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장관은 해양안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해양수산 각 분야에서 'Safety First, Safety Last'를 모토로 안전에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보완하자"고 했다.
이외에 2022년까지 항만 미세먼지 50% 저감, 해양쓰레기 대책, 해양신산업에서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만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만들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관광산업과 해양신산업을 육성해 연안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해양안전을 공고화하고 해양영토를 확고히 수호하겠다고 했다. 문 후보자는 "저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문제점을 없는지 꼼꼼히...
해수부 환경부 TF가 항만 미세먼지 대책에 포문을 열었다.
19일 해수부(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서울 청사에서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 협악을 체결했다. 해수부 환경부 협약을 통한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 조치에는 선박 운항속도를 제한하는 방안도 포함돼 그 실효성이 시험대에 오른 모양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해수부 및 환경부는 항만 출입...
법안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장관 또는 항만시설 소유자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선박이 이용하는 항만 시설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에 대해 육상전원공급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회사 측은 “육상 전원 공급 설비가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법안이 항만에는 강제안인 반면, 선박에는 권고안에 머물러 아쉬운 부분이...
양 부처는 항만지역 주민의 ‘맑은 공기, 숨 쉴 권리’ 확보를 위해 선박연료의 황 함유량 규제, 항만하역장비 친환경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항만미세먼지 감시체계 구축,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항만지역 내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을 추진한다.
항만은 국내 미세먼지 배출원의 10%를 차지하는 선박과 대형 경유자동차 출입 등으로 인해 국내 주요 미세먼지...
이 밖에 배출 규제·저속 운항 해역 지정을 위한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 특별법도 미세먼지 대책을 위한 법안으로 통과됐다.
한편 이날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 후 영어 수업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 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도 본회의장 문턱을 넘었다.
개정안은 농산어촌·저소득층 밀집 지역 등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김 장관은 또 “2022년까지 항만과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절반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항만·선박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야드트렉터 등 100대의 항만 하역장비 연료를 LNG로 전환하고 친환경 선박을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고 3월 국회에서 항만 대기질 특별법이 제정돼 올해 안에 시행될 수...
해수부는 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과 해양수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항만미세먼지 대응, 수산혁신, 해운재건 등이 포함된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2022년까지 2017년 대비 50% 이상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내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 특별법'을 제정,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을...
이어 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정박 중인 선박의 발전기 가동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육상전원공급시설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는다. 김 차관은 "항만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인천항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미세먼지 저감에 나서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해설 위원 정책간담회(프레스센터)
△설계·시공가치혁신 검토로 418억 원의 건설예산 절감(석간)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및 전남서부권 안정적 용수공급체계 구축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 유통․관리 강화
7일(목)
△조명래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교육 운영
△분광학적 방식으로 미세먼지 원인물질...
영상)
△한-라오스 항만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석간)
△수산혁신 2030 계획 발표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 개최
14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추진
15일(금)
△김영춘 장관 10:00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국토교통부
11일(월)
△위험물질...
영상)
△한-라오스 항만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석간)
△수산혁신 2030 계획 발표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 개최
14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추진
15일(금)
△김영춘 장관 10:00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국토교통부
11일(월)
△위험물질 안전운송...
(서울청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 국무회의 의결, 2월 15일 시행(석간)
△환경부, 2019년 대국민 업무보고회 개최
△환경부-건설사 비산먼지 저감 자발적협약 체결
30일(수)
△조명래 장관 10:00 통합환경박람회 개막식 및 5대 발전사 통합허가 MOU(코엑스) 14:00 중앙환경정책위원회(엘타워)
△박천규 차관 16:00...
이에 따라 각 항만에서는 선박 발전기 가동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감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오클랜드항만 역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오염물질 배출을 강력하게 규제 중이며, IMO 황산화물 배출규제 및 환경오염 규제와 맞물려 이러한 추세는 중장기적으로 전 세계 항만에 확대될 것으로...
(서울청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 국무회의 의결, 2월 15일 시행(석간)
△환경부, 2019년 대국민 업무보고회 개최
△환경부-건설사 비산먼지 저감 자발적협약 체결
30일(수)
△조명래 장관 10:00 통합환경박람회 개막식 및 5대 발전사 통합허가 MOU(코엑스) 14:00 중앙환경정책위원회(엘타워)
△박천규 차관 16:00...
‘초미세먼지(PM2.5) 연속 자동측정기’ 국산화 성공
24일(목)
△조명래 장관 아태환경장관회의(싱가폴)
△박천규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미세조류 초저온 동결보존기법 개발(석간)
△한중 환경협력 회의 개최 결과
△전국 겨울철새 도래지 200곳 동시 조사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자발적 감축 나선다.
25일(금)
△조명래...
‘초미세먼지(PM2.5) 연속 자동측정기’ 국산화 성공
24일(목)
△조명래 장관 아태환경장관회의(싱가폴)
△박천규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미세조류 초저온 동결보존기법 개발(석간)
△한중 환경협력 회의 개최 결과
△전국 겨울철새 도래지 200곳 동시 조사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자발적 감축 나선다
25일(금)
△조명래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