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09:00 해양수산정책현장점검(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5:00 수협조합장 워크숍(천안)
△2023년 한국 선원의 날 행사 개최
△부산항 북항 1단계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23일(금)
△해수부 장관 10:30 호국보훈 대상자 위문(부산) 14:00 한국선원 주간 개회식(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4:00 차관회의(서울)
전라남도와 신안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신안군에서는 매년 23만 톤 가량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 신안군에서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4~5월에 잦은 강우로 생산량이 일부 감소했으나 6월부터는 기상 여건이 양호해 예년 수준으로 회복, 7월부터는 본격적인 출하를 예정하고 있다.
농협에서...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도 이날 우리 해역과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발표했다. 송 차관은 “한 주간(9~15일) 실시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54개 품목 137건으로, 검사 결과 전부 ‘적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유통단계에서도 지난 2주간 229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송 차관은 ‘오염수가 방류되면...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어제 “국내 연안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과 유사하다”고 했다. 일본이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처리 방류시설 시운전을 시작해 괴담과 선동이 난무하지만 정작 해양·해수 안전도에는 이상이 없다고 확인한 것이다. 측정 농도는 국제 안전 기준에 견주면 수천분의 1~수십만분의 1에 그친다고 한다.
이...
해양수산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오염수 특별법 제정 논의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일본 오염수 방류로 우리 바다가 오염되고, 이로 인해 우리의 어업 활동이 불가능해질 것을 전제로 아직 발생하지 않은 피해에 대한 보상과 복구를 논의하는 것”이라며 “이보다는 국민 불안을 늦추고 괴담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따른 수산...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허균영 범부처 TF 기술검토위원장 등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당분간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브리핑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최근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 시설 시험 운전을 시작하며 국내에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해양수산부는 해상에서의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착용 편의와 기능성이 향상된 구명조끼를 개발하고 나 홀로 조업어선 등 안전에 취약한 선박 350여 척에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구명조끼는 부피가 크고 착용했을 때 움직이기가 어려워 조업 및 선상 작업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로 인한 선박 추락사고 발생 및 인명 피해의 우려가 컸다.
최근 5년...
해양수산부는 수산양식기자재의 생산·유통·수출, 연구개발(R&D), 실증기능이 집적·연계된 산업단지 조성 사업자로 전남 해남군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남군은 올해 2027년까지 5년 동안 총 425억 원(국비 21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산이면 구성리에 있는 솔라시도(SOLASEADO) 기업도시 내에 수산양식기자재 연구지원센터, 물류·유통·홍보센터, 기자재...
해양수산부는 6일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천일염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생산자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출하량을 조절하며 가격이 상승한 것”이라며 “천일염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해 사재기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은 이달 중 원전 오염수 방류 설비 공사를 마친 뒤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특별한 지적을 받지 않으면 올여름부터...
되면서 네추럴웨이는 캡슐, 환, 액상, 분말 등 다양한 제형 기술을 활용해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성희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스피루리나와 같이 활용도 높은 해양미세조류의 기능성 인증 및 상용화를 위해 해양미세조류 대량배양을 위한 생산시설 구축 및 활용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중국 해경국은 이달 7~9일 2023년 한‧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를 통해 한‧중 어업협정 수역에서의 조업질서 유지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입장 차이가 컸던 사안에 대해 우리 측의 꾸준한 설득과 긴밀한 협의 노력으로 성과를 도출했다.
우선 앞으로 우리 영해를...
산림청은 ‘산림치유’를 중심으로,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 관련 연구와 정책 개발이 이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치유관광산업법’을 제정 중이다. 치유산업은 지방 경제 활성화와 직결된다. 지방 대학 위기, 지방 경제 침체, 지방 소멸을 해결하는 것이 국가적 과제이다. “지난 16년간 280조 원을 투입했으나 결과는 실패”라는 지방 소멸 대응책이다.
지방의...
특히 올 여름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휴가철로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늘고 인근 상권에서의 수산물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가 14일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지자체의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시·도 협의회를 개최한다. 또 수산물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대책도 논의한다.
해수욕장은 내달 1일부터 차례로...
해양수산부는 양식업권의 임대차 절차, 방법 등을 마련한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청년, 귀어인 등이 양식업 창업을 통해 어촌사회에 정착하고자 할 때, 짧은 시간 내에 어촌 공동체와의 유대를 형성하기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소요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공공기관이 양식장을 확보해 신규인력에 다시...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어촌 및 어항의 개발‧관리, 어장 이용 및 보전,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2019년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단의 주요 자금운용과 임직원 금융 편의 등 경영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신숙...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인해 우리 국민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수산업계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학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함을...
해양수산부가 14~16일 3일간 열리는 ‘2023 한국해사주간(2023 Korea Maritime Week)’과 ‘장관급 콘퍼런스(The Ministerial Conference)’에서 국제해운의 탈탄소화 달성을 위한 ‘2050 녹색해운 전환을 위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한다.
한국해사주간은 2007년 시작된 서울국제해사포럼을 계승해 해마다 국제 해사 분야의 주요 현안과 미래 대응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서울대(지구환경과학부 김규범 교수팀)와의 공동연구에서 우리나라 연안 및 외해 영양염 농도가 장기간에 걸쳐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질산염, 인산염 등의 영양염은 육지 식물에서는 비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해양에서는 식물플랑크톤의 생장에 중요하다. 영양염 농도가 낮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