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공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반석기초이앤씨, 극동건설, 금광기업, 남광토건 등 협력사 4개사와 공동 기술보유자로 ‘고밀도 폴리우레탄계 발포조성물과 비젼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 공법’에 대해 방재신기술 평가 신청을 해...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이상민 행전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고위전략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엄중히 물어달라는 국민과 유족의 뜻을 받들어 그동안 스스로 물러나든지 대통령이 이 장관을 파면시키든지 하라고 기다리고 또...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들은 지역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상인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돼 있던 골목상권에 고물가·고금리 현상까지 더해지며 소상공인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종태 행안부 재난안전산업과장은 "인증을 획득한 제품들이 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현장에 보급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우수한 재난안전기술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재난안전제품 인증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93개 제품이 받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사람이나 자동차를...
위기경보 단계가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의 대응체계가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로 강화되며, 이에 따라 행안부‧경찰청, 국방부, 해양수산부, 산업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범정부 종합 비상대책을 시행하게 된다.
또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수송대책본부의 본부장을 2차관에서 국토부 장관으로 격상한다.
정부는 28일 오전...
(월)
△행안부 장관 10:00 화물연대 중대본 회의(서울) 11:30 중대본 브리핑(서울)
△행안부 차관 10:00 행안위 법안소위(국회)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외국인주민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시행한 지자체는
△충남서부권 7개 시·군, 수도사업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7건 선정
△지방공기업 혁신의 길을...
대상에는 대통령상 1점, 금상과 은상에는 국무총리상이 각각 한 점씩 수여되며 7개 우수과제에는 행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정선용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정부의 정책이나 공공서비스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인 협업을 이루어내고 있다"며"며 "앞으로도 국민의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운송인력 투입, 정부의 비상수송대책 등을 통해 물류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부산항에 설치한 임시사무실에 머물면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을 총괄 지휘하고 정상 운송 참여자 지속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날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관계기관(경찰청, 해수부, 산자부, 고용부, 행안부 등) 상황 점검 회의를 연다.
우리WON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고 푸시 서비스에 동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맥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안부와 지속해서 협력해 행정정보 알림 종류를 추가하고 국민비서 상담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부터 부산항 임시사무소에 머물면서 이날 오전 8시 항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정상운행 화물 차주를 격려하고 있다. 또 국토부는 이날 오후 5시 김수상 교통물류실장 주재 관계기관(경찰청, 해수부, 산자부, 고용부, 행안부 등) 상황 점검 회의를 연다.
아울러 어명소 차관 주재 화주·운수사 비상 회의를 통해 비상수송대책을 점검, 현장 애로사항 의견 수렴 및 정상 운송 독려를 당부하고 관계기관(경찰청, 해수부, 산자부, 고용부, 행안부 등) 상황 점검 회의도 했다.
이를 통해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으며 군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행정안전부는 24일 이상민 장관 주재로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종합대책'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정부는 올해 8월 31일 13개 부처가 참여하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추진단은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관계기관 전체 회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고 기업별 자체 운송인력 투입, 정부의 비상수송대책 등을 통해 물류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또 이날 오후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주재 화주·운수사 비상 회의를 통해 비상수송대책을 점검, 현장 애로사항 의견 수렴 및 정상 운송 독려를 당부하고 관계기관(경찰청, 해수부, 산자부, 고용부, 행안부 등) 상황 점검 회의도 연다.
여야, 23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내일부터 45일간 활동대통령 경호처 제외 대통령실 국정상황실ㆍ행안부 포함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뒤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45일간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 쟁점이 됐던 대통령실 경호처는 빠지고 대통령실 국정상황실과...
1세대 1주택,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종합소득금액 6000만 원 이하, 해당연도 재산세 100만 원 초과, 그리고 방세·국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번에 발표된 2023년 재산세 부과방안과 제도개선 사항들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또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서민가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7∼8곳씩 선정하고 있다.
이번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안전관리, 유지관리·운영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설에는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되고 앞으로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된다.
다만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중대사고가 발생하거나...
행안부는 개정안에 따라 각 지방공공기관이 자체 규정 등을 신속하게 정비하도록 지원하고 경영평가 등을 통해 이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지방공공기관 인사·조직 지침 개정안으로 지방공공기관의 공공성과 윤리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각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임시의정원 14·18대 의장) 독립운동가가 중국에서 사용했던 가방과 양복 등도 함께 전시된다.
심성보 행안부 대통령기록관장은 "임시정부기념관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제의 뿌리에 대한 의미 있는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다양한 기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