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내주 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소방재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발생 닷새 만인 22일 완전히 진압됐다. 건물 붕괴 위험도 해소돼 내부 진입이 가능한 상태다.
경찰은 화재 당일 물류센터 지하 2층 물품 창고 내 CCTV를 통해 발화지점을 확인한 만큼, 이 주변을...
이번 화재는 17일 오전 5시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 물품 창고 내 진열대 선반 위쪽 전선에서 처음 불꽃이 튀는 장면이 CCTV에 찍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내주 중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화재 발생 초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경찰과 소방당국·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해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처음 불이 났을 당시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는 직원 248명이 근무 중이었고 모두 대피해 직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신고자가 연기를...
전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차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철거업체 서울 본사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 중이다.
경찰은 철거 중이던 건축물이 붕괴한 원인을 우선 파악할 예정이다.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철거계획서에 따른 공정이 실제로 이뤄졌는지, 안전 규정을...
경찰은 10일 오후 사상자 17명을 낸 광주 건물 붕괴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철거 작업 전반과 건물 붕괴 전후 경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앞서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근린생활시설 철거 현장에서 건축물이 무너져, 인근 정류장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 1대를...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누가 알았겠나. ‘내일 장사에 쓸 음식 재료 사려고 시장에 가는 길’이라고 했다”고 했다.
경찰은 10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광주경찰청은 “전담 수사팀을 편성해 안전 수칙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업무상 과실 등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재개발사업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철거를 맡은 하도급업체 측은 붕괴 직전 이상 조짐을 감지하고 대피한 인원을 제외하고 건물 안 작업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고 이틀째인 이날 추가 매몰자를 찾는 수색이 마무리되면 붕괴 원인을 규명하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 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행안부도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해당 붕괴사고의 원인·경위 등을 규명하기 위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한다. 경찰은 10일 오후 1시부터 합동 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 파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철거 작업 중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조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철거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 중이다. 경찰은 철거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업무상 과실 여부 등도 수사할 계획이다. 현장 감식은 10일 오후 1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제주 성산일출봉 갯바위 고립 선원 5명 14시간 만에 헬기 구조
제주 성산일출봉 주변에서 좌초한 어선 선원 5명이 성산일출봉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14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헬기에 타지 못해 갯바위에 남아 있던 구조대원들도 모두 탈출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천장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함께 10여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으며, 모두 중국 교포(조선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것"이라며 "사업장의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 군포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 차량 전복 화재…퇴근길 경찰이 음주 운전자 구조
1일 오후 10시 46분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인근 한 도로를 달리던 40대 운전자 A 씨의 아우디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울산지방경찰청 수사전담팀은 8일 밤 발생한 울산시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을 2차례 합동 감식한 결과 "화재 발화 부위는 3층 테라스"라고 11일 발표했다.
앞서 전담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관계 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 감식을 벌였다.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를 조사 중인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가 본격화됐다. 다만 현장 감식은 안전시설을 보강한 뒤 착수하기로 했다.
10일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울산지방경찰청은 "전날 1차 감식 이후 본격적인 2차 현장 감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본격적인 감식에 앞서 안전을 우려해 시설을 보강한 뒤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불이 난...
소방 관계자는 "출동해보니 이미 차가 많이 탄 상태여서 정밀 감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화재 당시 차량에 충전 단자가 연결돼 있었지만, 충전은 완료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제주도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17일 오후 1시 8분께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육군 55사단 박격포 사격 훈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55사단은 81㎜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장병 2명과 부사관 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또 다른 업체의 탱크로리 차량을 불러 잘못 넣은 약품을 빼내려던 과정에서 수산화나트륨과 탱크로리 차량에 실린 화학 물질이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추가 조사 중이다.
한편, 인천소방본부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22일 오전 10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1차 합동 현장 감식에 나섰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조만간 2차 감식도 벌일 예정이다.
B 씨는 현재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근 작업자가 충전소에 있던 소화기로 3분여 만에 진화했다. 하지만 13㎡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순식간에 불이 나 피해 작업자들은 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화재 현장에서 4차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4차 감식에는 경찰과 국과수 등 2개 기관만 참여하고, 전기·가스 공사 등 다른 기관은 참여하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넓은 공간에서 불이 순식간에 확산했는데 화재를 일으킨 원인이 뭔지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