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토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진행한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방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와 도심항공교통(UAM) 복합 환승 센터 조성과 UAM 조기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UAM은 도심 내 3차원 공중 교통체계를 활용한 항공운송 생태계다.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미래형 에어택시를 뜻한다. 향후 전기 수직 이착륙(eVTOL·electric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보를 위해 추진체계 및 관련 제도개선을 검토한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대비해 행복도시 기본...
부지 개발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을 위한 관련 부서 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내년에 사전협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5년 상반기 공사가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전협상제도는 5000㎡ 이상 대규모 개발부지에 대해 허가권자인 공공과 민간사업자가 사전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을...
남북도로는 전북 군산(국도 21호선)과 부안(국도 30호선)을 총 27.1㎞로 연결하는 도로로, 새만금 산업연구용지ㆍ복합개발용지ㆍ관광레저용지ㆍ농생명용지 등 새만금 사업지역을 세로로 관통하는 도로다.
남북도로는 1‧2단계로 나눠 건설 중이며, 이번에 개통한 1단계는 새만금 산업연구용지에서 동서도로까지 12.7㎞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2017년 12월 착공 이후 6010억...
청량리역 일대 신속통합지구 묶어 복합개발 ‘2050 미래도시’ 구상“불법 노점 철거 없이 동대문구 발전 없어”…법과 원칙 따라 대응회기역 ‘차 없는 거리’로 젊은이 찾는 명소 만들어 상권 활성화
2050년까지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갖춘 미래도시 ‘청량리’를 만들겠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6일 이투데이와 만나 “앞으로 청량리...
이를 위해 지역의 핵심전략신산업(AI, ICT, Bio 등)과 연계해 기업이 요구하는 특화된 전문인력을 캠퍼스타운(공동‧복합캠퍼스)에서 양성하고 글로벌 혁신특구‧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해 규제를 완화한다.
이날 세종시는 세종시 발전전략을 통해 자족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문화예술도시 실현을 위한 2025 국제정원박람회...
이 과정에서 신세계는 2015년 인천신세계를 설립하고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5만9600㎡ 부지를 2300억 원에 사들였다. 인천점을 대체하는 쇼핑과 문화시설, 대규모 아웃렛 등이 들어설 가칭 ‘신세계타운’을 건립하는 것이 목표였다. 다만 2019년까지 건립하겠다는 최초 계획과는 다르게 출점은 미뤄지고 있다.
복합쇼핑몰 한 곳을 출점하는데 최소 수천억 원을...
도로를 사업 부지로 편입하는 대신 117m 길이의 대체 신규도로를 개설해 시 도로를 ‘ㄱ자’ 형태로 활용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광주시는 25일 현대백화점그룹의 전방, 일신방직 부지에 대한 사전협상 조정 회의, 29일 복합쇼핑몰 신활력 행정협의체 회의를 열고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그룹의 사업계획서는 도시공간국을 중심으로 검토가 이뤄진다.
앞서 LH 신임 사장 공모에는 10여 명의 후보자가 응모했으며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전 사장과 박무익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2명을 사장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두 후보자를 대상으로 검증을 거친 뒤 이한준 전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정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후보자를 대통령에 임명 제청했으며...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7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내 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으로 ICT 개발과 보급,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한다.
더존비즈온은 강원도 디지털 통합 행정플랫폼인 ‘우리도’ 구축을 통해 강원도민을 위한 데이터 기반 공공...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항공우주의 본고장 경남도는 항공우주청의 사천 설치를 통해 전문인력이 정주할 수 있는 종합적인 행정복합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돕겠다”고 밝혔다.
KAI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1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대·중소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통한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시범사업 지원 △목재수급 지원 및 국내 선도사업 추진 △목조건축 기술 및 정보 교류 △목조건축 사업추진 및 경험 공유, 성과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목조건축이 활성화될...
서울시는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산림청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목재산업 발전과 신시장 창출, 건축자재 다변화,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자연 친화적 건축공간 확대 등을 목표로 기관 간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시상식 이후에는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건축재료인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 4개 기관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관련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녹색건축과...
새절역에서 서울대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에 5777억 원,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경전철에 2097억 원의 시비가 들어갈 예정이다.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은 2669억 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는 3496억 원의 시비 투입이 계획됐다.
정 의원은 “선거에서 ‘묻지 마’ 식으로 남발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을...
중랑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전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근거도 마련해뒀다.
SH는 용역 계약 체결 이후 △현황조사 및 개발여건 등 검토 △개발 기본안 및 기초계획 수립 △복합건축물 내 도입시설 계획 수립 및 수요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실행방안 수립 등을 거쳐 과업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어 “땅만 있으면 계속해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류 구청장은 “4년 안에 사업이 마무리되는 일도 있지만 면목행정복합타운, 면목선 경전철 등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장기사업들은 당장 가시화되긴 어렵다”며 “이번 재선으로 중랑의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은 9곳 가운데 장관급 기관은 외교부, 통일부, 여성가족부, 공정거래위원회, 국무조정실 등 5곳이며 차관급 기관은 국세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4곳이다.
통일부는 장관급 기관 가운데 가장 낮은 58.5점에 그쳤다. '노력은 했으나 구체성이 부족하고 지표별 성과 및 성과 견인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