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카리카는 성수동 성수연방 직영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롯데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인터넷면세점, 29CM, 텐바이텐 등 온라인 채널에 이어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유통망까지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대표는 “2020년도에도 업력 3년미만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항공·여행과 호텔 등 숙박업, 백화점과 면세점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내국인 방문객 감소로 재래시장과 외식업계 매출도 급감하고 있다.
경기가 살아나기도 전에 후퇴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는 코로나19 충격으로 한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0.8∼1.1%포인트(P)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3월 가장 나쁜 상태를...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매출도 10% 이상 줄고,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의 매출 감소폭은 30%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자영업자들이 집중적으로 분포한 외식·숙박업종의 피해는 더 심각하다.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을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찾은 충남 아산시 전통시장에서도 지역...
현대백화점은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 백화점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순간을 함께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의류·잡화·쥬얼리·구두·화장품 등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300여 개...
이미 롯데백화점은 2월 첫 주말(1~2일) 매출이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2019년 2월 9~10일) 매출과 비교해 11% 감소했고, 면세점과 건물을 함께 쓰는 명동 본점은 매출이 30%나 빠졌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12.6% 감소했고, 유커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본점 매출은 23.5% 급락했다.
10일에는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방역을 위해 계획에 없던...
같은날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과 미아점을 제외한 전국 13개 매장의 문을 닫는다.
백화점뿐 아니라 23번 확진자는 이마트 마포공덕점도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이마트도 이날 휴점에 들어갔으며 방역을 마친 후 재개장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확진자들이 거쳐간 매장들은 일제히 휴업에 들어가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초토화되고 있다.
앞서 이마트...
이날 역시 확진자가 다녀간 곳들이 줄줄이 휴점에 들어갔다.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서울 중구 명동의 롯데백화점 본점과 면세점 명동점, 이마트 마포공덕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 업체는 이날 오후 곧바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자체적인 휴점이 아닌 전염병 방역을 위해 문을 닫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대백화점도 현대아울렛 송도점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9번 확진자가 송도아울렛 매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귀국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19번 환자)가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경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보건 당국으로부터 확인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햇다....
6일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9번 확진자가 송도아울렛 매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귀국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19번 환자)가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경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보건 당국으로부터 확인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고, 백화점·면세점·재래시장 등 유통, 외식·숙박·운송·공연업 등도 완전히 얼어붙었다.
수출도 내수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경제성장률 하락 또한 불가피하다. 중국 경제의 위기는 고스란히 한국에 전이될 수밖에 없다. 이번 신종 코로나로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1% 줄면, 한국 GDP가 0.35% 감소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는...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앞서 면세업계는 영업시간 단축에 들어갔다. 롯데면세점은 4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명동 본점의 기존 영업시간은 오후 9시,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은 오후 8시30분, 부산점은 오후 8시까지였지만, 일괄적으로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으로 변경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아직 영업시간 단축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내부 회의를 통해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한한령 해제 분위기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했지만, 신종 코로나로 분위기가 급반전된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임시 휴업이나 영업시간 단축에 따른 매출 감소는 당연한 수순"이라며 “봄부터 중국인 관광객...
신세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매출이 각각 12.6%, 8.5% 줄었다.
유커와 보따리상(따이공)이 주고객인 면세점은 12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임시휴업에 들어간 것을 비롯해 예년보다 30%가량 매출이 감소했다. 면세업계에서는 서울 시내 면세점의 경우 하루 매출 감소액이 100억~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확진자들의 동선이...
현대백화점도 전체 매출은 8.5%, 본점임 압구정점은 7% 각각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면세점이나 대형마트는 줄줄이 영업 중단을 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2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제주점과 이마트 부천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3일부터 임시 휴업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12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0일과 27일...
언택트(비대면)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이커머스도 승기를 굳히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과 함께 위생 이미지를 부각하는 한편 명품관을 열어 백화점의 고유 영역까지 위협하는 모양새다.
롯데탑스(TOPS)는 6일까지 약 75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가량 할인하는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해외 명품...
특히 중국인이 즐겨찾는 서울 명동에 위치하고 면세점과 건물을 함께 쓰고 있는 명동 본점의 경우 매출이 30% 급락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 주말 매출이 12.6% 줄었고, 명동 본점 매출은 23.5% 쪼그라들었다. 현대백화점은 전체 매출이 8.5% 줄었고 본점인 압구정점은 7% 감소했다. 15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근무하는 AK플라자 수원점도 3일 휴업에 나서며 매출...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12.07%)와 현대백화점(-10.63%)도 동반 급락했다.
화장품 업종도 대부분 내림세였다. 대장주인 LG생활건강(-7.12%)과 아모레퍼시픽(-8.47%)을 비롯해 에이블씨엔씨(-14.90%), 코스메카코리아(-13.13%), 코리아나(-12.04%), 토니모리(-11.76%), 한국화장품제조(-11.59%)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하나투어(-10.18%), 모두투어(-9.26%) 등 여행 업종과...
롯데ㆍ신라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전 직원 일일 발열 체크 △매장 근무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매장 내 비치 확대 (안내데스크 및 계산대 등) △영업장 소독 강화를 시행한다.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중국 방문 직원 귀국 후 휴가 조치 후 관찰 진행도 실시한다.
백화점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롯데ㆍ현대백화점은 △직원 일일 발열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