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최첨단 자동화 항만을 신속히 구축하고 항만물류 인프라도 적기에 확충해 동북아 물류 중심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자는 또 "크루즈, 해양치유, 마리나 산업을 지원해 휴양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거점 인프라 조성,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등으로 연안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석간)
△첨단전략산업 인프라·금융·규제 지원방안 마련
△제28회 한국유통대상 개최
△전력 유관기관 강도 높은 쇄신으로 태양광 비리 근절
△철강 관세 등 수입규제, 현장에서 해법 모색
△의류·신발 할인정보 여기서 확인하세요
△배터리·헬스케어 등 신산업 생태계, 사업재편으로 두터워진다
△제13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결과...
양 사는 우선적으로 UAE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Economic Zone) 산업단지 내 항만시설과 연계해 그린수소 및 그린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 오만에서도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UAE와 오만을 비롯한 중동지역은 일조량이 많아 태양광을 통한 전력 생산이 용이하다. 항만시설(Ports)과 터미널(Terminal) 등도 이미...
그 일환으로 한미 양국은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해 부산항, 울산항, 마산항과 미국의 시애틀항, 타코마항, 에버렛항 간의 화물 흐름, 재생연료 가용성, 연료공급 인프라 등을 평가하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에서는 부산항과 타코마항 등 미 북서부항만 간 그린 메탄올이나 그린 암모니아를 사용하는 다수의...
개편 △치료·재활·예방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와 9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국경단계 밀반입 차단을 위해 입국여행자 대상 검사율을 2배 이상 상향한다. 특히 옷 속에 숨긴 소량의 마약 검출을 위해 개인 동의 없이도 신속히 전신을 검사(개인당 3초)할 수 있는 스캔 장비인 밀리리터파 신변검색기를 내년에 전국 모든 공항만에 도입한다....
한양은 에어 프로덕츠와 서울 송파구 한양타워에서 전남 여수지역(여천배후부지 등) 내 청정 암모니아ㆍ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일 한양 김형일 대표이사(부회장)과 김승록 에어 프로덕츠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암모니아 터미널 개발과 청정 암모니아 공급 및...
국토교통부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정부 차원에서 열리는 첫 민간기업 대상 설명회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원팀코리아의 우크라이나방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기존 항만 인프라를 활용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항만 내 생산‧저장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항만개발단계에서부터 입지를 먼저 배정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1조 원 규모의 (가칭)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를 신설해 가시적인 투자 수요에 대응하고 친환경연료 공급 선박 신조 시에도 선가의 10~30%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현대건설은 이후 항만, 담수시설, 고속도로, 내무성 청사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우디의 주요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사우디 전력청의 신뢰를 받아 사우디 사막에서 70개가량의 송·변전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현대건설이 사우디 내에 건설한 송전선로 길이는 지구의 반을 두를 수 있는 2만km에 달한다.
현대건설이 아람코와 다진 오랜 신뢰는 사우디의 정유...
현대차그룹도 중동에서 도로·항만 등 산업 인프라에 이어 전기차를 비롯한 완성차 생산, 친환경 수소 에너지, 첨단 플랜트 수주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주영 선대회장이 중동 지역에서 썼던 ‘중동 신화’를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정 선대회장은 1970년대 중동 지역에서 초대형 프로젝트들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소위 ‘중동 신화’를 만들어...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풍력터빈 생산부지와 연계한 지원항만 인프라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도내에서 생산하는 해상풍력 제품이 전라북도 해역의 해상풍력단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정부는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2036년까지 국내 해상풍력 설비 보급을 26.7기가와트(GW)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서남권...
그러면서 “WTIV, 배후항만, 공동접속설비 등 단지 개발에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도 WTIV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에서 16척 발주된 WTIV가 올해엔 23척 발주돼 약 44% 증가할 전망이다.
조선 업계에서는 WTIV라는 또 다른 고부가, 친환경...
◇ 커지는 보안검색장비 산업 시장…이제 한국도 시험 인프라 보유국
잠시 후 KTL 관계자를 만나 센터 내부로 이동, 2층 회의실에서 센터 준공의 의미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최근 공항, 철도, 항만과 같이 공공시설 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검색장비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은 '9.11 테러' 이후 국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과 스마트시티, 플랜트, 교량, 항만 등 기존 인프라 협력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다양한 인프라 사업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김오진 1차관과 백원국 2차관, 강희업 대광위원장 및 국내 기업들과 함께 인프라 장·차관과 릴레이 양자 면담을 시행한다. 고위급...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 참여키이우 방문 다양한 재건협력 논의JJ그룹과 내륙항만 개발 위해 협력"필수 물류 인프라 복구 위해 최선"
CJ대한통운이 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한다.
CJ대한통운은 강병구 글로벌부문 대표가 13일부터 14일까지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 키이우에서 열린 '한국...
보유한 대한민국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요 국가들에 원전 세일즈도 펼쳤다.
이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제 해운의 탈탄소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은 저탄소, 무탄소 선박 개발과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제적으로 부상한 녹색해운항로 구축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바다 위의 탄소 중립, 국제 해운의 탈탄소화로 가는 열쇠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이라며 “대한민국은 저탄소, 무탄소 선박 개발과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저탄소, 무탄소 선박 개발과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주도할 친환경 해운 솔루션은 지구 각지의 항구를 녹색 항로로 연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당시 맺은 '파리협정' 이후 세계 각국이 2050...
이에 중국은 일찌감치 해상 실크로드 계획에 홍해 항로를 포함하고, 이 일대 국가 간 항만 인프라 사업에 뛰어들었다.
‘젊은 인구’가 많다는 점도 매력이다. 중국을 비롯해 서방 모두 급격한 인구 고령화를 겪고 있지만, 아프리카는 청소년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청소년의 42%가 아프리카 지역 청소년일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