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은 상업적 가치보다 공익적 가치에 우선한 것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뤄내야만 하는 당연한 책무”라면서 “관련 기대성과에 기반한 투자보다는 본질적인 실적과 기존제품의 내재가치를 참고해 투자를 결정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호가 1만 원(▼1500, -13.04%)으로 3일 연속 급락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9900원(▼100, -1.00%)으로 내렸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8000원(▼500, -5.88%)으로 사상 최저가에 도달했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가 1만5750원(▼250, -1.56...
GC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관련 기술이전을 통해 이달부터 수출 허가와 실제 수출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위스 헬스케어 업체와 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를 관찰하면서 강한 중화능력을 갖는 후보항체들의 생산세포주를 확립해 바이러스 변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진단키트 역시 기존 일정대로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4월 중 시제품을 개발하고, 5월 말까지 임상을 완료해...
항체 확보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진단키트 개발도 차질없이 진척될 전망이다. 진단키트는 기존 일정대로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4월 중 시제품을 개발하고, 5월 말까지 임상을 완료해 유럽 수출용 CE인증을 필두로 한국과 미국에서도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연구 인력뿐 아니라, 임상 및 생산 인력 등 가용한 인력 자원을 모두 동원해 7월...
수젠텍은 40여개 국가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출을 시작해 수출 열흘 만에 수출액이 전년도 매출액(38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출 개시 이후 10일까지 집계된 수출액은 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공시한 인도네시아 계약액 10억원과 남미지역 계약액 9억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3월 31일 수출을 시작한 후 불과 1주일만에 지난해 연간...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출액이 수출 개시 10일 만에 전년 연간 총 매출액을 넘어섰다.
수젠텍은 40여 개 국가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수출을 시작해 수출 10일 만에 수출액이 전년도 매출액(38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출 개시 이후 4월10일까지 집계된 수출액은 44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일 공시한 인도네시아 계약액...
이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와 진단키트 개발에 200억 원의 투자금을 투입할 예정으로, 작년 12월 말 기준 현금 6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금조달은 충분하다”며 “완치환자에 대한 혈액은 2월에 공급받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200~300개의 항체를 선별, 어느 항체가 유효성이 있는지 선별작업에 들어가 5월 말에는 항체...
양도 결정
△소리바다,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수젠텍, 10억 원 규모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수젠텍, 8.7억 원 규모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 공급계약
△제이웨이,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
△[답변공시] 두산 "두산솔루스 매각 결정된 사항 없어"
△아세아, ‘이병무 외 11명’서 ‘이훈범 외 11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솔젠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 15만 명분을 초도 공급한다. 또한 진단키트 뿐만 아니라 메르스를 포함한 40여 개 제품에 대해서도 미 연방 비축전략물자로서 공급할 수 있다.
앞서 솔젠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영구 사용을 위한 정식승인신청을 완료했다. 향후 미국 현지 제조공장 설립을 통해 FEMA 비축물자 조달 및 미 전역 51개...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은 전날 0.31%(300원) 오르며 9만60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 정점을 찍고 하락세가 완연한 분위기다. 씨젠만 하더라도 14만 원을 넘어섰던 주가는 9만 원대에 머물며 30%가량 빠졌다. 때문에 증권가에서도 일시적인 조정인지 하락 분위기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신풍제약은 말리리아제 피라맥스(성분명...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1만3000원(▼1000, -7.14%)으로 급락했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만원(▼50, -0.50%)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4800원(▼150, -3.03%), 1만450원(▼250, -2.34%)으로 52주 최저가였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과 신속진단키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료제와 관련해서는 1차 후보 항체군 선정에 이어 2차 후보군 선별작업에 돌입했으며 오는 7월 중 인체 임상이 가능하도록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진단키트의 경우 4월 말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고 5월 말까지 임상을 완료해 유럽 수출용 CE 인증을 필두로 한국과...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위기 상황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과 신속진단키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1차 후보 항체군 선정을 완료하고 2차 후보군 선별작업에 돌입했으며, 7월 중 인체 임상이 가능하도록 관련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진단키트는 4월 말 시제품...
바이오메리카는 지난 달 코로나19 항체검사 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승인을 받고, 샘플 수출을 시작했다.
바이오메리카의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손가락 피를 이용해 10분 안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오메리카는 또한 코로나19, 사스(SARS) 및 메르스(MERS)를 포함한 여러 코로나 바이러스 균주를 식별하는 데 사용할 수...
진단키트 개발 연구를 계약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타겟 유전자를 다중 검출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변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탐색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발병 초기 진단 가능성을 높여 감염 초기 증상 판단이 어려웠던 기존 방식과 차이를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진은 항원 항체 반응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대장주로 떠오른 씨젠은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전날은 7.89%(7000원) 오르며 9만5700원을 기록했다. 지난 달 27일 14만 원을 넘어섰던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9만 원대로 떨어졌다.
진단키트 관련주들은 최근 횡보 내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테마주의 생명이 끝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면서 진단키트 관련주에 이어 최근에는 백신ㆍ치료제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개발을 발표하거나 공시한 기업은 셀트리온, 진원생명과학, GC녹십자, 코미팜, 젬백스 등 20여 곳에 달한다.
문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착수 소식만으로도 주가가 출렁인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