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상화를 염원하며 부산에서 임진각을 향해 출발한 '평화 국토대행진' 해단식이 8일 서울 여의도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단원들이 해단식에서 한재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대위원장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4일 개성공단 근로자협의회 소속 근로자들은 660km의 대장정을 목표로 부산역에서 국토 대행진을...
개성공단 정상화를 염원하며 부산에서 임진각을 향해 출발한 '평화 국토대행진' 해단식이 8일 서울 여의도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단원들이 해단식에서 피로회복제를 마시고 있다. 지난 4일 개성공단 근로자협의회 소속 근로자들은 660km의 대장정을 목표로 부산역에서 국토 대행진을 시작했으나 공단이 정상화 수순을 밟게...
선수단 전원이 6일 오후 타이베이 공항에서 출발,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원래 1라운드를 통과할 경우 8일 도쿄돔에서 시작하는 2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바로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선수단은 한국에 도착해 따로 해단식을 열지 않고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 9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그룹은 25일 오후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1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가 총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해 12월,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0명(4인 1팀)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3개월간 나눔, 공유, 소통 미션 및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체험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 48일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22일 해단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을 열린 해단식에 참석해 인수위원의 노고를 위로했다.
박 당선인은 “여러분이 역대 어는 인수위보다 조용하고 헌신적으로 일해준 덕에 새정부의 정책을 만들어가는 기반과 구축을 다졌다”고 서두를 꺼냈다. 그러면서 “밤낮없이 노력해준 인수위원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2일 해단식을 하고 모든 활동을 종료하지만, 내각 구성시기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당장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아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 통과도 불투명하다. 이렇게 되면 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2일 해단식을 갖고 48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이날 해단식에 참석해 인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각오와 국정목표의 의미, 공약이행 의지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인수위는 전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을‘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로 확정하고, 5대 국정목표와 140개...
또 5대 국정목표에 따라 분야별로 추진할 21개의 국정전략을 수립했으며 세부적인 실천안인 140개의 국정과제를 박 당선인에게 제안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국정과제 발표를 끝으로 7주간의 활동을 사실상 마감하고 22일 박근혜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 해단식을 갖는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2일 해단식을 갖고 48일 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이번 인수위는 이명박 정부 때보다 열흘 가량 늦게 출범하면서 활동 기간이 짧았음에도 그 어느 때보다 뒷말이 많았다.
가장 큰 성과는 현 정부와 큰 마찰 없이 정권 인수인계를 무사히 마쳤다는 점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말 특사와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업무이관 문제에서 비롯된...
이후 22일에는 해단식을 열어 50여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인수위는 그동안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왔다. 그런 가운데 ‘불통’, ‘깜깜이 인사’, ‘낙마’ 등의 불명예 멍에를 남기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새 시대’를 구현하는데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감동 없는 역대 최악의 인수위라는 오점을 남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해단식(2월 22일)이 닷새가 남은 가운데 앞으로 이들 인수위원들이 얼마나 더 내각 진출과 청와대 입성을 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그리고 23명의 인수위원 중 가장 먼저 새 정부에 합류하기로 한 이는 김 위원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총리 후보자에서 자진사퇴 했다. 현재까지는 청와대...
해단식을 일주일여 남겨둔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각종 잡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야말로 인수위 수난시대다. 깜깜이 인사와 정책활동 불통 논란에 이어 인수위원들의 부적절한 처신도 모자라 비리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같은 인수위발 악재는 새 정부의 지지도와 이미지에도 적잖은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TP)의 정치권...
윤 대변인은 “인수위의 해단식은 22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관련해서는 “내정 직후 청와대에 대통령인수위 요원으로 파견했다”며 “안보에 관한한 한치에 오차도 없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청와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