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에가 개발한 요거트 파우더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할랄 인증을 통한 동남아 지역 수출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다. 제품의 사양 설계 단계부터 원재료뿐 아니라 향신료 등2차 원료까지 모든 원료에서 무슬림에게 금지된 성분은 제외했다.
할랄 인증은 같은 시설에서 생산되는 다른 제품에도 금지된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특설무대에서 OTB의 라면송 공연을 비롯해 라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 할랄시장 진출전략 및 교육, 베트남 면 시장 진출 전략과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각 부스 별로는 해운대 라면학과 등 식품관련 학과학생 및 예비창업자 대상 '라면사업' 육성프로젝트, 나만의 라면DIY 체험관, 미니어쳐...
말레이시아 대표 식품업체인 마미 더블 데커사(MAEE DOUBLE DECKER)는 1971년 설립 이후 전세계 100여개국에 마미쉐프 등 50여개 이상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미얀마, 인도네시아에도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제조시설은 ISO9000s, HACCP 그리고 할랄(HALAL) 인증을 거쳤다.
라면 브랜드 ‘마미쉐프’의 수입ㆍ유통사인 주식회사 카존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국민들의 대표적 먹거리가 된 라면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국민들의 대표적 먹거리가 된 라면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약 50개사...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ㆍ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는 행사다. 약 50개사 250부스 규모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관 △국내기업관 △라면역사관 △전시홍보관 △조리판매관 △체험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라면 추억관’에서는 참관객들이 자신만의 라면에...
이날 양 기관은 △할랄·코셔 인증제도 등 정보 공동 조사·연구 △신시장 진출 희망 중소기업 현황 조사 및 공유 △중소기업의 농식품 관련 국내외 전시회, 박람회, 판촉전 등 참여 △신시장 수출용 할랄 및 코셔 관련 중소기업 발굴·지원 △우수사례 발굴·홍보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 연구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수출입국과...
또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푸드 시장과 유럽 등지에도 우리 농식품을 알려 수출채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농협은 한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검토하고 있다. 한류스타를 활용한 드라마 PPL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한류 전문 방송과 유튜브(Youtube) 등을 활용한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김치찌개, 비빔밥 등...
또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푸드 시장과 유럽 등지에도 우리 농식품을 알려 수출채널을 다각화하고, 한류스타를 활용한 드라마 PPL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앙회는 국내 농산물 판로 확대 방안도 밝혔다. 먼저 오프라인 소매판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0개가 넘는 소형매장을 농협마트, 농협슈퍼, 농협스토어, 식자재매장의 4개...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7월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6 할랄코리아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할랄인증 제품뿐만 아니라 관련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는 상담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1:1 매칭 상담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제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주요 코셔식품시장인 이스라엘, 미국, 영국 3개국의 코셔인증 및 코셔시장정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셔식품시장 진출 가이드북’ 을 제작, 농식품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코셔식품’ 이란 유대인들이 섭취할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으로 ‘할랄’과 유사하게 ‘코셔’ 여부를 판단해...
특히 대부분의 전통식품 수출이 일본과 미국 등에 치우쳐 있어 앞으로 이들 식품의 할랄인증을 통해 구매 잠재력이 높고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중동권 소비자를 공략해 나간다면 충분히 승산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유충식 aT 식품수출이사는 “필리핀은 신규 유망 바이어 발굴 및 기존 거래선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한류 열풍과 연계한 수출 증가세를...
정부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UEA, 이란 등 이슬람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할랄식품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3년 1조2920억 달러로 전 세계 식품시장의 17.7%였던 할랄식품은 2019년 2조5370억 달러로 21.2%를 차지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할랄식품 국가로 전체 시장의 약 18%를 차지한다.
이에...
또 올해는 할랄 인증지원 확대를 통해 중동시장 수출식품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동남아 시장은 한류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비교적 많이 접한 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 체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aT는 현지 대학 캠퍼스의 식문화 홍보는 물론 현지 미디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을 활용해 K-Food의 인지도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책자는 이슬람협력기구(OIC) 소속 57개 이슬람 국가 중 우리 농식품 주요 수출 국가인 4개국의 할랄인증제도, 농식품 시장현황, 통관ㆍ검역 등 수입제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책자는 이들 국가에 대해 수출업체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어 수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품목별 시장 동향, 소비자 선호도, 소비전망 분석을...
올해는 수출 다변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대다수 식품업체들은 세계 식품 시장의 16%를 차지하는 할랄(Halal)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할랄 인증을 받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기업들도 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 국가와 미국까지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수은은 장별로 국가 개황, 지리적 여건 등 기초적인 지식과 현지 시장에 대한 전망, 한국 기업의 수출 유망 품목, 비즈니스 상식, 할랄의 개념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수은 관계자는 “이란 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책자를 발간했다”면서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이란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할랄비즈 중소기업 포럼은 할랄에 대한 정보제공과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 중기중앙회가 발족한 할랄전문가 연구회 조직이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1월 UN안보리와 미국·EU의 이란 경제제재가 해제되자 중소기업의 이란 시장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기연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은 대(對)이란 중소기업 수출유...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농식품 수출의 블루오션인 중동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16 두바이식품박람회(Gulfood 201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를 잇는 무역의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독일 쾰른식품박람회(ANUGA) 다음으로 큰...
말레이시아 산업무역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전체 수출에서 할랄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에 이른다. 또 2014년 12월 기준 할랄 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5415곳으로 전년의 4443곳에서 30.5% 증가했다. 태국 출라롱콩대학의 할랄과학센터는 “지난 2014년 태국이 57개 이슬람 국가에 총 50억 달러 이상의 제품을 수출해 세계 5위 할랄제품 수출국 지위에 올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