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허석호는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후지타 히로유키(44ㆍ일본) 등 두 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선두 고다이라 사토시(24ㆍ일본ㆍ12언더파)와는 한 타 차다.
허인회(26)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5위, 박성준(27)은 8언더파 207타로 박은신(23) 등과 함께 공동 6위다.
레이크힐스 제주CC에서 열린 이 대회는 주니어 골프 육성을 목적으로 창설돼 신지애, 허인회(이상 2005년 우승)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발굴했다.
경북 경산의 대구컨트리클럽(대표 전태재)은 매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제주의 오라컨트리클럽(대표 양경홍)은 매년 제주도지사배와 박카스배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
생각하면 아무래도 긴장감 때문에 영향이 많아 최대한 결과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2주 연속 우승이 욕심은 나지만 우승만 생각하고 플레이하진 않겠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김시우(17·신성고)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허인회(25), 주흥철(31)과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김비오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아마추어 김시우(신성고)와 허인회(25), 주흥철(31)은 각각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2위가 됐다.
한편 '탱크' 최경주(42·SK텔레콤)는 이날 2타를 줄이고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해 공동 16위가 됐다.
특히 이날 편성된 6조 선수 허인회(24), 기타무라 고이치(일본), 강욱순(45) 3명 모두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면서 공동선두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후 무, 칼름 리처드슨(호주), 개릿 사프 등 외국 선수도 선두그룹이다.
2008년 우승자인 황인춘은 3언더파 79타를 적어내며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9위에 랭크돼 또한번 우승컵을 품에 안을 기회를 만들었다....
전날 까지 단독선두 였던 허인회(24)는 이날 보기만 5개를 범하고 버디는 3개에 그쳐 3년 만에 우승기회를 놓쳤다.
준우승은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한민규(27·우리투자증권)가 차지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 솔모로 오픈 최종 성적
1.강경남 (69-69-69-70)
2.한민규 (69-67-73-69)
3.석종률 (69-70-70-70)
허인회 (69-68-69-73)
5....
허인회(24)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 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허인회는 15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파71·677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쳐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을 1타차로 제쳤다.
국가대표 출신인 허인회는...
신한금융그룹), 조민규(23.투어스테이지)에 이어 올 시즌 JGTO에서 5번째로 우승한 한국선수가 됐다.
곤도 도모히로(일본)와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배상문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냈다.
김경태는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 허인회(24)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9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민규(22), 허인회(24)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맹동섭은 연장전에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대섭(30),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루키’김비오(21. 넥슨)는 4일간 60대 타수를...
이번 대회에는 김경태와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다퉜던 김형성(31)과 조민규(23.투어스테이지)를 비롯해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도훈(22), 허인회(24) 등도 함께 출전한다.
또 공인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은 일본프로골프협회의 초청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돼 국내 장타자의 자존심을 일본 무대에 선보인다.
한편, 일본에서는 작년 대회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