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개발 분자진단 원천기술로 질병을 일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 후 판매하고 있으며, 신약개발 원천기술로 질병 예방, 치료 및 항암을 위한 프리미엄 백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분자진단 사업부문과 체외진단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종속회사인 진매트릭스바이오는 의료용 진단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업 등이 주요사업이며...
인수 대상 회사들은 메디진처럼 임상이 상당부분 진행되어 대부분 빠른 시일 내에 상업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진은 이미 독일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DC백신 임상 2상과 TCR(T-Cell Receptor)-T 치료제 임상 1상을 각각 진행 중으로 블루버드 바이오에 1조6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안 대표는 “두 회사 모두 면역항암백신(Cancer Vaccine) 치료제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는 회사들로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면역항암제 시장이 나스닥 상장을 주도하는 추세”라며 “필룩스의 미국 자회사에 대한 나스닥 상장 또한 긍정적일 것이며 7월부터 상장 주간사 선정 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 중 가장 폭넓은 적응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허가를 시작으로 2013년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2016년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았다.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 판매되며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램시마의 뒤를 잇는 세계 최초 혈액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한편,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온코펩의 최대주주가 된 바이오닉스진은 지속적인 항암제 공동개발을 위해 온코펩의 CEO와 이사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또 면역항암백신의 공동 임상 진행과 2024년까지 약 40조원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의 다국적 제약사 대상 조기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메디진은 독일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DC백신 임상 2상과 TCR(T-Cell Receptor)-T 치료제 임상 1상을 각각 진행 중이며 시가총액 10조 원 규모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업체 블루버드 바이오와 6개 암종에 대해 1조6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대웅 동양네트웍스 대표는 “오는 28일 BW 인수 확정시 회사는 잇따른 대규모 투자 유치에...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고형암 관련 CAR-T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인수를 통한 CAR-T 원천기술 확보로 공동임상추진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관한 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 될 것이며 이미 중국 대형제약사들은 임상 2상을 준비 중인 바이럴진의 GCC 면역함암 백신 및 치료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주력 부문인 혈액 제제와 백신을 비롯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바이오신약, 바이오베터, 합성신약까지 외형을 확대한 수십여 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GC녹십자는 올해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IVIG-SN)’의 북미 시장 진출에...
제일약품은 면역항암제인 PD-1 항체와 시너지 효과도 테스트하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우리는 블록버스터 약물의 가능성이 있다고 자부한다"며 "우리가 처음으로 발굴했던 JP-547에 대한 바이오마커는 대장암에서 7% 발현하는 인자로 이러한 가능성을 보고 항암신약단에서 지원을 받게 된 계기다"고 강조했다. JPI-547는 2015년 8월...
온코펩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인 PVX-410은 차세대 항암제로 각광받고 있는 혁신 면역항암제이다. 일반적으로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 세포에서 발견되는 항원을 대상으로 한 치료 백신이다. 현재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은 임상1상을 완료하고 2상을 준비중이며, 고형암인 삼중음성유방암은 임상1상이 진행 중이다.
또다른 신약 함암제 ‘PVX-024’는 아시아인을...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발현된 것을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온코펩은 PVX-410의 기존 임상 시험을 지속하는 동시에 새로운 유형의 백신인 ‘PVX-042’에 대해서도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PVX-410의 병용요법 연구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 임상 2상에 돌입한다.
바이오닉스진 한일주 대표이사는 “글로벌 면역항암 기업으로 발돋움해 바이오...
지난달 바이오닉스진이 900만 달러(약 97억 원)를 투자해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한 온코펩은 다나-파버 암센터와 다중 펩타이드 구조의 면역항암백신 'PVX-410', 'PVX-024', 'CAR-T'의 단점을 보완한 T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온코펩의 항암 파이프라인은 혈액암과 유방암을 대상으로 다국적 제약회사인 MSD, 셀진,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와...
새로 선임된 스캇월드만 교수 및 해리아레나와 관련 내용을 긴밀히 협의 중이다. 현재 바이럴진의 대표이사인 크리스김(Chris Kim)은 대표직에서 사임하고, 모든 보직에서 물러난다.
경영진 선임이 완료되는 대로 스캇월드만 교수를 포함한 필룩스 경영진은 바이럴진의 GCC면역항암백신의 FDA 임상 2a에 조속히 진입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바이오닉스진 관계자는 “온코펩의 혁신 면역항암제 ‘PVX-410’은 다중 펩타이드 암 백신으로 종양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기반으로 제작돼 여러 암에 대한 치료효과를 나타내 적응증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온코펩 지분인수는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항암제 공동개발을 위해 온코펩의 핵심 연구인력을 영입해...
알파홀딩스는 바이럴진이 개발중인 면역항암백신치료제에 대한 아시아 45개국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바이럴진에서 이를 파기한 것이다.
바이럴진 관계자는 “알파홀딩스는 최종적으로 유효한 아시아판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론자료를 통해 밝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원천 라이선스 소유자인 TDT와 이에 대해서 긴밀히...
셀리드는 2006년 서울대 약학대학 실험실에서 출발한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 벤처회사다. 이 회사는 자가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치료백신의 원천기술(BVAC)을 확보하고 있다.
상장 추진 소식이 시장에 돌면서 아미코젠의 주가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초 2만4000원에 불과했던 종가는 16일 기준 4만1250원으로 70% 이상 상승했다. 앞서 12일에는...
셀리드는 2006년 서울대 약학대학 실험실에서 출발한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 바이오벤처회사다. 이 회사가 개발한 B세포 기반 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은 의학적, 기술적 한계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이나 감염성 질환의 치료제 연구에 쓰인다.
이 회사는 또 자가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치료백신 원천 기술인 ‘BVAC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BVAC은 암세포를 살상할...
미국 바이오벤처 바이럴진은 대장암 전이암 백신 및 치료제(GCC) 개발을 추진 중이다. 임상1상을 끝내고 현재 임상 2a를 위한 동물임상을 진행중이다. 바이럴진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치료제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어 임상2b 진행이 완료되면 바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필룩스는 이달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코아젠투스의 실질적 대주주이며...
아미코젠에 따르면 셀리드는 3종의 항암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자궁경부암·두경부암 등의 치료백신인 ‘BVAC-C’다.
BVAC-C의 임상1상 결과, 임상적으로 유효한 결과를 얻었으며 오는 6월 임상2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셀리드의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BVAC-B’는 위암·유방암·폐암...
10일 아미코젠에 따르면 셀리드는 3종의 항암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자궁경부암·두경부암 등의 치료백신인 ‘BVAC-C’다.
회사 관계자는 “BVAC-C의 임상1상 결과, 임상적으로 유효한 결과를 얻었다”라며 “오는 6월 임상2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원인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