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 임정한 박사 연구팀은 남극 세종과학기지 연안에 서식하는 지의류 ‘스테리오카울론 알피넘(Stereocaulon alpinum)’ 종에서 추출한 성분(로바딕 액시드ㆍLobaric acid)으로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로바스틴ㆍLobarstin)을 개발했다.
로바릭 액시드는 항산화제, 항염증제, 항바이러스 등에 약리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국제 해양질서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첨단 해양과학기술 개발을 위한 정책 공조와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3개 기관은 한반도 주변해역에서 유사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상시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국가해양관측망 개선과 주변해역 해양과학조사, 무인도서 관리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KT SAT은 샛토리움을 국내∙외 주요 고객들과 위성 통신이 필요한 정부부처 관계자 대상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우주 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사회 공헌 활동, 위성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 등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원식 KT SAT 사장은 “샛토리움은 대한민국의 위성기술의...
한국의 남극과학기지 근처에 두번째 남극특별보호구역이 지정된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는 11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42차 남극조약 협의당사국회의에서 우리나라, 중국,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신규 남극특별보호구역 지정을 8일 오전 10시(현지시각)에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남극조약 협의당사국회의(ATCM : Antarctic Treaty Consultative...
(경제과학진흥원)
△ 2019 신재생에너지 정책 순회 협의회(석간)
△골목상권 보호 강화를 위한 상권영향평가 내실화
△‘19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제26차 RCEP 공식협상 개최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기술, 사업화 매출액 5,000억원 달성으로 보여줘
△국표원,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위해정보 공유 업무협약 체결
△KC인증 디지털 도어록...
(경제과학진흥원)
△ 2019 신재생에너지 정책 순회 협의회(석간)
△골목상권 보호 강화를 위한 상권영향평가 내실화
△‘19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제26차 RCEP 공식협상 개최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기술, 사업화 매출액 5,000억원 달성으로 보여줘
△국표원,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위해정보 공유 업무협약 체결
△KC인증 디지털 도어록...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조선·해양, 에너지, 과학기술, 북극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도 매우 크다”며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방문이 양국의 협력 잠재력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는 노르웨이 국민 작곡가이자, ‘솔베이지의 노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북극기지의 주재국으로, 북극해 해빙 공동연구 등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13일부터 15일까지 스웨덴을 최초 국빈 방문해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 및 오·만찬 행사와 뢰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과학기술, 환경, 복지, 양성평등을 비롯한 혁신적 포용 국가 건설...
31일(금)
△문성혁 장관 11:00 바다의 날 행사 참석(울산)
△해양생태과학관 건립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 실시(석간)
△해수욕장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웹·문자) 운영
◇국토교통부
27일(월)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석간) △2019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
△국토부·산업부 합동으로 노후산단을 지역성장의...
이번 공청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기상청 관계자, 한국해양대 교수 등 과학, 정책, 언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와 공청회를 공동 개최하는 설훈 의원은 평소 극지에 관심이 많고 지난해 1월 남극 세종과학기지 30주년 기념행사에도 직접 방문했다.
공청회에서는 ‘제2쇄빙연구선 건조 필요성’과 ‘선박의 규모와 사양’에...
독도의 지리학과 자연과학적 연구 세션에서는 심정보 서원대 교수가 '지도 분야의 현황과 과제', 이상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독도사전 개정 과정에서 드러난 독도의 위치·명칭 문제와 오류시정 사례', 김윤배 KIOST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박사가 '울릉군의 부속섬 독도를 지켜온 울릉도 사람들의 활동상' 등을 발표한다.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빙하에 부딪혀 조난당한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호’를 구조하고 2012년과 2015년에는 우리나라 어선인 정우2호와 썬스타호의 구조활동을 벌인 바 있다.
한기준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이번 지원으로 앞으로 건설될 중국의 신규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 간 보급 지원과 연구활동 등 중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준공 30주년을 맞아 4일(서울 코리아나호텔)과 5일(인천 송도 극지연구소) 이틀간 ‘극지과학의 도전 과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호주, 영국, 독일, 중국, 일본의 국내·외 극지연구 전문가와 쇄빙연구선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세종과학기지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석간)
△바다 공간 품은 ‘바다로드뷰’ 새롭게 단장
5일(수)
△김영춘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우리나라 바다 숲에는 어떤 해조류가 살고 있을까(석간)
△안전한 바다가 가장 행복한 바다!
△제13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개최
△보호대상해양생물 해송류 4종 추가 지정
6일(목)
△김양수 차관...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 주력산업에 첨단과학 역량이 결합되면 경북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수 있다”며 “포스텍과 울산 유니스트의 연구역량이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 대구의 의료와 패션과 만나고 여기에 영천의 부품소재산업이 더해지면 탄탄한 스마트기지가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세계는 연구자원으로...
해양수산부는 김영춘 장관이 25일 오후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최초의 해양과학기지인 이어도 기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2003년 완공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해양‧기상 예보의 적중률을 높이고 해상교통안전, 해양재해방지 등에 필요한 핵심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양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방문(제주)
△영유아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관련 해수부-지자체 MOU 체결
△항만자동화의 방향, 노사정이 함께 고민한다
△항만재개발 새 이름 공모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산업화 기획 공모전 수상작 발표(석간)
25일(목)
△김영춘 장관 10:00 폭력예방통합교육 및 성희롱 교육(세종청사)
△김양수 차관 10:00...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방문(제주)
△영유아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관련 해수부-지자체 MOU 체결
△항만자동화의 방향, 노사정이 함께 고민한다
△항만재개발 새 이름 공모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산업화 기획 공모전 수상작 발표(석간)
25일(목)
△김영춘 장관 10:00 폭력예방통합교육 및 성희롱 교육(세종청사)
△김양수 차관 10:00...
대장의 지도력 강화, 대원 간 의사소통, 협동심 강화 훈련 등 소양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1988년 2월 남극 킹조지섬에 세종과학기지를 준공해 본격적인 극지연구를 시작했다. 2014년 2월에는 테라노바만에 장보고과학기지를 건설해 남극의 대기, 고기후, 지질, 지구물리, 빙하, 운석, 해양환경, 생물자원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