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주가 급락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해성산업이 8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서자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해성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55%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폭발해 현재 총 거래량은 312만여주에 달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해성산업은 지난 2일...
코스닥시장에서는 해성산업이 전일대비 14.88%(5150원) 하락한 2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성산업은 지난 2일 이후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해성산업에 대해 소수지점ㆍ소수계좌 거래집중을 사유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지난 4일 회사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엠에스오토텍은 전일대비 14.89%(1240원) 내린 7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 엠에스오토텍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2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438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밖에도 해성산업, 대한뉴팜, 하이쎌 등이 하한가로 장마감했다.
84%(1800원) 내린 1만250원을 기록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급락했다.
중국 중추절 연휴(6~8일)를 앞두고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꼽힌 보령메디앙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전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79.85% 급등했다.
이밖에도 해성산업, 이수앱지스, 승화프리텍이 하한가 마감했다.
취득
△해성산업 "주가급락 사유 없어"
△현대정보기술, 베트남 현지법인 계열사 추가
△실리콘웍스, 발광 다이오드 조명 장치의 제어 회로 특허 취득
△제이씨현시스템, 하드피아씨앤씨와 거래 중단
△실리콘웍스, 메시지 인증 코드 생성 방법 등 특허 취득
△아로마소프트, 피엠그로우와 7억 규모 계약 체결
△코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35억...
넥솔론도 전일대비 15%(45원) 하락한 255원을 기록했다. 넥솔론은 서울중앙지법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지난달 29일 매매거래가 재개된 후 연일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MPK, 데코네티션, 해성산업, 르네코, 대한뉴팜 등이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조회공시]해성산업, 현저한 시황변동
△큐브스, 25만250주 신주인수권 행사
△SK가스, SK D&D 지분 44.95% 취득
△[조회공시]제일약품, 현저한 시황 변동
△아가방앤컴퍼니, 243억 유상증자 결정
△세우글로벌, 세우글로벌베트남에 86억 규모 유상증자
△우양에이치씨, 한솔케미칼과 133억 규모 공장증설 공사 계약
△서희건설, 1542억 규모 스타힐스...
회사측은 "매출채권 회수에 어려움이 발생해 연체가 발생했으며 원리금 상관과 관련해서는 해당 은행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출원금은 69억80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1.55%에 해당한다.
이밖에도 르네코(-14.97%), 해성산업(-14.93%), GT&T(-14.77%), 데코네티션(-14.70%), 케이엘티(-14.63%) 등이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K2(영쉐프 팀 챌린져) 부문에 참가한 조소영(해성여고), 서나리(선정관광고), 이찬(덕수고등학교), 김종희(흥덕고등학교), 차민종(대덕대학) 학생이 은메달을, 송경섭(대덕대학), 김선관(대덕대학)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원이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에이셰프 요리 아카데미 측은 “출전자 전원이 수상한 것은 물론 국내외 교육기관을 통틀어 최다 부문...
지난해 말 기준으로 크라운그룹은 주력사 크라운제과 외 두라푸드, 해태제과식품, 해성농림, 씨에이치테크, 아트벨리, 코디서비스코리아, 빨라쪼,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두라푸드는 윤영달 회장의 장남인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다. 윤석빈 대표는 두라푸드의 지분 59.60%를 보유하고 있다. 두라푸드는 윤석빈 대표 외...
센서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센서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들 증권사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한 종목은 휴대폰의 센서 제조업체로 최근 지문인식모듈 양산시설을 구축한 파트론, 자동차용 카메라렌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세코닉스, 휴대폰 렌즈모듈 업체로 홍채인식모듈 개발에 성공한 해성옵틱스 등이다.
또한 실리콘웍스(자동차센서)...
[삼성테크원 사업부 양도… 사업영역 확장 신호탄 기대]
[계열사추적]해성산업이 삼성테크윈으로부터 반도체부품 사업부를 양도받아 반도체부품 사업에 진출한다. 그동안 사업영역에서만큼은 보수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해성그룹이 든든한 ‘실탄’을 바탕으로 사업영역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테크윈은...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이 신설법인인 MDS(Micro Device Solution)를 설립해 자산, 부채 등 사업 일체를 오는 30일 기준으로 1500억원에 양도하는 반도체 사업부문의 매각을 발표했다”며 “MDS는 해성산업이 지분 60%를 출자하고, 삼성테크윈 출신인 MDS 임직원이 40%를 출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반도체부품 사업 매각은 중장기적으로...
MDS는 해성산업과 삼성테크윈이 각각 출자해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해성산업이 지분 60%를 출자해 대주주 자격을 얻었고, 삼성테크윈 MDS 사업부 임직원이 나머지 지분을 출자할 계획이다.
삼성테크윈 측은 “(반도체 사업 양도로) 감시 장비, 에너지 장비, 산업용 장비 등 장비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 및 미래 성장성이 높은 장비사업에 역량을...
△신규종목 - 이미지스
△제외종목 - 해성옵틱스
◇중·장기 유망종목
△삼성SDI - BMW의 신제품 출시 및 Global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경쟁 등을 감안할 때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고성장 기대 유효. 소형 전지는 Mobile 신제품 출시 및 Tablet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2차전지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