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국내 인증기관을 UAE, 인도네시아가 인정하는 기관으로 신규 등록을 추진한다.
아울러 K-푸드 페어와 수출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 대형마트 연계 판촉과 스포츠행사 연계 홍보를 진행한다. 11월에는 2차 한·UAE 할랄식품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UAE와의 인증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디카팩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500여개...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500여개 국내 기업...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한 원단업체 부스에서 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세텍에서 중소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선 오는 22일까지 전 세계 23개 국, 14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2000회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요르단의 대표적인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두바이의 한국제품 취급...
중기중앙회는 상담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1:1 매칭 상담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제품 전시쇼케이스 운영,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 수출계약 MOU 체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 기업은 식품, 주방용품, 의류 및 섬유제품, 유아용품, 화장품 및 헬스케어용품, 인테리어, 패션, 소형가전용품 및 공구류, 모바일게임, IT컨텐츠, 기타 생활용품 등이다....
오는 11월 UAE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유망품목 바이어 리스트 DB를 구축키로 했다. 지난 2월 두바이 식품박람회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11월에는 UEA에서 K-푸드 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남아 및 중동지역은 이슬람 국가들이 많은 만큼 할랄 인증지원 확대를 위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5억원에서 올해 20억원 규모로 늘리고 국가별 교차 인정을 추진키로 했다....
농기계, 의료기계 등 다른 CKD 유망 분야와 관련해서는 상담회와 전략 포럼을 개최해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정부는 이란 해사항만청과 해운ㆍ항만 협력을 추진하고 테헤란 의대 건설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한 한국형 병원 수출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할랄식품시장 진출지원, 이란문화원 신설, 세관상호지원협정 등 협력분야를 다각화할...
이를 위해 지난달 한국식품연구원 내에 할랄식품 수출 정보 상담실을 개소했다.
또한 장류 등 전통식품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알코올 때문에 할랄인증에 애로가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알코올 저감기술 개발과 할랄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돼지고기를 다른 원료로 대체하는 방안 등 R&D 투자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국내 할랄 식재료의 원활한...
11일 풀만 센트럴 파크 호텔에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대창식품, 갓바위식품, 부산어묵 등 국내 12개 수산식품 수출업체와 할랄지역 수입 바이어 20여개사가 참여한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김, 미역, 어묵 등의 수출 유망상품에 대한 수출계약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12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소비자 체험홍보행사에서는 유동인구가 밀집한 도심 대형 쇼핑몰...
이후 양국간 할랄식품 정보교환, 할랄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26일 에미레이트타워 호텔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신선농산물, 건강식품, 차류, 음료류, 과자류 등 국내 22개의 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하여 약 12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하였다.
이중 진주원예농협은 현장에서 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하였고, 제주감귤, 쌀국수 등은...
국제식품수출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를 통해 중동 최대 규모의 한인마트인 '1004마트'와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정식품 수출팀의 임차열 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유 브랜드 '베지밀'이 할랄 인증 획득에 이어 바로 중동 무슬림 시장 수출에 성공한 것은 국내외적으로 베지밀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할랄 식품의 대표...
바이어 상담회(8일~9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연대회(11일)’,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11일)’ 등을 함께 개최해 농식품업계에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외식산업분야 일자리 창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 북한음식 시식회와 유명 쉐프 푸드콘서트, 전통발효식품 국제 세미나, 2015년도 식품산업발전 유공자·제16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 등...
UAE와의 할랄식품 전문가 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하고, 해외 할랄시장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현지 판촉전ㆍK-Food 페어 개최 등 해외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 축산 할랄식재료의 원활한 공급ㆍ유통을 위해 할랄 도축ㆍ도계장에 대한 수요를 9월까지 파악해 시설 개보수를 지원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출업계의 할랄시장 진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일 개최 예정이던 ‘할랄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도 내부 직원들과 산하 공공기관들에 메르스 관련 정부 지침을 준수해 달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지나친 불안감이나 과민 반응으로 겨우 회복 조짐을 보이던 내수경기가 다시 위축되지 않도록 기존에 계획했던 행사나 회의...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개회사에서 “식품산업은 올해 6조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에너지, 화학 산업에 이어 세계 3대 교역산업으로 성장하는 등 빠르게 글로벌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들에 해외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회, 할랄 인증 세미나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한식 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현재 운영중인 할랄분과위원회에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전용 원예수출전문단지를 지정하고 스마트팜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UAE에 처음으로 열린 신선농산물 판촉행사로, 앞으로 전통식품으로 품목도 확대하고 UAE를 포함한 중동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할랄식품 △문화협력 △사우디 중소형 원전 수출 △창조경제 모델 수출 △물 산업 △사이버 보안 △직업훈련 시스템 △사우디 투자가능 리스트 제안 △상시 비즈니스 협력체계 구축 등 주요 9개 분야를 선정, 이행계획을 밝혔다.
먼저 할랄식품과 관련해 할랄식품 인증체계 공동 구축하고 한국 내 할랄푸드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협력에 대해선...
청와대는 ▲할랄식품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한-UAE간 할랄식품 MOU) ▲창조경제 모델 첫 수출(한-사우디 창조경제 MOU) ▲병원·건강검진센터 운영 및 환자송출 등 보건의료 협력 업그레이드 ▲한국형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수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박 대통령은 순방기간 중동 왕실과 신뢰 및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라피끄'(아랍어로 동반자라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할랄 시장에 수출확대를 위해 26일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할랄 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aT는 지난해부터 한국이슬람중앙회와 협력해 지난 1일 말레이시아정부 할랄(JAKIM)과 동등성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인정을 계기로 열리는 상담회는 주요 무슬림 국가이자 세계 1위 할랄 시장인 인도네시아를...