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욱 해양정책실장은 행시 35회로 해운정책과장,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정책적 안목이 뛰어나 해수부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적임자라는 평이다. 최완현 수산정책실장은 기술고시 30회로 수산정책과장,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등 수산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ASEAN 10개 회원국 및 한ㆍ중ㆍ일 3국, 러시아, 인도,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운항만분야 실무자 참석한다.
아세안 시장은 최근 경제적 위상이 점차 강화되면서 거대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신(新)남방정책을...
대한 정보제공, 리스크 관리, 투자 컨설팅 등을 확대해 해운산업에 대한 거시적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변동성이 크고 대규모 자금 확보가 필요한 해운산업 특성에 맞춰 기존 금융기관보다 폭넓고 다양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해운선사의 경쟁력도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축사업은 자유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의 LNG 벙커링 핵심 기자재에 대한 개발 및 국산화 지원, LNG 벙커링 기자재에 대한 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LNG 벙커링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가 LNG 벙커링 분야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과거 국토교통 행정의 잘못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정책이 지향해야 하는 바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국토교통 행정분야의 민간전문가 9명과 국토부 실장·과장 5명 등 총 14명의 협의체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1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3월 14일까지 4개월 동안 총 14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사업추진단계부터...
박준영 신임 대변인은 1967년생으로 수원 수성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운항만청, 해수부 어업교섭과장, 혁신인사기획관, 국토해양부 장관비서관, 산업입지정책과장,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15년 2월부터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지냈다.
2018년도 선원 최저임금도 육상근로자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인 157만3770원(시급 7530원×209시간)보다 40만8570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서진희 해수부 선원정책과장은 “내년도 선원최저임금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운・수산업계의 여건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정책과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2018년도 대기업집단 지정 이전 시행령 개정 절차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임원 및 친족 경영회사에 대한 실태파악, 업계 의견수렴 등을 거쳐 방안을 구체화한 후 12월 초부터 입법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윤현수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통상 금융공사는 자금이 수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경영건전성과 관련한 금융위의 감독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사 소재지는 해운기업이 밀집해있고 통합 대상 기관이 위치해 있어 업무 수행의 효율성 및 연속성을 높일 수 있는 부산광역시로 결정됐다.
아울러 공사에 통합될 예정인 한국선박해양...
금융정책국 증권제도과와 금융정책과, 은행제도과 등 국내금융의 핵심 보직을 다 거쳤다. 재경부 은행과장 시절에는 ‘완력’으로 업계를 제압하기도 했지만, 온화한 성품에 대체로 합리적인 선택을 선호한다.
김 부위원장은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분석력으로 유명했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거시경제 풀이를 포스팅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약간은...
남 사장은 1987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에서 특구기획과장, 산업관세과장, 국고과장, 협동조합정책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해수부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
국가정책과 경제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해운ㆍ항만물류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감각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 출신인 남 사장은...
이 과장은 “인구이동이 활발하다는 건 경기가 좋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기가 좋으면 취업 일자리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동도 많다”며 “실제로 경기가 안 좋았던 해에는 리스크를 동반하는 타 지역 이동이 많지 않다. 또 2014~2015년에는 주택경기 부양책을 폈지만 지난해는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을 폈다. 고령화로 이동률이 낮은 중고령층이 늘면...
남재헌 항만정책과장은 "6개 마리나가 활성화 되면 경제 파급 효과 1조 2380억 원, 일자리 8730명, 부가가치 630억 원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참치, 연어 등 대규모 시설 투자가 필요한 외해 양식업을 중심으로 대기업 참여도 허용한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작년에 14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한 미래양식투자포럼이 출범했고 이를 통해...
4%로 육상근로자 최저임금 평균인상률인 6.89%보다 0.51%포인트 높다.
김남규 해수부 선원정책과장은 “해운ㆍ수산업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8년 연속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인상률을 결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해운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노사 간 화합과 상생을 도와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상 해수부 해양레저과장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통해 해운·조선 등 전통 해양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는 조선산업, 정보기술 등 제조역량을 레저선박 건조기술과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국회정책토론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마저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실상 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은 9.9%를 나타내 전월(10.2%)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했다.
김이한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과장은 “구조조정에 따른 제조업 부진 등이 고용 증가세를 제약하는 가운데 일부 업계 파업 장기화, 청탁금지법 시행 등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