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도 국내 영업점에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명동본점은 ‘스타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료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 캐리어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교체하며, 명동본점을 시작으로 국내 전점으로 확대한다.
식음료 업계도 친환경 실천에 팔을 걷었다. 오비맥주는 2024년까지 기존 페트병 제품을 재생...
이에 롯데면세점은 현재 80종의 고객 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 시나리오를 2025년까지 200종으로 늘려 더욱 세분화된 개인화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G마켓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면에 AI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를 탑재해 10%가량 고객에게 제공 중이며 연내 전체 고객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과 CJ는 AI를 활용해 고객 성향에 최적화된 마케팅...
이날 멘토링은 지난해에 이어 직무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모레퍼시픽, 한국보육진흥원,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9개 기업과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다.
이번 멘토링은 임직원 멘토 1명과 청년 5~6명을 소그룹으로...
2015년 12월 개장한 HDC신라면세점이 3년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것도 현대가인 현대백화점그룹이 아닌 삼성그룹의 호텔신라를 파트너로 선택하는 등 적극적 경영스타일이 거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해 발생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역시 여러 논란 속에서도 전면 재철거를 결정하며 '회사의 이익보다는 소비자가 우선'이라는 경영철학을 여실히...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관세청의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한 15대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면세점에 메타버스 등 가상 공간을 활용한 색다른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국내 면세업계의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면세점 사업을 접고 백화점만을 운영해왔던 한화갤러리아는 자신들의 차별화 포인트인 명품을 내세워 사업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김동선 전략본부장이 경영 일선에 본격적으로 나선 뒤부터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 중이다.
실제로 김 본부장 체제 본격화 이후 한화갤러리아는 핵심 소비층으로 꼽히는 MZ세대를 확보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MZ세대가 명품...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에서는 10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7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GS 더 프레시에서는 3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커피·제과·디저트·외식 업종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애플페이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2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8% 기록, 추가 증설 가능성도 있어
이충헌 밸류파인더
◇현대백화점
하반기 면세점 경쟁력 제고에 초점
1Q23 실적 컨센서스 하회
하반기 면세점 경쟁력 제고에 초점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현대백화점
1Q23 Review: 모멘텀은 부족하나, 주가는 저평가 상태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최근 주가 부진에 충분히 반영
2023년 영업이익은 종전 대비 16...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에 맞춰 패션, 화장품 상품군의 호조로 1분기 백화점 부문 매출이 신장했으나 판촉비, 인건비 등 고정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면세점 부문은 1분기 영업손실이 157억 원으로 작년보다 17억 원 더 늘었다. 매출은 3320억 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21.8%(924억 원) 감소했다. 프로모션 축소 등 영업 효율화 영향에...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는 뚜레쥬르, 빕스, 제일제면소 등 CJ푸드빌 계열사와 에그슬럿, 빚은 등 SPC계열사가 새롭게 애플페이 가맹점으로 합류했으며 이 밖에도 현대아울렛, 롯데면세점, 호텔신라, 포시즌스호텔 등에도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DF1·3 호텔신라, DF2·4 신세계, DF5 현대百면세점 선정중소중견 DF 8·9 구역엔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
오는 7월부터 10년 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게 될 사업자가 최종 확정됐다. 기존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향수·화장품만을 판매해오던 호텔신라는 이번에 판매 영역을 사실상 전 품목으로 확대했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 천안에서...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3~DF5 사업자로 신규 선정됐다.
관세청은 27일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신규 특허 신청 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패션과 액세서리, 부티크를 판매할 수 있는 DF3·DF4 사업권자로는 각각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가 선정됐다.
또 부티크를...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라·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면세점 4개사와 중국 국영면세점그룹(CDFG) 등 5개사를 놓고 면세점 일반 사업자를 심사한 뒤 신세계·신라·현대 3개사를 후보 사업자로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했다.
중소·중견 사업권 후보자는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 2개사로 추렸다.
관세청은 27일 패션·액세서리·부티크를 판매하는 DF3·4구역과...
추가로 △현대백화점면세점 10만 원 H선불카드 바우처 △하이캐디 골프 캐디백 배송 서비스 2회 바우처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어드밴스 패키지에 SK일렉링크 60만 충전 크레딧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충전 크레딧은 한 장의 카드만으로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 인프라 E-피트(E-Pit), 제네시스 EV 충전소는 물론 SK일렉링크 충전소, 로밍 제휴사...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ESG 브랜드인 ‘리그린·위드림’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저소득층 노인·장애인·미혼모·아동 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업황이 비교적 양호하나, 대전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사고 이후 영업 중단에 따른 부정적 영향으로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도 감익을 예상한다”며 “면세점 부문은 업계 전체 수익성 위주로 사업전략 전환에 따른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부진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롯데쇼핑의 경우 전망치 조정에도 전년 동기...
주목
현대삼호중공업 영업이익률 올해 3.5%에서 내년 6.5%, 2025년 7.8%까지 상승 전망
정동익 KB증권
◇호텔신라
올해 매출액 4조9635억 원, 영업이익 1390억 원 전망, 시내면세점 수익성 개선에 영업이익 증가 추정
가격 정책 변화에 대한 보따리상 저항 완화 예상
중국 소비 회복에 따라 중국 화장품 시장 내 할인 경쟁, 한국 방문을 위한 여행 경비도 정상화...
그 결과 호텔롯데는 작년 면세 사업에서 5조 원대 매출을 회복했으나 139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적자폭을 키웠다.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는 각각 21억 원, 142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대폭 감소했다.
이에 면세업계에는 매출이 일부 줄더라도 수수료를 정상화하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앞서 인천공항 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