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54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매(梅) 세트(28만5000원), 현대명품 마이하트 피치애플 제주혼합 세트(19만 원)등이 대표 상품이다.
전체 매입 규모는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의 월평균 당근 사용량의 두 배에 달하는 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이지웰 등 주요 계열사의 유통 역량을 활용해 당근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우선 현대그린푸드의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 분야에서 당근 메뉴를 늘릴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당근라페...
신세계는 내년엔 15년 만에 식품관도 리뉴얼해 국내 최대인 1만9800㎡(약 6000평) 규모로 선보이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본점도 올해 2조 원 매출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본점이 매출 2조 원을 돌파하게 되면 롯데는 국내 백화점 중 유일하게 ‘2조 클럽’ 점포 2개를 보유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현대백화점은 식품관 판매 과일이나 채소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소분해 포장해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에서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레시 테이블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다회용기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가져오지 않을 경우 다회용기를 구매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일회용기 제공 중단은 1일 무역센터점에 시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식품에, 현대백화점은 명품에 힘을 주는 모양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2조372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80억 원으로 16.7% 감소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1조8536억 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현대백화점은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자줏빛 '무', 아이보리·보라색 '파프리카' 등 이색 채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줏빛 무는 일반 무보다 당도가 높고, 아이보리 파프리카와 보라색 파프리카는 각각 비타민과 천연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닌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이 8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상생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수확량 과다로 가격이 폭락했거나 자연재해로 피해를 당한 과일·채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상생 특가 행사를 통해 흠과나 과잉생산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 한정수량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영패선 전문관을 리뉴얼한다.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 작업은 현재 1공구 착공이 들어간 상태다. 1공구 리뉴얼 오픈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 식품관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연내 판교점의 디올 입점, 더 현대 서울의 루이비통 입점도 실적 만회 카드다.
현대백화점은 화재로 문을 닫은 현대아울렛 대전점이 영업을 재개했고, 압구정 본점 식품관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연내 판교점의 디올 입점, 더현대서울의 루이비통 입점도 예정돼 있어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역기저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가 3분기 매출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현대백화점은 추석 본판매 기간인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와인·건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부위 및 중량으로 세트 구성이 가능한 'DIY 한우 선물세트', '영광참굴비 연세트(10마리)',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 세트'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국내산 신품종인 ‘슈팅스타 포도’를 200송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팅스타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포도로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솜사탕같은 풍미가 특징이다. 평균 당도는 18~19브릭스 내외로, 샤인머스켓의 평균 당도 보다 약 2브릭스 이상 높다.
세트 인기가 많아 고객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협업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남은 명절 기간 주문·배송 등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더욱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에서 ‘2023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해 정육, 수산, 청과, 주류, 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식품관은 비목재 펄프인 사탕수수 섬유소로 만든 친환경 종이를 도입했다. 연간 25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2021년 추석부터 환경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코팅 재생 용지에 콩기름 인쇄로 종이 박스를 제작해 화학 원료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다.
대상은 올해 플라스틱 트레이를...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추석 선물 세트인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다. 이번에...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 달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8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추석이 평년보다 늦은 탓에 과일 생육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당도 높은 과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요즘 맛집 어딜 가든 웨이팅은 필수라 이 정도 기다리는 것은 감수할만하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런 분위기를 몰아 새로운 팝업과 식품 매장 오픈도 계속해서 늘릴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디즈니스토어 매장부터 지하 1층 식품관에 용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커리 맛집 테디뵈르 하우스를 선보이고 10월엔 파이브가이즈 2호점이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여타 백화점이 앞 다퉈 식음료(F&B) 매장에 공을 들이는 데는 더현대 서울이 성공이 한몫을 한다. 축구장(7140㎡) 2개를 합친 것보다 큰,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 ‘테이스티 서울’에서 웨이팅(입장 대기) 최소 1시간은 더는 놀랄 일이 아니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롯데나 신세계 등 경쟁사들이 개장 초기부터 더현대 서울을 벤치마킹하기 바빴다”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수도권 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내달 3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도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홍산마늘·고구마·홍감자·단호박·양배추 등...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 달 11일부터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1++등급 프리미엄 한우부터 10만 원대 실속형 한우세트까지 총 103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다음 달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유명 베이커리 ‘테디뵈르 하우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 ‘런던베이글 뮤지엄’도 연일 오픈런에 대기시간도 최소 1시간 이상일 정도로 인기다. 지난 3월 선보인 노티드 도넛의 플래그십 매장 ‘노티드 월드’ 역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