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군(현 천안시) 문화공보실장을 시작으로 홍성군 부군수, 대전·세종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 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행안부 세종시출범준비단장을 맡아 읍·면·동 명칭을 한글이름으로 명명하거나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시절 청사 옥상을 국민이 자유롭게 거닐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것이...
이에 따라 서울고검은 조 전 장관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재기수사를 요구했다.
재기수사란 처음 사건을 맡은 검찰청의 상급청이 추가 수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때, 그 검찰청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게 하는 절차다.
서울고검의 결정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곧 사건을...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주거약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주체의 참여로 주거약자와의 동행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행파트너들이 참여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차관은 “국가 상징공간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서울시의 정책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과 대한민국의 역사ㆍ문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상징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6일 오후 2시 대검찰청 15층 회의실에서 박영빈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갑식 경찰청 형사국장과 유흥시설 마약수사·단속 협약을 체결했다.
마약류 범죄 장소 정보를 공유하고, 유흥시설 수사·단속에 필요한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은 유흥시설 마약사범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범죄가 발생한 장소에...
서울중앙지법 형사21-3부(재판장 김미경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수사청탁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시장, 황 전 청장,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당시 대통령 비서관실 소속으로 수사가 경찰로 이첩되도록 지시를 내린 혐의로 기소된 백원우‧박형철‧문해주 비서관도 “순차 공모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각 징역...
“수사청탁 인정, 죄책 매우 무거워”…기소 4년 만에 1심 선고
2018년 치러진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이 해당 수사를 지시했다는 혐의를 함께 받으며 ‘청와대 하명수사’로도 불려온 사건이...
위원회는 당연직인 위원장(행정2부시장)과 부위원장(기술심사담당관), 20개 분야 전문가 228명으로 내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위촉직 228명은 위원회의 조화와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위원 30~35%, 신규 위원 65~70% 비율로 선임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은 다음 달 2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법령개정에 따른 조치와 미선정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으로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시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포함한 서울시 전역의 부동산 동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이날 오전 서울특별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최태진 회장,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증 소나무를 포함해 기업 및 단체에서 기증한 소나무 총 9그루가 전달됐다.
이번 소나무 기증은 벤츠...
이날 행사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이희원 산업통상자원부 홍보담당관, 이경근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도 자리했다. 행사에선 주요 부처 관계자와 건설·부동산업계 종사자는 수상 기업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갔다....
26일 서울시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민·관·학 각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재난안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 안전관리 전략 및 향후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유 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난대응 체계 강화 방안,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나아가야 할...
선착순 14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례적으로 이틀 동안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더욱 풍성한 국내‧외 수변 공간 사례를 다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수변을 도시공간의 중심으로 재편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혜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의 만남을 묻는 질의에 대해 “의원님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정무부시장을 통해 유가족과 부단히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유가족분들은 대리인으로 선정한 분 이외에는 접촉 자체를 스스로 안 하기로 원칙을 정했다”라며 “특히 그 점을...
포함한 집중관리 대상 6개 지역에 대해서는 23일부터 서울시·자치구·유관기관이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 지능형 재난안전시스템은 시를 중심으로 구·소방·경찰· 경험과 전문성을 총동원해 구축했다"며 "올해 핼러윈에는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제안 시 동의요건 완화 △사업 초기 자금 등 융자지원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전문가포럼과 대학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사업 활성화와 디자인 강화 등 다양한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모아주택 혁신적인 디자인 강화를 통한 미래 주거 실천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부산시 행정부시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박종문 삼성생명 사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참석해 얘기를 나눴다.
이 원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배당정책 등 주주친화 정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