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2023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는 12일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백화점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판매 품목과 물량을 각각 지난해보다 20%가량 확대해 준비했다.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 등 인기 세트 약 240여...
현대백화점도 압구정본점 등 전국 6개 점포(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에서 추석 연휴 첫날인 9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점포별 반경 5㎞ 내 배송받는 고객이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저녁에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석 전날 휴점하는...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맞춤형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맞춤형 선물세트는 과일·정육·명인명촌 상품에 한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맞춤형 선물세트는 식품관 과일 바구니 코너·정육·명인명촌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과일선물 세트는 탄탄한 과육과 달달한 향을 모두 갖춘 전남 영광 홍망고 세트 20만 원~22만 원, 우수 산지에서 재배된 사과, 배, 애플망고로 구성한 사과, 배, 왕망고 세트 18만 원~20만 원, 청양, 부여, 양구 등 우수 산지에서 재배한 멜론을 엄선해 만든 머스크 멜론 세트 12만 원~14만 원 등이 있다.
전통 방식으로 보존한 제품에 현대인의 특별한 감성을 더한...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최근 명절 신(新)트렌드로 떠오른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청포도 유호포도와 바이올렛킹도 확대 운영한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수산물의 경우 새우와 랍스터(45.1%) 신장률이 기존 명절 대표 선물인 굴비(37.8%)의 신장률을 넘어섰고, 청과의 경우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의 신장률(76.3%)은 사과·배의 신장률(29.1%)을 두 배 넘게 앞질렀다. 특히, 현대백화점의 애플망고와 샤인머스캣 등 디저트 과일 매출은 매년 약 2배 이상씩 증가해 올해는 처음으로 전체 청과 매출 비중 중 절반을 넘길...
제사 등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되는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귀향 대신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정착하면서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는 과일이 명절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9월9일까지 이어지는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전국 16개 점포에서 총 40종의 이색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과‧배 등 전통적 상차림 과일을...
현대백화점도 설에 이어 추석에도 프리미엄 선물을 주고받는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100만 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렸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올해 설에 100만 원 이상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판매가 지난해 설보다 45% 증가했던 점을 고려해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가장 많은 9만5000세트나 준비했다. 이 중 100만 원이 넘는 한우 선물세트 물량은...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 배는 물론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한다. 대표 청과 선물세트로는 '현대명품 유호ㆍ바이올렛킹 세트(17~19만 원)', '현대명품 홍망고ㆍ청망고ㆍ사과ㆍ배 세트(26~28만 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선물세트 50여 종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현대백화점 측은 전체 정육세트 물량을 늘리는 동시에 10만~20만 원대 정육세트 품목도 확대해 과일 선물세트 수요를 흡수한다는 설명이다.
수백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정육세트 인기도 고공행진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100만 원 이상 한우 선물세트 매출이 최근 2년간 연평균 70% 이상 늘었다. 특히 올해 설 행사 기간에 처음으로 선보인 최고가...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따른 과일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육 세트를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체 정육세트 물량을 늘리는 동시에 10만~20만 원대 정육세트 품목도 확대해 과일 선물세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10~20만 원대의 한우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귀성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예약 판매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 등 인기 세트 약 200여 종을 선별해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한우 소포장 선물세트인 현대한우 소담 죽(竹) 등이 있다.
온라인과...
현대백화점도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대구점 등 전국 11개 점포내 베즐리 매장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월리를 찾아라’ 케이크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월리를 찾아라 케이크는 흰색 생크림과 딸기를 활용해 월리의 줄무늬를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종이 과일바구니는 종이와 마 소재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쉽다. 축수산물 선물 세트의 경우 기존 합성수지 보랭백을 줄이는 대신 친환경 보랭백 비중을 늘렸다. 친환경 보랭백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과 폐의류 등으로 만들어졌다.
현대백화점은 사탕수수로 제작한 종이박스를 도입했다. 100% 사탕수수 섬유로 만들어진 종이박스는 땅에 묻으면 미생물에 의해...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로 총 47종의 이색과일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디저트 대표 과일로 자리잡은 샤인머스캣을 주요 구성품으로 꾸민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보다 50%가량 늘려 총 2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 송이당 중량 1kg 이상, 당도17브릭스 이상의 최상품 샤인머스캣만 선별한 ‘H스위트 샤인머스캣 세트(14만5000원, 3송이)...
와인 등 홈스토랑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면서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한우·굴비·과일 등 1000여 품목을 판매한다.
만든 과일 바구니는 전 점에서 선보인다. 축산과 수산 선물세트를 담는 친환경 보냉백도 확대 도입한다. 와인을 담을 수 있는 마 소재의 전용 에코백 또한 올해 설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 세트도 확대해 선보인다. 신세계 직경매 한우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직경매한우 스테이크(50만 원), 직경매한우 만복(36만 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설...
비싼 한우와 굴비 등이 매대에서 빠지고, 과자ㆍ라면세트, 양말, 과일(소포) 등 실속을 차린 제품들이 그 자리를 메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역시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보상 심리가 반영되면서 위에서 언급한 명품, 자동차 등 초고가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실제 지난해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한 100만 원 이상 프리미엄급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연말 선물 상품 할인전'을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ㆍ과일ㆍ와인 등 인기 선물 상품 8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선물세트를 포함해 식품관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점포별 반경 5km 이내 지역에 한해 무료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5시 이전에...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연말 선물 상품 할인전'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ㆍ과일ㆍ와인 등 인기 선물 상품 8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한우 등심ㆍ부채 로스 세트(25만 원) 등 한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샤인머스켓 망고 세트(9만 5000원, 쿠능가 힐 쉬라즈ㆍ까베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