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디프랜드는 6100원(-0.81%)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과 LG 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한편 초정밀 잉크젯 프린팅 부품 제조업체 엔젯은 9~10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하단보다 낮은 1만 원으로 결정됐다.
전국을 잇는 주요 도로와 접근성을 갖춘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진은 'KRX svc'(Korea Express svc)의 인천항 기항 터미널로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RX svc'는 이스라엘 해운선사 짐라인(ZIM Line)이 한국과 대만·중국 간의 컨테이너 교역량에 대응하기 위해 개설한 신규항로다. 이...
그간 중국과 유럽 간 화물 수송은 비용 측면에서 경제적인 해운이 90%를 차지해왔는데, 육상운송의 경우 러시아 극동을 경유하거나 시베리아 철도를 이용하는 ‘북회랑’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올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유럽연합(EU)이 제재를 가하면서 중앙회랑이 육상운송의 새로운 통로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중국과 유럽 간의 철도...
이를 통해 2027년까지 해운 매출액 58조, 국적선대 1억2000만 톤, 원양 선복량 130만TEU를 확보해 위기에 강한 해운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현재 상황을 위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선제 정책 수립을 통해 다가올 수 있는 위기에 대비하고 나아가 해운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를 든든히 뒷받침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보합이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동물용 진단 시약 개발업체 바이오노트가 호가 1만9000원(2.70%)으로 상승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9750원(-2.50%)으로 조정을 받았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세포 치료제...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해상 운임 하락 전환 및 해운 물동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석탄 등 자원 시황 및 환율 상승에 힘입어 트레이딩 이익이 증가했다”며 “여기에 생산량 및 수요처 향 공급량을 확대하는 등 자원 고시황기 수익 극대화 노력을 통해 탄탄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LX인터내셔널은 ‘미래 유망 에너지 분야 핵심 사업자’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바바리버플리카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신선식품 새벽배송 업체 컬리는 -3.12%(-1000원) 하락한 3만1000원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1.53%(-750원) 떨어진 4만8250원으로 거래를...
격리 기간 단축 논의 보도에 항공주와 호텔주가 강세였지만, 배터리와 해운, 항만, 물류, 석탄, 전력 관련주는 약세였다.
신흥 기술주는 엇갈렸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1.52% 상승했지만, 선전거래소 창예반 지수는 0.99% 하락했다. 창예반에 속한 배터리 기업 CATL과 전기차 기업 BYD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닛케이는...
최 연구원은 "해운산업이 팬데믹에 따른 물류대란 수혜를 잃고 있지만 현대글로비스는 다르다”며 “하반기 컨테이너와 건화물 해운운임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선반영하며 가파르게 하락한 반면 완성차 해상운송 운임은 9월에도 전월대비 10% 이상 상승, 연초의 2.5배 수준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어 “현금이 늘어나는 만큼 신사업 투자와 주주환원...
LMI는 50을 넘으면 물류 산업이 확장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일련의 지표에 업계는 내년이면 공급망이 온전히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운분석 업체 씨-인텔리전스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해운 혼잡도가 약 절반가량 해결됐다”며 “정상 수준으로의 전환은 2023년 3월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LMI를 집계하는 애리조나 주립대와...
조승환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2022년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해운산업이 다시금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최근 발표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계기로 낙후된 어촌생활권 300개소에 총 3조 원의 재정을 투입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어촌...
증권가에서는 내년까지 경기 둔화에 따라 해운업체들의 연간 추정치 하향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운임 하락은 단순히 물류대란 수혜가 끝난 피크아웃 이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까지 반영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지난 2년간의 상승세보다 현재의 해상운임 하락세가 더 가파르다....
포스코그룹은 본업인 철강 산업과의 해운업의 시너지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유력 후보 기업으로 뽑힌다. 특히 대어급 기업 결합인 만큼 포스코가 현금성 자산(2분기 기준 5조7888억 원)도 풍부해 실탄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역시 포스코홀딩스 지주사 출범 당시에 지속해서 새로운 유망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었다. 포스코는...
해운 업종은 올해 이자비용 대비 에비타 추정치가 11.8배로 18개 산업 평균(9.9배) 보다 높았으나, 내년 추정치가 4.7배로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소비 둔화와 항만 및 물류 적체 현상 해소로 컨테이너 운임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에비타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데다 이자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조선업종은 올해 이자비용 대비 에비타 추정치가 0....
안에는 아무 일 없는데
3분기 실적 이상 무
부품사 최선호주 유지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롯데렌탈
3분기 실적도 맑음
눈앞으로 다가온 온라인 B2C 플랫폼 오픈
3분기, P와 Q 모두 좋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현대글로비스
다 같은 해운이 아니다
PCC 초대형 계약 체결로 물류 경쟁력을 입증
3분기 영업이익 역시 기대를 상회할 전망...
기후변화 위기에 따라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되고 조선·해운시장이 친환경 선박 체계로 전환하면서 세계적인 해운·물류 기업 등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선박 엔진과 기자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에는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데 필요한 선박을 추진기관별로 각각 건조해야 했기 때문에 큰 비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