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건설 현장 방문 후기: 수주 기반 양극재 CAPA 증설 가속화
차별화된 양극재 기술 개발 통해 다양한 전기차 세그먼트 대응 강화
대외 불확실성 상존하나, 수주 가시성 높은 상황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
◇포스코퓨처엠
잠시 쉬어가지만, 중장기 성장성에 초점
3Q23 영업이익 524억원, 시장 컨센서스 하회 예상
4Q23 영업이익 729억원(+2,105%YoY) 전망
중장기...
국내 주택시장 불황의 돌파구인 해외시장, 그중에서도 핵심인 중동의 정세 불안이 수주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국내 공사현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휴게소·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 서원레저는 △경영관리 부문 채용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27일 18시까지며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1월 서류전형 후 2차례에 걸쳐 면접을...
1997년 12월 경향신문에 연재한 회고록 ‘나의 젊음, 나의 사랑’ 시리즈에 따르면 입사 직후 무역부에서 근무할 때 해외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자재가 세관에 묶여서 몇 년씩 방치되는 것을 알고 이 문제를 해결하자 정주영 회장이 1971년 “자네, 나랑 같이 울산에 가서 일하는 게 어떤가”라며 울산조선소(현대중공업) 건설 현장 근무를 지시했다.
여기서도...
원 장관은 “경제 위기의 돌파구가 되어 온 해외건설 수주를 활성화해 해외건설 4대 강국 달성을 위해 ‘원팀 코리아’를 구성해 핵심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또 “건설현장의 부조리를 혁파하여 정상화하고, 시장 왜곡과 반복되는 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인 이권 카르텔을 뿌리 뽑는 데 앞장서겠다”...
이 회장은 작년 회장 취임 직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중동 지역을 찾아 현지 사업을 살펴보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스마트시티 '네옴'은 사우디의 대규모 국가 개혁 프로젝트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구축중인 미래형 신도시다. 총 사업비는 5000억 달러(약 670조 원) 이상이다. 삼성물산은 '네옴'의 핵심 교통...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 정책으로 10곳 중 6곳(59.7%)이 ‘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개혁’을 꼽을 만큼 과도한 노동규제를 해소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고 짚었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 규모, 규모별 특성은 고려되지 않은 채 명확하지 않은 의무...
불소는 충치 예방 효과가 있어 치약 원료로 사용하는 등 국민의 일상생활 또는 산업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용한 물질이나 인체에 과다하게 노출될 경우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토양 내 우려 기준을 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주거지역ㆍ임야ㆍ농지 등은 400mg/㎏, 공장 등 산업지역은 800mg/㎏이 우려 기준(오염여부 판단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는 불소가...
이 회장은 작년 추석에 멕시코의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고, 파나마에서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를 여는 등 보름간 일정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에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출장 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들 일행은 신공장 부지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담당자에게 설명을 들으며 공장 시설 배치 계획도를 확인했다.
HMGMA는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중요한 해외 생산 기지다.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은 물론 로보틱스·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이 대거 적용되는 신공장이기 때문이다. 2025년부터 연간 30만 대의 전기차(BEV)를 생산하며 현대차그룹...
특히 새울 원자력 본부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수출의 모델 원전인 APR1400이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곳이며, 지난 정부 공론화로 인해 공사가 일시 중단된 바 있던 새울 3·4호기의 막바지 건설이 한창인 현장이다.
방 장관은 이날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원전 운영과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되, 안전 최우선 원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방 장관은...
10:00 건설현장 TBM 우수활동 영상 콘텐츠 시상 및 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중대재해 감축 간담회 및 건설현장 TBM 영상 콘텐츠 시상(석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편, K-SURE는 12일 '솔루스첨단소재'의 캐나다 퀘벡주 배터리 전지박 제조 공장 건설 착공 현장도 찾았다. 이 공장은 지난해 11월 EDC와 함께 2000억 원 상당의 금융을 지원한 곳으로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전기차 45만 대 생산 분량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며 북미 진출 배터리·전기차 기업의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인호 K-SURE 사장은...
JCB 사장단은 14일 충남 아산에 있는 롯데렌탈의 건설기계 주기장을 방문해 국내 입고된 JCB 장비 실사 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공유받고 현장 투입 장비 수요를 논의할 계획이다.
영국의 JCB사는 1945년에 창립돼 세계 150개국에 진출, 300개 이상의 산업 장비 모델 생산 능력을 갖춘 글로벌 제조업체다. 70여 년간 쌓은 산업 장비...
올해는 포스코그룹이 전 세계에서 추진 중인 청정 수소 생산 프로젝트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3D 파노라마 영상으로 구현해 관람객들이 실제 수소 생산 현장을 방문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포스코그룹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한 오만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모형으로 제작해 공개한다. 또한 친환경 저탄소 철강원료 HBI존을 신설해 그린스틸과 연계한 호주...
앞서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는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LH 인천 아파트 사고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최장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 추진 계획과 주요 83개 현장의 정밀안전 자체 점검 결과 적정 확인을 발표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격 전면 재시공 결정과 2분기에 예상 손실 5524억...
최근 GS건설의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 철근 누락 등 건설현장 사고 논란이 커지자 안전·품질 평가항목을 확대키로 했다. 중대재해 유죄 시에는 10% 대폭 감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경영평가액 비중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7일 국토교통부는 시공능력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1일부터 다음 달...
최근 건설현장 사고가 문제가 되는 만큼 안전·품질 평가항목을 확대하고 경영평가액 비중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7일 국토교통부는 시공능력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후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나온 개정안에 따르면 신인도평가 비중을...
SGC이테크건설만의 기업문화를 정립하는 것”이라며 “기업문화뿐만 아니라 조직과 제도, 업무 프로세스 등도 대대적인 업무 혁신을 통해 내실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혁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결속력 강화 및 열린 소통과 협업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 본사를 포함해 전국 현장 및 해외 임직원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