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은 진단 후 14일 이내 환자까지 포함돼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다른 항바이러스제, 항체치료제보다 넓은 범위의 환자를 포함한다.
특히 압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는 먹는 알약 형태인 ‘경구제’로 개발돼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FDA 임상2상 결과에 따라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긴급사용 승인 등 신속한...
컬러강판 신제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분 이내에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성능을 갖췄다.
생산라인 증설도 잇달아 단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컬러강판 생산라인 증설에 25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동국제강 컬러강판 생산능력은 75만t에서 85만t으로 늘어난다.
KG동부제철은 충남 당진공장에 1200억 원을 투자해 컬러강판...
씨앤팜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최근 항바이러스 경구 치료제 개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화이자, 머크, 로슈등 세계적 제약사들의 동향을 전했다.
씨앤팜은 “국내외 최근 동향이 고무적”이라며 “현대바이오와 세계 1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 감염 환자용...하루 2번 5일 복용하도록 설계임상시험 순조로울 경우 이르면 올해 안으로 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알약 형태의 항바이러스제 초기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코로나19 감염 초기 병원이나 의료기관에 가지 않고도 쉽게 복용할 수 있게 된다.
23일...
안트로퀴노놀은 Antrodia Camphorata Mycelia라는 대만 자생 버섯 균사체에서 추출한 단일성분 신약후보물질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 폐섬유화 효과를 모두 보유하고 약리기전상으로 치료효과가 유력하게 기대되고 있다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비엔씨는 “지난해 7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승인을 받아 10월부터 임상시험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항바이러스 동물효력시험 결과 바이러스 증식을 90%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임상 2상 신청 과정에서 식약처가 제시한 보완사항인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 효력시험 자료제출’에 따른 것으로, 고려대학교 생물안전센터에서 진행됐다. 햄스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셀리버리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항바이러스·항염증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의 임상시료 대량 생산이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셀리버리는 임상 1/2상 및 치료목적 사용승인 이후 투여 분을 고려해 1200명 분을 생산하고 있다. 1차로 400명 투여량 생산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각국 사용승인 이후 본격적인 코로나19 치료제로써...
동국제약은 올해 1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및 고려대학교 약학대학과 ‘테이코플라닌의 항코로나바이러스 효능 검증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항바이러스치료제 개발을 위한 각종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최근 베로(Vero) 세포주 효능검색시스템에서 테이코플라닌이 100μM 이하 농도에서도 세포변병효과를...
미국 소재 바이오 업체 모더나는 mRNA 기반의 유전자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치료제 및 항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mRNA는 PEG-리포좀이라는 전달체에 싸인 형태로 제형이 완성된다.
PEG-리포좀 제형은 mRNA가 체내에서 안정하게 잔존하게 하고 또한 목표 세포에 도달해 'transfection(유전자가 세포내로 도입되는 과정)'을 완료하는 작용을 가능하게 하며...
항바이러스·방역 등 메디컬·안전 및 ICT융합 관련 섬유소재 수요 증가로 기술개발과 성능평가 인력 공급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부는 이번 조사된 5개 분야에서 기업이 인력수급에 가장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석·박사급 인력양성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하고 내년엔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을 추가로 신설해 석·박사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의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의 성능을 개량해 코로나19를 30분 내에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항균 컬러강판은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한 저항성을 인증 받은 바 있으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검증한 바는 없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9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국내 바이러스...
부광약품은 1월 말 환자 모집을 완료한 바 있는데,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2006년 식약처로부터 B형간염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은 항바이러스제로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식약처로부터 레보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올해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IND)...
피하 또는 근육투여 방법으로 간기능 개선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이번 임상시험은 점적정맥투여 방법으로 변경해 신청했다. 임상시험은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이다.
‘라이넥주’는 비임상시험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세포병변을 줄이고, 바이러스 양을 감소시키는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여기에 지난해 8월에는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코로나19에 대한 국내 용도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150여 개국에 대해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특허도 출원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세계 4번째, 아시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판매 중이다.
현대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CP-C0V03)의 항바이러스 효력시험 중간결과 실험동물 표준 투여량 실험군의 모든 개체에서 혈액 1mL당 코로나바이러스가 0개가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일 대비 7250원(18.13%) 오른 4만7250원에 거래됐다.
전날 현대바이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도료 업계 최초로 개발된 항바이러스 페인트 안심닥터, 아쿠아플로어코트 등 올해 주요 신제품과 기술 소개도 이어졌다. 특히 홈쇼핑 쇼호스트가 신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대리점주의 실제 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도한 온라인 세미나는 대리점 경영주와 함께 회사의 미래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대리점주와...
이 제품은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최고등급을 받고 유럽 SSI로부터 인정받은 표면 살균제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불활성화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염소(ClO2)를 주 원료로 사용한다.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춰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 등을 2분 이내 99.9% 사멸할 수 있다.
KCC가 사람 몸에 해가 없는 '항바이러스성' 공업용 페인트를 출시했다.
KCC는 19일 인체에 해가 없는 항바이러스성 공업용 도료 4종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코레탄바이오 △플라바이오 △가루바이오 △코일바이오 등이다.
도장 면에 바이러스가 붙으면 6시간 안에 99%를 사멸하는 효과를 갖췄다. KCC는 특수무기 계열 항바이러스제를 써 인체에 해가 없고...
셀리버리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항바이러스·항염증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의 특허범위를 미국에서 전 세계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셀리버리가 자체개발한 iCP-NI와 이를 이용한 염증성질환치료법을 포함한다. iCP-NI는 내재면역계를 제어해 중증염증 및 패혈증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으로, 셀리버리의 주력 파이프라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