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복지시설(203곳), 전통시장 같은 다중이용시설(72곳)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 점검은 건축·전기·소방 등 18개 분야 19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지역건축사협회 등 전문가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유형별 점검 지침을 활용해 진행한다.
대형 체육시설 등의 안전점검은 드론을 활용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한다. 사물인터넷(IoT)...
튀김소보로와 딸기시루 등 주력 제품의 인기와 유명세뿐 아니라 대를 이어오고 있는 남다른 경영 철학이 지금의 성심당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는데요. 성심당의 인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듯합니다. 곧 판매가 종료되는 딸기시루 대신 출시되는 망고시루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입니다. 공교롭게도 최근 서울 한 유명 호텔이 애플망고빙수의 가격을 10만 원대로 인상한다는...
군내 주거의 질을 높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구례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자사 사업지역을 중심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재난 극복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매년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는 등 사업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성취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신갈 막걸리'(가제)도 눈여겨 볼만하다. 시는 지역 막걸리 제조업체인 아토양조장, 주민 등과 함께 로컬 막걸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시는 올 하반기 정식 출시에 앞서 이번 축제장에 부스를 마련해 고두밥으로 막걸리 빚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축제에선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악 인사이드 팀의 사자 탈놀이...
이번 기준 완화는 지난달 19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에서 발표한 '도시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 중 청년월세 특별지원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거주요건 폐지와 함께 지원기간도 한 사람당 최대 2년으로 연장한다. 국토부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양주가 경기 북부의 일자리, 교통, 문화복지 중심으로 발전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번 멈춰설 것인지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갈림길”이라며 “말이 아닌 성과로 실천한 정성호가 양주 시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양주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도 “양주시는 새롭게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지난 4선 16년간 양주시에...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도정 구현을 위해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민과 함께 만드는 AI 경기'를 주제로 정책 제안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교통·복지·안전·환경·문화 등) 속 문제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생성형 AI'란...
1일 문체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2024년 예술인 2만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구 창작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600억 원을 편성해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4,134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인당 30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한편, 대통령실은 명동밥집에서 필요로 하는 식자재 중 하나인 쌀 2톤을 후원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꾸준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현장으로 들어감으로써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평소 철학과 의지에 따른 행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 핵심 국정운영 기조 가운데 하나인 두터운 약자 복지를 촘촘하게 구현하겠다. 국방, 치안과 같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지원해 튼튼한 안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저출산 대응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자산형성 지원 강화, 지역 성장동력 지원 및 생활 환경과 인프라 개선 지원 방침도 밝혔다....
또 매년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임직원 의견을 모니터링하며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육아휴직 문화에 집중해 ‘육아휴직, 남녀 구분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함께 워라밸을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개인별 근무계획에 따라 PC가 종료되는 PC-OFF제를 운영하고 있다. 가령 8시 출근, 17시 퇴근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 예술공장에서 '도시 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원도심 재생, 거주 비용 절감, 품격있는 문화 융성을 통해 수도 서울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켜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제도를 만드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박 장관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을 위해 협회 등 업계와 함께 모의 분석(시뮬레이션)을 조만간 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하반기 정기국회 전(9월 이전)에 법안 형태로 제도를 제시할 것”이라며 “남은 기간에 민간이 참여해 실제로 사업하는 것처럼 시뮬레이션하기로 업계와 구두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연구뿐 아니라 보건복지부나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기술로 헬스케어를 적용한 사업을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학회에서는 정부와 새로운 질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강 회장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 가이드라인은 정신질환이 대부분이지만 만성질환...
이에 대해 정 본부장은 “디지털 치료기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딜레마는 유용성과 사용성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우리는 유효성에 무게를 두고 개발했다. 그러나 현재는 임시 등재 기간이기 때문에 정식 등재 전까지 솜즈를 사용한 환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용성이 나아진 솜즈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시간 대응 관련해서는 “어떤 문제가...
박 총괄조정관은 "여러 통로를 통해 (의대 교수들과)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고 오늘도 만남이 예정돼 있다"며 "의료계에도 지금 명확한 대표성을 갖춘 이런 대화 채널이 만들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대화 채널을 만드는 노력과 함께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부당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도 예외...
구체적으로 ‘안전에 신뢰를 더하는 과학’,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현장’, ‘안전의 시너지를 높이는 협력’ 등을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 의약품과 식품 분야에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마약류 불법 유통 차단망 강화
의약품 분야에서는 제품 공급·사용 환경의...
고객이 요청하면 AED 사용법과 함께 전문 강사의 CPR 방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보안업계 1위 기업으로서 AED 보급 확대를 통해 전국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고객과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무상교육도 병행해 AED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함께 고속도로를 방랑하는 삶을 이어가게 될까?
2022년 11월 2일에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지난달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공개와 동시에 4일 연속 한국 영화 TOP1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를 감상한 대부분의 관객들은 책임감 없는 부모의 모습에 답답함을 호소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족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올해 3월 개학과 함께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 시작한 늘봄학교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재한 회의인 만큼 윤 대통령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게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소명"이라며 늘봄학교 성공을 위해 중앙·지방 정부, 지역 기업·기관·대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등이 원팀으로 활동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