해 708특공부대에서 중위로 군 생활을 마쳤으며, 전역 후 대우중공업 중앙연구소, 현대 전장사업부를 거쳐 현재는 ㈜씨엔씨프로젝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서울 한강 이남 72개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된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를 역임한 노행식 회장은 2001년...
또한, HD현대중공업이 생산하고 있는 메탄올 이중연료 대형엔진 및 자체 개발한 메탄올 힘센엔진, 메탄올 탱크 기술이 시스템 설계에 적용됐다.
메탄올은 기존 선박유에 비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추가 설비 없이 보관 및 선박 운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꼽히고 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5.15% 오른 7만1500원이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4.12% 상승한 5만500원으로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HA 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1.65% 올라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HD현대오일뱅크(구 현대오일뱅크)는 3만8000원으로 1.65% 상승했다....
이날 보고회엔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대표,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이태진 HD현대 DT혁신실장 전무 등이 참석했다.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들은 2021년부터 스마트 조선소로의 전환을 목표로 FOS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1단계인 눈에 보이는 조선소 구축을...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소송 이슈 점검
영국 중재재판소의 삼성중공업 패소 판결
조선소 잘못으로 보긴 어려워
중재법원 판결은 참고사항
변용진 하이투자 연구원
◇LG디스플레이
유상 증자 결정
2023년 12월 18일 이사회를 통해서 유상증자 결정
유상증자설은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다른 대안으로 극복할 것으로 회사에서 밝혀 왔음
증자에 따른...
△삼성중공업, SK해운에 3781억 배상 판결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 체결
△현대건설, 1조5345억 규모 사우디 자푸라 공사수주
△한신공영, 448억 규모 진보~동안동 송전선로 건설 공사 수주
△위메이드, 자사주 4200만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에스와이, 9400만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
SK E&S는 효성중공업, 크리오스, 디앨, 광신기계공업 등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액화수소 충전소 국산화 달성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적 노력의 일환인 국내 액화수소 생산·유통 인프라가 본격 마련되는 시점에 맞춰, 액화수소 사업을 추진하는 대기업과 관련...
삼성중공업은 2021년 독자 개발에 성공한 자율항해 시스템을 통해 세계최초로 자율운항 선박 충돌 회피 실험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엔 9000톤(t)급 선박을 목포에서 독도까지 총 950km 거리를 자율운항하는 테스트를 성공시켰다. 삼성중공업은 해당 기술을 발전시켜 LNG 운반선에 탑재시킨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 운항 선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이번에 수주한 에탄 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6.5m, 높이 22.8m 규모로, HD현대중공업 울산공장에서 건조돼 2027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16일 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추가로 3척을 수주하며 약 한 달 사이에 총 5척의 에탄운반선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
정 부회장은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사우디 산업개발기금(SIDF) CEO인 술탄 빈 칼리드 알사우드 왕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도 함께 했다.
이번 방문은 10월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사우디에 방문한 정기선 부회장이 알코라이예프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방한을...
HD현대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들과 합작 건립한 IMI 조선소를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한다. 현재 야드 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다. HD현대중공업은 IMI 조선소 지분 20%를 보유 중이다. 인근에 추가로 선박 엔진 공장도 짓고 있다.
해당 조선소는 연간 약 40척의 선박 건조가 가능한 500만㎡ 규모 초대형 조선소다. 대형 도크 3개, 골리앗 크레인 4기, 안벽 7개...
이어진 토론에서 주원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은 "미국은 자체 함정 건조 기술이 부족해 미 함정시장은 우리 기업이 진출하기에 좋은 시장이지만, 미국 내에서 건조한 함정만 인정하는 자국법 때문에 진출에 어려움이 있다"며 "양국 정부 간 고위급 안보 협의체에서 논의돼 해결될 수 있다면 한미 간 안보협력뿐만 아니라 K-방산 수출 확대에도 도움이...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6만8000원(-2.86%)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4000원(-1.23%)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호가 2만1500원(6.17%)으로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이번 수주전에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맞붙었다. 향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방위사업청과 협의를 통해 본계약까지 체결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빠르면 이달 안으로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HD현대중공업도 잠수함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국내 잠수함 기술 및 건조 분야에서 우세인 한화오션의 수주가 어느 정도...
이는 매년 2만7000여 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는 효과다. 플랜트 전반에 대한 EPC(설계ㆍ조달ㆍ시공)는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 진행한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다른 고부가 탄소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동시에 신규 먹거리와 관련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강사는 가격 인상, 조선사는 가격 인하 주장하락세에 있는 수입 후판가가 협상 분수령“조선사 입장 더 반영된 방향으로 협상될 것”
수개월 지속됐던 올 하반기 조선사와 철강사 간 조선용 후판가 협상이 상반기 가격보다 소폭 인하되며 결론 날 것으로 보인다. 조선사의 가격 인하와 철강사의 가격 인상 주장이 엇갈렸는데, 수입 후판가 하락세 지속이 이번 결정에...
공사수주
△HD현대일렉트릭, 619억 규모 230kV 변압기 등 총 9대 공급계약
△셀트리온 “충남 예산시와 3000억 규모 바이오의약품 및 관련 부자재 공장 신설 MOU 체결”
△HL D&I, 1127억 규모 마포 합정7구역 복합건물 신축 공사수주
△효성중공업, 878억 규모 수원당수 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공사수주
△텔레필드,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어, 이를 실어나를 수 있는 선박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업계 최초로 암모니아 연료공급시스템 개발에...
HD현대 정기선ㆍ한화 김동선도 경영 전면에
앞서 10일에는 현대가 3세인 정기선(41)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 사장이 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오너 경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이다.
HD현대는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2002년 경영에서 손을 뗀 뒤 권오갑 회장 등을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