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기술의 개발과 보급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농업 현장의 목소리도 전문가들과 맥락을 같이했다. 농업회사법인 금돈의 장성훈 대표는 수출 지원을 위한 통합조직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장 대표가 운영하는 금돈의 경우 돼지 사육 농장에서 시작해 식품 가공과 유통, 여기에 관광·외식사업을 겸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이제...
방성종 SK건설 해외인프라개발사업그룹장은 9000억 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진출사례를 발표하며 “신북방 신흥국의 민관협력사업(PPP)은 불확실성이 높고 수주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발주국 정부, 다자개발은행, 시공사 등 협력 대상들과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리스크 분담한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구경룡...
범계열사 협업 亞시장 진출 확대점포 확대 등 전년보다 30% 성장농업인 특화 서비스 개발 가속도
올해 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대면 영업이 중심인 해외 영업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올해는 시중 은행 등 국내 금융사들이 글로벌...
공적개발원조사업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및 수원국 관계부처 협의(석간)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농림축산식품부
12일(월)
△곤충산업육성지원 관련 사업 대상자 선정결과
△반려견 안전관리 방안 대국민 심포지엄(온라인) 개최
13일(화)
△농식품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제6차...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2020 하반기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 개최
△K-Digital Training 온라인 설명회 및 라이브 톡톡
23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고용유지 사업장 현장방문(서울), 14:00 기능한국인 시상식(서울)
△고용부 차관 14: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2019년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 발표...
그는 “세계 종자시장은 550억 달러인데 우리나라는 4억 달러로 비중 1%에도 못 미친다”며 “세계 종자시장의 70%는 식량(곡물)이 차지하는데 우리나라 민간에서는 대부분 채소 종자만 갖고 있어 경쟁력이 부족하고, 민간이 비싼 종자를 수입하지 않아도 되고 나아가 해외로 수출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종료되는 GSP 사업에...
15~19일 해외출장 (미국)
△우리 국방 우리가 만든 소재·부품으로 지킨다(석간)
△제2차 실물경제점검회의 개최
△2020 리딩코리아 '비대면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산업혁신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사업화 전략 수립
△추석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8월 ICT 수출입 동향
16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대정부 질문 및 산중위...
청년농 육성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 국내기업의 스마트팜 해외 진출 패키지 지원 강화에도 예산을 늘렸다. 농정 현안에 대응하고 농업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1인 가구·비대면 소비 증가 등 식품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수요에 적합한 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귀농·귀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126억 원을 배정했다. 도시민의...
MOU에 따라 △스마트농업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필요한 정보교류 △온·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및 세미나 추진 △공적개발원조(ODA), 경제발전경험공유(KSP) 등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 발굴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농업 분야 국제통상·해외진출 정보교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권평오 코트라A 사장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세종)
△국산기술로 개발된 수중건설로봇 첫 해외공사 현장 투입
△수산관계법령 위반행위 관련 행정처분 강화
◇국토교통부
10일(월)
△국토부 2차관 정책현장 방문(강진, 광주, 마량)
△앞으로의 3년 더 많은 국민의 더 나은 기본생활 보장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2020년 상반기에 월평균 대중교통비의 19.4...
농촌진흥청은 미얀마 현지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벼 품종개발, 재배기술 개선 및 수확 후 관리기술 협력과제를 추진해 현지 맞춤형 벼 생산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민관협력은 벼 품질 향상을 통한 미얀마 농가 소득 증대 및 미얀마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발표
△K-농업 민관협력, 미얀마 쌀 사업 가치사슬 향상 견인
△농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결과 발표
△교육부 협업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된 '스티커스 코퍼레이션'을 소개합니다
△사육밀도 초과 농가에 대한 축산 관련기관 현장 점검 결과
6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공적개발원조(ODA)를 지원하는 ‘포용적 비즈니스’와 연계·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2017년 12월부터 내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필리핀 토마토 시설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 2023년까지 필리핀 적정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확산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 처장은 “사업 초기 단계라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미미하지만 신남방·신북방 국가...
또한, 신젠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팜한농 종자의 해외시장 진출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최원재 팜한농 종자사업담당은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팜한농의 영업ㆍ서비스 네트워크와 첨단 육종기술에 신젠타코리아의 제품 및 연구 기술력이 더해져, 팜한농이 종자사업에서도 국내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더욱 다양해진 우량...
수직형 농장은 아직 농업의 대세로 자리를 잡지는 못했지만, 미래형 스마트팜으로 전 세계가 적극적인 기술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해외사례를 보면 미국의 에어로팜(Aero Farms)은 세계 최대의 수직형 농장을 운영한다. 2004년 뉴저지주와 골드만삭스 등의 투자로 6400㎡의 폐공장을 수직형 농장으로 리모델링했다. 노지재배보다 물 95%, 비료 50%를 절약하며 살충·제초제...
국내와 해외 산업재산권을 출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국유특허 전용실시권 입찰을 통해 한국인삼공사에 기술이전 했다. 기술이전에 따라 'SCEL-1' 종자는 기술을 전용실시 받은 산업체와 계약된 농가에서만 재배할 수 있으며 일반 농가에는 보급되지 않는다.
김상남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SCEL-1 개발을 통해 앞으로 콩을 비롯한 식량작물의...
김진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글로벌사업팀장은 “카자흐스탄과 기자재와 농자재, 기술, 품종, 운영 인력 등을 패키지로 수출하는 것을 합의했다”며 “전체 규모는 24㏊ 규모로 1㏊당 70만 달러로 계산하면 수출액은 1720만 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형 스마트팜이 카자흐스탄에서 인기를 얻은 비결은 ‘맞춤형’ 기술력을 비롯해 ‘패키지’ 수출이 가능한...
위해 사업재편 적극 가동
△해외기술규제 파고, 민·관 협력으로 넘는다
△전남 해상풍력발전단지 관련 경제인 간담회 개최
△제조업 르네상스, KS 명가 기업이 앞장선다
25일(목)
△산업부 장관 17:30 영국 기업에너지부장관 화상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산업부장관-영국 기업에너지부장관 간 화상회의
△한-러...
영농하고 해외컨설턴트 초청 특강을 받는 등 선진국 수준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22년까지 500명 청년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다.
혁신밸리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스마트팜 관련 기업들의 현장 실증을 지원해 준다는 점이다. 정경숙 농업실용화재단 스마트사업팀장은 “기술을 개발해도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기존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