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대비해 홀몸노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지 나흘 만에 직접 현장으로 향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실 인사 개편과 부처 개각으로 '민생 경제' 현안에 대해 적극 챙길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22일 기준 개각 대상에 오른 부처는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21일 최근 홍해 운항 민간선박에 대한 예멘 후티 반군의 위협과 공격이 지속함에 따라 현재 위기상황을 감안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 희망봉으로 우회 운항을 권고했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서울 한국해운빌딩에서 해운업・단체, 관계기관과 중동해역 선박 운항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HMM, 장금상선, 대한해운, SK해운...
정부는 국적 선박의 안전 유지를 위해 해양수산부, 외교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 중이며, 선사와 관련 협회에 홍해 통행 우회를 권고하고 실시간으로 현지 동향 및 유사시 행동요령 등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있다.
김병환 차관은 “홍해 항로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근 수출 증가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양수산부는 21일 한국해운빌딩에서 해운업ㆍ단체, 관계기관이 참여한 홍해 인근 우리 선박 운항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HMM, 장금상선, 대한해운, SK해운, 현대글로비스, 팬오션 등 8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 한국해운협회 등 선주단체 및 관련 정부기관들이 참석해 홍해 해역의 위협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경우에는 해양항만관청의 심의를 거쳐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기간, 정도 등을 고려해 해당 보상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지 않도록 했다.
해당 개정안은 재석 192인 중 찬성 190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됐다.
이외에도 이날 여야는 이태원 참사 같은 인파 사고를 법률상 ‘사회재난’으로 규정하는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등을 포함해 총 138건의 법안을 심사...
HD현대는 FOS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선박 건조 전 공정에 디지털 작업지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계획 △근태 정보 △안전 지침 등의 정보를 일원화해 관리하고 있다.
HD현대는 2030년까지 FOS 프로젝트를 완료해 생산성 30% 향상, 공기 30% 단축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FOS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 혁신을 이루고 조선업계...
이 중 △원주밝음신협과 강원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건강지킴이 양성 및 돌보미 운영' △서울행복신협과 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건강리더 양성과 구강진료지원' △수지 신협과 용인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어부바 평생돌봄' △여수제일신협과 바다야놀자 협동조합, 데칼협동조합이 협력해 진행한 '해양안전교육 및 해양쓰레기 청소 사업'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무위원 후보자(해수부 장관 강도형)에 대한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방사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도형 후보자는 "해양수산 분야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절대 녹록지 않다"며 "고물가·고금리·저성장으로 경제상황은 여전히 어렵고...
풀무원은 ‘디자인밀’ 시니어 전문 브랜드 ‘풀스케어’ 연화식 제품 2종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고령친화우수식품’에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원활한 식사와 영양 보충을 위해 형태와 물성, 성분 등을 조정해 가공한 식품이다. 정부에서 식품 안전성과 품질, 편의성 및 조작성 등 항목을 평가해 지정한다. 물성과...
해양수산부는 어선의 고속기관 비개방검사 대상을 5톤 미만 어선에서 10톤 미만 어선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어선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간 어선 고속기관 개방검사를 받아야 하는 영세 어업인은 고가의 개방검사비용(최대 2000만 원)과 오랜 검사 기간(최대 7일)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소형어선은 그 특성상 기관을...
유희종 소통총괄비서관은 1965년 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이다. 전주 우석고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국토해양정책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기획총괄국장, 안전환경정책관, 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총괄과장, 공직복무관리관실 기획총괄과장 등을 지냈다.
스위스 해운사인 MSC는 전날 팔라티움3호가 예멘 반군으로부터 드론 공격을 받았다면서 안전할 때까지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수에즈운하를 통한 운항을 중단하고 대신 아프리카 남쪽 끝에 있는 희망봉 주변으로 항로를 변경할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덴마크의 해운사 머크스도 전날 “우리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할 예정인 모든 선박에 추후 통지가 있을...
어항관리선 운영(국가어항관리사업)은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폐기물(부유·침적 폐기물, 퇴적물 등 항행장애물) 수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한다.
부유·침적폐기물 등 항행장애물은 어선의 안전 운항을 위협하고 특히, 폐어구 등은 유령어업 문제를 발생시키는 등...
이 밖에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자동차를 비롯해 해양과 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시선 인식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앱 ‘학교 가는 길’을 개발하기도 했다.
최준우 현대모비스 ESG 추진사무국...
13일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12일까지 누적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1만1235건에서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사례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단 한 건도 없었다. 우리 해역의 세슘과 삼중수소도 모두 안전했다. 여기서 안전하다는 것은 세계보건기구(WHO) 먹는 물 기준의 1/100 이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세슘 0.1Bq...
해양수산부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이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세부사항을 규정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수족관 동물 보호 강화 및 복지 개선을 위해 2022년 12월 13일 동물원수족관법을 개정했으며 올해 12월 14일부터 △수족관 허가제 전환 △수족관 검사관제 도입 △전시 목적의 동물 신규...
포항 영일만항이 안전하고 친화적인 항만으로 재탄생했다.
해양수산부는 6년간 추진해 온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 방파제 보강공사’를 1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심화되고 있는 태풍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포항 영일만항의 항만시설 피해와 배후지역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총 2128억 원을 투입해 2017년 11월부터 영일만항 방파제 보강공사를...
(석간)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개최
△2023년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알림
△2023년 해사안전분야 시상식
13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세종) 14:00 해사안전분야 시상식(세종)
△해수부 차관 10:30 김 수출 현장 점검 및 전통시장 물가점검(목포)
△장보고대상 시상식 개최
△수족관 동물 보호를 위한 수족관 관리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