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청와대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개방하냐는 질문에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인수위는 청와대 야외공간을 공연ㆍ전시ㆍ체육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문화공간이 되면, 이곳에서 K팝 공연과 전통음악의 합동 공연 등의 각종 문화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또 청와대가 국민의...
홍 부총리는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1세대 1주택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는 납부유예제도를 도입해 적용할 방침"이라며 "적용대상, 경감수준, 기대효과 등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오늘 오전 11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확정안에 대해선 법령 개정안 발의, 전산시스템 개편 등의 후속 조치를...
앞서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합찬 이전 비용에 대한 질문에 “합참이 (서울 관악구) 남태령으로 이전할 경우 새롭게 청사를 짓는 비용은 1200억 원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 장관은 현 합참 청사를 2010년 신축할 당시 1750억 원 가량이 소요된 점을 들어 “당시에 지어졌던 건물보다 물가상승률 같은 걸 고려해야...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대통령 집무실,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대선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한 바 있어 청와대를 국민께...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대통령 집무실,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대선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한 바 있어 청와대를 국민께...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전 비용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윤 당선인은 전날 집무실 이전 비용을 496억 원으로 추산했다. 국방부의 합참 건물 이전 118억 원을 포함해 △국방부 청사 리모델링 252억 원 △경호처 이사 비용 99억9700만 원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25억 원 등이 각각 소요된다는...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기존 청와대로 윤 당선인이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를 집무실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여러차레 강조한 바 있다. 청와대가 제왕적 대통령제를 상징하는 공간인 만큼, 국민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김 대변인은...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분과별 간사와 인수위원 추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외교·안보 간사로는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 뽑혔다. 김 대변인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와 국제대학원 교수를 거치면서 30여 년 외교 분야에서 활동한 국제정치 전문가"라며 "윤 당선인의 한미동맹 재건과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가...
이번 사고 사상자 8명 중 7명(사망 3·경상 4명)은 협력업체 소속이고 1명은 원청인 여천NCC 소속이다.
이와 관련해 여천NCC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사고 직전 작업자들이 있던 위치의 적절성 여부는 정부 기관의 공식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하는 게 맞는 듯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합동 훈련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노르망디 형식의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데 긍정적인 진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이 함께하는 노르망디 형식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 나서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 재원 증액과 매출 감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등이 담긴 14조 원 규모 추경 편성을 예고했다.
윤 후보는 국회가 정부에 추경안을 역제시하자고 제안했다. 윤 후보는 “이런 식의 추경이라면 아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 나서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 재원 증액과 매출 감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등이 담긴 14조 원 규모 추경 편성을 예고했다.
이번 추경은 손실보상 재원은 기존 3조2000억 원에서 5조1000억 원으로 늘리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에...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유가족 한 명 한 명에게 국민을 대표해 조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흥교 소방청장에게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소방대응체계 정비를 지시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게는 공사 현장의 위험물질 관리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앞서 5일 밤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30일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은 2022년 관계부처 합동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문제에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 위기와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언제 코로나19가 종식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는 만큼 또 다른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테드로스 아드하눔 거브러여수스 WHO...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미접종자는 성인 인구의 7%에 불과하지만 중증환자와 사망자의 52% 내외를 차지하고 있다”며 “방역패스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미접종자 감염 수준과 미접종자로 인한 중증·사망 발생이 현재보다 현저하게 떨어져야 검토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기업 대표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청년희망ON의 사회적 의미와 향후 이행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8월 18개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하고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심의·확정한 ‘청년특별대책’의 일환이다. 기업이 필요한...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년 정부업무보고 합동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 국민이 체감하는 문화일상'을 목표로 △문화강국 위상 공고화 △문화일상의 조속한 회복 △미래 문화·체육·관광 기반 강화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한류 확산과 코로나 피해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기획재정부는 20일(월) 관계부처 장관 합동브리핑을 통해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경제정책 방향은 내년 성장률과 고용, 물가 등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내년 경제 방향에 맞는 처방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최근 연구기관장·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대응할 과제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